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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시인과 함께
 
 
 
카페 게시글
*―·····:♥: 생명의♠양식 다시 읽어 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화경청숙 추천 0 조회 448 12.07.27 23: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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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9 13:56

    첫댓글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듯이
    한번 불타버린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귀한 내용 가슴에 담아갑니다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청숙님^^

  • 작성자 12.07.29 22:16

    무소의뿔처럼 혼자가라는 의미도 모르는 모습이 글을 올려 죄송할뿐입니다
    아주 멋진 리플 을보고 역시 글을 쓰시는분은 틀리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인도의여성들이 이마에 검은 점을 그리는 것은 부처를 닮으려는 뜻에 대해 잘알앗습니다
    지구끝까지 여행하는 드한 기분이군요.
    오늘이 제일 더웠씁니다
    아쯔갓따데수.교우와.

  • 12.07.31 12:16

    스스로 껍질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깰 껍질이 없고,
    스스로 갇힐 줄 모르는 사람은 자유인이 되기 어렵지요.
    누구에게 의지 하지도 말고
    누구에게 간섭 받지도 말고
    스스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앞만 바라보며
    씩씩하고 용감하게 걸어가는 수행자.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7.3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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