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서울예고 앞 숙식+연습실+매니저+인맥형성 필요한 학생 1명만(음악가로 성공 발판)

[음악의샘]

1.위치 : 평창동 서울예고 300m 앞 빌라(가정집)

2.대상 :
  1)지방에서 올라온 음악 전공 예원,서울예고 재학생 또는 입시준비생(여학생)
  2)서울에 연고가 없거나 음악계에 인맥이 없어 곤란을 겪는 학생
  3)하숙집과 연습실이 거리가 있어 낭비되는 시간이 아까운 학생
  4)사무실 같은 공간을 개조하여 만든(한 층에 쪽방 여러개가 존재하는) 기숙사형 연습실보다 가정과 같은 환경을 선호하는 학생

3.제공 조건 :
  1)약3평 정도의 침실겸 방음연습실. 타악기나 금관악기처럼 소리가 워낙 큰 경우는 방음을 하여도 완벽히 차단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연습이 불가하나, 목관/현악기는 24시간 가능, 피아노는 오전8시-오후10시 가능.
  2)숙식,빨래,청소(학교 급식일은 2식, 급식 없는 날은 3식. 미등교하는 입시준비생은 매일 3식 제공하는 대신 월10만원 추가) 
  3)침대,옷장,책상,에어컨,고속Wifi
  4)피아노 전공의 경우 본인 피아노를 가져와도 되고 저희 삼익 그랜드피아노185 무료 사용 가능.        

4.장점 : 전공에 필요한 모든 매니저 역할을 해줄 뿐만 아니라 자기 집을 떠난 생활에서 오기 쉬운 결핍이 생기지 않도록 보살핌.
  1)생활 관리(자고 일어나기, 연습시간 및 공부시간 지키기 등 부모처럼 보살펴 줌),
  2)진학 상담, 유학 상담, 선생님 연결, 연주 들어주기, 콩쿨 참가시 같이 가서 녹음해주기 등
  그 외에도...
  3)매일 청소하여 항상 깨끗한 환경
  4)음식은 가능한 한 건강식
  5)좋은 오디오로 음악감상 가능(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면 청각이 생명인 음악가에게 좋지 않음)
  6)시간 나는대로 음악 또는 여러가지 분야의 유익한 대화
  7)기타 부당한 요구가 아닌 한 학생과 부모님의 요구사항에 최대한 협조

5.참고 : 주인은 5,60대 부부로서 기독교인이고 클래식음악 애호가이며 여주인은 음악전공,남주인은 전산전공.
        국내외 음악인들과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음. 자녀는 음악 전공으로 현재 외국 유학중.
        방3개중 1개는 주인 부부 사용, 2개는 방음실로서 1개는 현재 서울예고 음악전공 여학생 1명 입주,
        나머지 1개에 입주할 여학생 1명을 모집함.

*** 서울예고 주변에 숙식 가능한 연습실 및 하숙집이 여러곳 있으니 충분히 비교 검토해 보시고 오셔도 좋습니다.

연락처 : 여주인)010-2324-3099
단, 일요일은 교회 출석 관계로 오후3시 이전에는 연락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학생 본인보다는 부모님께서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방문 상담도 환영합니다.
꼭 입주하지 않더라도 자녀 음악교육 관련 상담할 곳이 없어 답답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음악 전공 자녀를 길러낸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