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가 벌어졌으니 11월 1일 새벽까지의
종교적 상황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물론 사회 구성체로서의 종교가 아닌..
하늘과 성중님들의 처리 상황입니다..
성중님께 여쭌 것을 중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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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모두 억울하게 죽었다.
사망자 모두는 '돌발사고'로 천수를 누리고 사망한 아이들은
단 1명도 없답니다.,
다양한 사유로 현장에 모였지만 길을 걷다가
국가와 사회를 비롯한 여러 주변의 다양한 그룹들과
당사자들의 실수가 겹쳐 발생한
안타까운, 억울한 죽음이라고 합니다.
현재 하늘에서는 사망자 발생시에 취해지는 조치가 이뤄져
현장주변에서 엄격하고 철저하게 조사중이고요..
상당히 많이 조사가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영혼들은 전원, 모두 해밀턴 호텔 벽쪽에서 통제 되고 있답니다.
벽쪽 중간과 끝 사이에 아이들의 영혼이 모두 있다고 해요.
혹시 현장 조문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위치 참고하세요.
성중님들께서 개인의 일생에 대한 조사는 물론이고요
집단 사망을 어떻게 규정할지도 조사하고 있답니다.
세월호 같은 경운 비록 안타깝게 사망하였지만
망자들에게 도움되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이태원 참사는 하늘에서 아직 결론이 안났다고 해요.
스님 개인생각으로는 긍정적이기는 어려울듯 보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사고 이전에 모이는 과정까지를 가지고
비난하지는 마시라했고요
엄밀히 말하면 전국적으로 2022년 핼러인 관련자는 수백만명이나 됩니다.
사망한 아이들만이 죄인이라하는 것은 이치에 안맞아요.
비난 받으려면 그들 모두도 비난 받아야 합니다.
또 하나 현재 이태원에서는 30분의 하늘 성중님들이 엄중한 조사를 하고 있으니
현장에가서 이상한짓 하고 그러면 안된답니다.
주의하십시오.
02.윤석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망자들에겐 위로금 2천만원,
장례비 1천 5백만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요
이결정은 윤석열이가 한거랍니다.
현재 하늘에서 도우시려는 성중님이나 이런분들은 안계시는데요.
윤석열이 최종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한거고요.
실제로 비통한 심정으로 진심을 다한다고 해요.
하늘에서도 윤석열의 결정은 '측은지심'으로 분류하여
높게 여기신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욕을 먹을 일이기도 한데
어려운 결정을 한거 같고요.
윤석열이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짐승출신이지만 아주 막되먹은 놈은 아니다. 이런 판단이 들어요.
03.희생양인 책임자를 찾지 말고 사회 모두가 반성하고 각성해야
이번사고는 돌발사고고요.
우리 사회 전체가 이런 압사참사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정쟁이나 책임질 희생양 찾는식이 아닌
모두가 진심으로 참회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이런일을 겪지 않도록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희생양 찾아서 처벌하면 뭐가 바뀝니까?
실제로 독일 사고에 대한 연구논문에서
사고후 그런 문제가 대두 될거라 했는데요.
그 논문 예측대로 정확하게 우리 사회가 가고 있습니다.
희생양 찾지 마라. 모두가 책임이다.
이게 성중님 조언입니다.
그러나 사고가 난 상황까지는 불문에 부치지만
이후 처리 상황은 다르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비웃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말하면
그건 그 개인의 삶에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고 해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같은 모습 보이면 안된답니다.
그사람은 실제로 문제가 있답니다.
04.희생자의 부모님 등 가족들..친구들에 위로를..
성중님께서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위로를 해주라하셨습니다.
자녀가 죽었고..친구가 죽었는데 죄인...
이런 기막힌 현실...
그러지 마시랍니다.
이태원에 간 것은 흠이 될 수 있지만..
거기 가서 죽은게 아니라..
길에서 걷다가 사망한 것이라고요..
억울하게 죽었으니 망자의 존엄을 지켜주고...
부끄러워하거나 죄인처럼 하지 말라십니다.
05.구조대원들, 구조자들, 경찰관들의 마음 상처..
구조하지 못한 것에 엄청난 가슴의 상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지 말라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최선을 다하셨다고..
비록 살리지는 못했지만 불가항력이었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헛되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선행은 그대로 여러분들의 삶에 적혀졌다고 합니다.
그러니 다들 용기내시고
그 비통한 마음을 이런류의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방안을 만드는데 온힘을 다해 쏟으시래요.
그것이 하늘 천신님들의 말씀과 뜻이랍니다.
해당 되시는 분들 가운데 이글을 보신다면..
용기 내시고 수습에 총력을 가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스님의 말이 아닌..
하늘 천신님들의 전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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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러윈참사' 소식은
윤석열의 막말을 응징하려는 실무자들에게도 전해졌답니다.
10월 31일 전해진거로 압니다.
이 소식이 빨리 안전해져서 의아한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분야는 의외로 전달 속도가 늦나봐요.
성중님께 여쭈니 그분들이
이 참사 소식을 듣고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스님이라도 그럴거 같습니다.
수습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참작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