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맥주를 마시고.,
겨울엔 위스키를 마신다.
그 이름도 유명한 테네시 위스키 잭다니엘...
유명한 뮤지션들 중엔 잭다니엘 중독자도 여럿 있다.. (-.-;;)
혀끝에 감기는 그 달짝찌근한 향이란.. 크 ~
(근디 이술 심플이도 좋아 했던거 같은디.. -.- )
암튼, 미국에서 이런 위스키가 나왔다는건
위스키 역사에 길이 길이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싸구려면 어때.. 맛만 있으면 장땡이당 .*^^*
하지만 내가 진정으로 잭다니엘을 좋아하게 된것은..
그것은... 바로 마릴린 맨슨의 베이시스트!
그이름도 찬란한 트위기가 좋아하는 술이기 때문이다!!!!
트위기 알라뷰~!! *^^*
근데.. 이제 겨울도 다 갔으니..
슬슬 잭을 내 품안에서 놔줘야 할거 같당... T.T
어지러운 봄을 지내는 당분간은 데낄라 슬레머...
영화 베티블루에서 주인공들이 시두 때두없이 마셔대던 그 술..
슬래머잔에 데낄라 반, 소다수 반 섞어서
테이블에 꽝~ 두들긴 담에 뽀글뽀글 일어나는 기포를 원샷 !! 으로,,
흠냐리.. 쩝~~
또 먹구잡당..... @.@
언제 데낄라 슬래머 먹으러 같이 갈 사람..
리플 달아요... ^^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잭 다니엘... or.. 데낄라 슬래머..
haru
추천 0
조회 52
01.02.12 14:0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