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西洋의 재미있는 故事成語 (16)
25. 時間은 돈이다. 美國 보스턴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은 正式學校를 2년밖에 다니지 못했다. 그러나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노력한 끝에 尊敬받는 政治家이자 發明家가 되었다. 프랭클린의 儉素하고 부지런한 생활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00년이 지난 지금도 美國人들의 자랑이 되고 있다. 프랭클린은 1748년, <젊은 商人에게 보내는 助言>이라는 짧은 글을 발표했다. “時間은 돈이다. 이 말을 잊지 말게. 하루에 10실링을 벌 수 있는 사람이 아침에만 일하고 午後에는 일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세. 그리고 氣分轉換을 위해 6펜스를 썼다고 해 보지. 그럴 경우에 그 사람은 ‘고작 6펜스를 썼다.’고 생각하기 쉽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렇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하네. 사실, 그 사람은 午後에 일해서 벌 수 있었던 5실링을 더 써 버린 것과 같네.” 사람들은 프랭클린의 글에 나오는 ‘時間은 돈이다.’라는 말을 注意 깊게 보았다. 時間의 所重함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많이 있었으나, 시간을 經濟的으로 생각해서 이야기한 사람은 프랭클린이 처음이었다. 그 뒤로 시간의 所重함을 이야기할 때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되었다. - * 西洋의 재미있는 故事成語 (17)에 계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