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건슬링거 걸 -일 테아트리노- (GUNSLINGER GIRL -IL TEATRINO-, 2008년 )
원제 ガンスリンガー・ガール
영제 GUNSLINGER GIRL -IL TEATRINO-
부제 건슬링어 걸 2기
감독 마노 레이 (真野玲) | 이시오도리 히로시 (石踊宏)
원작 아이다 유우 (相田裕)
각본 아이다 유우 (相田裕) | 우라하타 타츠히코 (浦畑達彦)
제작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 | 아트랜드
저작권 ⓒ 相田裕/メディアワークス・マーベラスエンターテイメント
음악 오오타니 코우 (大谷幸)
장르 드라마 | 액션 / 17세이상 / TV-Series / 25분 X 15화 / 일본
작품소개
아이다 유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2003년에 첫선을 보였던 애니메이션 <건슬링거 걸(GUNSLINGER GIRL)>. 어린 소녀들을 신체와 정신을 개조하여 살인 병기로 이용한다는 충격적인 설정과 임무에 투입된 소녀들이 펼치는 무게감 있는 액션, 더불어 그런 아픔을 간직한 소녀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전개될 수밖에 없는 슬픈 드라마가 매드하우스 특유의 어둡고 중장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짧지만 멋진 작품을 선사했기에, 전13화 분량으로 완결된 이후로도 한동안 많은 이들에게 2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1기 종결 이후 4년이 지난 2007년이 되어서야 들려온 2기 제작 공지는 팬들을 환호시켰고, 2008년 1월부터는 전파를 타고 방영이 시작되었다.
2기인 '일 테아트리노(IL TEATRINO)'는 원작 만화의 2권 분량으로 끝맺음을 했던 1기의 뒤를 이어 3권 분량인 피노키오 편부터 시작된다. 1기 시리즈와 달리 원작자인 아이다 유우가 직접 시리즈 구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작진을 비롯한 성우진까지 모두 1기와 교체된 것이 인상적이다. 전작에서 시간의 경과가 있었다고는 해도 성우진까지 교체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인데, 1기 당시에도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성우들을 많이 기용했던 캐스팅 경향은 2기에서도 비슷하게 드러나고 있다.
(방영 화수는 TV 방영분이 13화이며 이후에 OVA로 2화 분량이 추가될 예정이라 15화로 표기하였다. 물론 현재까지 '예정'이므로 추후 변경될 여지가 있다)
OP. 「단 하나의 바람(たった1つの想い)」 노래 : KOKIA
ED. 「doll」 노래 : Lia, 타다 아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