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교통카드 안 찍고 바로 타는 ‘스피드 게이트’ 개발

<table width="6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tr> <td align="center" style="height: 77px;"><strong><big class="title"><font size="5">코레일, 교통카드 안 찍고 바로 타는 ‘스피드 게이트’ 개발</font></big></strong></td></tr> <tr height="16"> <td height="16"></td></tr> <tr height="20"> <td height="20" class="sub_title4">블루투스 기술 간편결제 시스템…전철 이용객 이동 편의성 향상</td></tr> <tr height="6"> <td height="6"></td></tr> <tr> <td>코레일이 전철역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스피드 게이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br><br>승객이 스마트폰에 교통카드 앱 ‘모바일 레일플러스(R+)’를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고속도로의 하이패스를 이용하듯이 전철역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br><br>스피드 게이트를 이용하면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접촉시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양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들고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을 개선했다. <br><br>코레일은 올해 11월 중 출퇴근 이용객이 많은 광역철도 구로역을 시범역사로 지정하여 운영한 후 내년 초 경의중앙선 일부 구간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br><br>또한 이번에 개발한 스피드 게이트 전용 결제 장치를 기존 개찰구에 장착하면 전체적인 설비 교체 없이도 시스템을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비용 부담없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td></tr></tbody></table><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DA5505B2C523E16" class="txc-image" width="10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80622-2.jpg" exif="{}" actualwidth="1000" id="A_99FDA5505B2C523E163BE5"/></p><p><br></p><table width="580" style="-ms-word-break: break-all;"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class="enewspaper_article_contents" style="text-align: justify;">△ 코레일 관계자가 지난 7일∼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스피드 게이트’의 작동 원리와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td></tr></tbody></table><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