•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홍천 영혼의 쉼터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지혜로사
    2. 제주공
    3. peter69
    4. 류해욱신부
    5. covolo
    1. 엠마
    2. 김병오
    3. 김현수
    4. mudari00
    5. 이영자마리아
 
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프랑스 성지순례9 (파리...)
스텔라 추천 0 조회 571 12.06.05 11:1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6.05 12:21

    첫댓글 다블뤼 신부님의 좌우명 "예수님을 가진 자가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이다".........
    저두 그렇게 살고는 싶은데.... 그게 참 어렵죠 잉~ ㅋ
    순교 성인들의 믿음과 함께 할 수 있는 순례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06 19:19

    다블뤼신부님의 한마디 말씀에 우리신앙의 모든 의미가 함축된 듯 하지요?
    우린 닮으려 애쓰고 사는 것만도 큰 일이니 어쩔 수 없지요 ㅎㅎ
    지루하게 쓴 글,읽어주시니 감사해요 주바라기님~사랑1

  • 12.06.05 19:07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한 거리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았죠 섬세한 소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06 19:21

    그렇지요 추억을 공유한다는것도 축복이지요?..보아주시니 감사드려요 베로니카형님~^-^

  • 12.06.05 20:10

    늦게 보여 주셔서 감사~~! 저도 5명이서 아무 계획없이 그냥 떠날 계획을 잡아놓았지요. 그래도 말이 통하는 분이 2명 있기에...! 계획없이 성령의 이끄심대로 다니다 올것입니다요. 갔다오면 저도 보여 드릴께요.

  • 작성자 12.06.06 19:26

    따로이 다섯분이 가시는군요~ 성령께서 온전히 이끄실테니 행복한 맘으로 잘 다녀오시고요..
    멋진 순례기 기대할께요..감사해요 아녜스님~ 사랑2

  • 12.06.05 21:22

    예전 성지순례 다녀오신 한 자매님께서 버스와 기차만 타고 성당 구경만 많이 하고 온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인솔자의 자세한 설명도 필요하고 다니면서 적절한 전례가 함께 어우러졌을때 성지 순례의 은총을
    더 잘 받아들일 수가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저 처럼 멀미 잘하는 사람에게는 여름 날 버스나 기차 타고 다니는 것이 두려움이라서
    수도원에서 조용히 머물며 지내길을 선호하는것 같아요..
    달라 허비하고 돌아온 성지 관광이 아닌 성지 순례 하시고 오셔서 나누어 주신 나눔이 참 좋습니다.
    나눔 감사 드려요~

  • 작성자 12.06.06 19:33

    베로니카님도 저와 멀미동지시네요~^0^ 수도원의 피정도 참 좋을거란 생각을 저도 하지요.
    신심이 약해 가끔은 관광지를 지나칠때 쪼매 아깝기도 하답니다..그래도 돌아와보면 순례의 기쁨이 커서 잘했다싶고요^.^
    허접한 사진과 내용이 좋다시니..부끄럽지만 감사해요~사랑2

  • 12.06.05 22:14

    감사합니다. 성지순례 체험 나누어 주심에

  • 작성자 12.06.06 19:36

    감사하다시니 제가 더욱 감사합니다 아가다 리님..,^-^

  • 12.06.06 20:33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그 귀한 성지순례의 시간을 돌이켜 보니 감계무량입니다.~꽃
    자세한 설명과 사진, 음악 모두 짱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0^

  • 작성자 12.06.07 20:40

    고맙습니다..바쁘신 중에도 이스라엘 순례를 마치시는걸 보고 탄력받은 저도..졸속하지만 올렸지요^.^
    사진도 내용도 부끄러운데..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별하나님~~

  • 12.06.06 21:18

    류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갈매못에서 뵈었던 다블뤼 안 주교님이 생각이 났는데, 스텔라샘 올려주신 글에도 그 분이 계시네요 완소
    귀한 자료 올려주신것 찬찬히 잘 보았습니다...사진으로만 보아도 감동에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어쩌면 그렇게 세세하게 다 기억하고 계신지 놀라워요~역사에도 해박하시고~^.^

  • 작성자 12.06.08 01:31

    고마워요~근데 해박..그런단어 제게쓰면 욕이지유^0^ 단지 순례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떠나기전 예습쫌하고,그날그날 들은거 정리한건데 쓰다보니 오만가지 다 적었나보오.
    신부님 말씀처럼 파리외방전교회와 우리가 맺은 신앙의 인연..우리에겐 크신 은총임을 감사합시다 로즈마리님~사랑2

  • 12.06.06 22:39

    스텔라님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07 21:05

    아이구 또 인사하시네요~감사, 감사합니다~~사랑1

  • 12.06.07 02:10

    정말 잘 봤습니다. 많이 배웠구요. 스텔라님 올려주신 크게 아주 잘 보이는 사진과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알게된 그 장소들을 직접 가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가슴 설레어 보았습니다. 파리 외방전교회의 목숨 건 선교, 기적의 메달 성당의 자세한 설명등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6.08 01:29

    배우기는 저도 마찬가지고요~미소님께서도 성지에대한 설렘이 있으시니 꼬옥 가시게 되리라 믿습니다..신부님과 함께면 더욱 좋겠지요^-^
    저도 그곳이 많이 감동스러웠나봐요..간단명료하지 못하고 사족이 많은 설명을 드려 죄송하네요..감사드려요~사랑2

  • 12.06.07 10:06

    정말 직접 가보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저도 가슴 설레어봅니다....

  • 작성자 12.06.08 01:02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했으니.. 가슴설레는 카타리나의 바램은 이미 가까이 와 있겠쥬?사랑1

  • 12.06.07 22:15

    아유 친절하고 착하게도 설명해 주시어 잘 보았습니다. 파리는 몇번 가 보았어도 그곳 사진을 보면 또다시 흥분되게 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행기는 보고 또 보아도 실증이 안 나는 행복이 머무는 순간들입니다. 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2.06.08 01:11

    역시 톡은님은 여행의 선두주자 맞으세요~한번도 힘든곳을 몇번이나 다녀오셨다니 대단하시네요^0^
    제가 친절하고 착했나요 ㅎㅎㅎ보시면서 행복하셨다니,저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사랑2

  • 12.06.08 00:11

    에고 참말로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저곳을 다녀왔는가요? 아주 오래전 일 같습니다. 사진과 글을 읽으며 내내 행복합니다. 어쩜 그리 기억력도 좋으시고 글솜씨도 좋으실까요.큰아이 비자 문제로 이집트 간다해서 둘째가 카이로에 가서 언니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영 불안하고 마음도 안놓이고 안절부절입니다. 거실에 가방 두개를 싸놓고 아침이면 보내야하는데 언니글을 읽으며 위로를 받습니다. 짬짬이 기도해주세요. 전 예수님께서 급할때만 기도할래 하실까봐 전전긍긍입니다.염치없지만 그래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 작성자 12.06.08 01:49

    벌써 해가 바뀌었으니 오래된 일이네요~클라우디아와의 추억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요..^.^
    미카엘라가 언니를 만나러 카이로 가는군요~걱정이야 되겠지만 아침이면 간다니 우린 기도 열심히 하기로해요..성호긋고 화살기도 드렸네요.
    우리가 염치없어도 엄마의 마음이라 예수님은 너그럽게 봐주실거예요..걱정말아요 쉼터분들도 기도해 주실테니..
    어린 미카엘라,당찬 녀석이라 잘하고 올겁니다..주님!당신의 어린딸 미카엘라를 늘 보호하시고 어미인 클라우디아의 마음도 어루만져 주소서....

  • 12.06.08 09:27

    날쌘님, 저도 기도 합니다. 우리 딸도 어제 독일 출장 갔거든요. 함께 기도 해요.

  • 12.06.09 06:59

    눈을 반짝이면서..스텔라님 순례기를 열심히 따라 내려 왔어유^^
    너무 자세하게..자상하게...그리고 신심나게..설명해 주셔서
    저두..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싶어져유^^

    감사해유^^

  • 작성자 12.06.11 10:30

    아이고 곡스엄니~그리 말해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유 ^.^ 나이는 젊어도 그대의 신앙묵상에 늘 감복하고 있는데요.
    집문제는 잘 결론이 내려졌는지요..기도로 늘 함께해요..고마워유~~

  • 12.06.10 16:55

    저는 외국 성지순례를 안 해봤지만 할 기회가 있어도 이렇게 꼼꼼하게 못 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6.11 10:33

    그렇게 자세하게 썼나요?..제 생각만으로 나열하다보니 그리 비치기도 했겠네요..새 직장에서 적응 잘 하고 계시죠?^-^

  • 12.06.11 23:24

    넵! *^^

  • 12.06.10 17:46

    스텔라님, 생생하게 설명하신 순례기 마치 현장에 있는 듯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얼만전에 기적의 패를 선물받았는데, 자세한 말씀을 듣고 보니 더 소중하게 생각되네요.
    파리 외방전교회 신부님들의 순교와 하느님에 대한, 사람에 대한 사랑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그런데, 기억력 진짜 좋으시네요....

  • 작성자 12.06.11 19:46

    오랫만이예요 가브리엘라님~^-^ 기억력은 절대 아니구요 기록해 놓은데다 살을 붙였을 뿐인데 요란했나봐요 ㅎㅎㅎ
    성지의 감동에 감정이입이 되었는지,별로 중요하지않은 내용까지..사실 기억력없는 저를 위한 기록인데 나눔하다보니..
    읽은 분들께 송구스런 마음이 드네요 ^.^

  • 12.06.14 15:59

    오래간만에 쉼터에 들어왔다가 좋은글 아름다운 사진으로 순례의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합니다.특히 천국에서 만나자는 파리외방선교회 신부님들의 고별그림은 눈시울을 뜨겁게 하네요. 그분들의 순교와 희생으로 오늘 한국 천주교의 뿌리가 되었음을 잊지말아야 할텐데... 그저 죄스러울 뿐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6.14 19:56

    성당벽에 걸린 고별 그림이 제게도 어찌나 마음 아프던지요..성지순례가 남겨준 마음의 흔적들이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주님은 선한 사람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하셨으니 저희의 죄스러움도 커다란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반갑습니다 율리아노님~ 안녕하시죠? 모데스타님도 잘 계시고요~ 지난달 처음으로 순례자기도모임에 갔는데 참 좋았답니다.
    시간되시면 참석하시고 두분의 근황도 가끔 알려주시면 좋겠네요..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