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설립관련 심포지엄 참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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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과
양지혜
프린스호텔 그 럭셔리한 장소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였다. 세미나 형식으로 되어져 , 꼭 기자회견 같은 분위기속에서 발표자들의 진지함과, 열정적임과 참석한 사람들의 집중됨에 처음에 분위기 적응하기가 매우힘들었고, 몇번이고 그냥 영화를 보고 레포트를 쓸까,,말까 고민하게되었다.
사실 장시간동안 의자에앉아서 어려운주제를 들으며 계속 집중하기란 내겐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영상예술의 이해를 듣는 한 학생으로서, 미디어센터에 관해 놓칠 수 만은 없었다.
집중된 분위기가운데 네가지의 발표가 차례대로 진행되어졌다.
첫번째 주제는 안동 영상미디어센터의 설립추진계획과 발전방안
안동지역에서는 미디어센터의 건립이 중요과제이며 특히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특색있게 구성하느냐가 관건이라한다. 또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조직과 재정의 독립이 중요하고 결론적으로는 재정자립화에도 기여하고 서민층의 문화접근성도 높이는 방안이 절실히 요구된다.
두번째 주제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배경과 운영현황이다.
건립목적에서 귀가솔깃한것은 퍼블릭액세스권이다. 이것은 시민이 미디어에 접근하여 이용할수 있는 권리 , 즉 시민의 기본권리라 하였다. 미디어로부터 소외된 시민들이 미디어에 접근하여 이용할수있는 권리를 제공한다. 이를통해 시민은 여론활동을통해 민주주의발전에 동참할수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시설현황 , 조직구성,장비현황 등으로 현황소개가 되어졌다.
세번째주제는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의 현황과 과제
세번째주제는 영시미라는 말을듣고 이름이 재밌다고 느겼는데, 이것은 요즘 긴단어 줄이기가 대세이듯 영상시민미디어센터의 약자였고 , 영상의힘을 전주식 발음으로 영상의심 그래서 영시미 라고 불린다고한다. 영시미는 2005년 8월에 개관했다. 중소도시에 기반을 둔 비교적 이르게 개관한 편이다.
영시미 교육사업은 , 교육목표 커리큘럼 치밀한 사전계획수립 평가과정을 바탕으로 영시미만의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림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퍼블릭 액세스 활성화 사업은 영시미의 핵심 사업영역중 하나라고 한다. 퍼블릭액세스는두번째주제에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다.
영시미는 미디어를 매게로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위한 노력을 한다고한다.
네번째주제는 춘천마산 mbc 시청자 미디어센터 운영사례에 관한 발표였다.
장시간의 발표라 네번째주제가 되었을땐 집중력저하로 미처 듣지 못한 내용이 많아 아쉽다.
설립과정 , 운영사례에대한 상세한설명이 되어졌다.
총 네가지 주제발표뒤 주제를 가지고 각각의 토론이 시작되었다.
토론 1 ,2 ,3 중 무엇보다 관심기울이고 듣게된 토론3 .
독립영화가 바라본 영상미디어센터, 영상미디어센터가 바라본 독립영화 각각의 시각에대한 생각과 , 독립과 미디어는 불가분의관계라는 것. 독립영화는 창작의 자유로움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는 제작기바에서 장점이 많다는 것 .
장시간동안 네가지 주제와 , 토론들. 내겐 이해하는 부분에서 많이 힘들었고 , 영상관련 어려운단어들이 많이나와 생소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다. 미디어센터의 구체적인 면들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점들도 많았다. 나도 시청자중 한사람으로서, 미디어센터에대해 관심을 좀 더 기울여야 할필요성도 느끼게되었다. 지역미디어센터의 발전을위해 평소에 관심을 기울이고 , 항상 의문점을 가져 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