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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kers [Showtime Lakers] 지극히 주관적인 GM 미치 컵첵의 평가보고서
*가을새* 추천 0 조회 1,273 10.07.27 16:2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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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7 16:44

    첫댓글 최근 모 사이트에선 컵책을 13위의 GM이라고 평가하기도 헀는데 제가 보기엔 가을새님과 마찬가지로 탑5안에 드는 GM인 것 같습니다.

    전 컵책의 베스트 무브중 하나로 2005년에 필 잭슨을 다시 데려온 것을 들고 싶습니다. 또한 이번 잭슨의 재계약 역시 아주 좋은 무브였습니다

  • 작성자 10.07.27 17:09

    잭슨 영입은...제니 버스의 역량이라고 보고 있어서 스킵했어요 ㅎㅎㅎ

  • 작성자 10.07.27 17:11

    아 그 랭킹 봤는데...정말 말도 안되는 랭킹이던데요? 요새 NBA 소식에 둔하고 레이커스 경기만 보는 정도라 사정에 밝지 못하긴 하지만...황당한 랭킹이더군요.

  • 10.07.27 16:45

    bad/ Odom <-> paul pierce 도 있었죠 보스턴에서 먼저 제안이 왔었다는...

  • 10.07.27 16:53

    오홍~ 그런적두 있나요.
    그치만, 오덤과 함께 두번의 우승+1번의 준우승을 일궈냈는데, 반드시 Bad라고 하기엔

  • 작성자 10.07.27 17:10

    아 맞다. 잊고 있었네요. 저도 꽤 아쉬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원투펀치로써 둘이 충분히 잘해줬을 겁니다.

  • 10.07.27 16:51

    7. 브라이언 쿡+ (갑자기 이름 까먹었네요) ,<-> 아리자.

    모리스 에반스 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7.27 17:10

    모리스 에반스ㅎㅎㅎ 감사합니다.

  • 10.07.27 17:40

    지나왔던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0.07.27 17:58

    와 정리 잘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 10.07.27 18:00

    브라이언 쿡을 주고 아리자를 받아 왔다기 보다는 모 에바를 넘기면서 혹을 떠 넘긴 식이었죠. 롸대만이 있는 상황에서 겹치는 쿡은 말 그대로 혹이었으니...... 마치 뉴올이 크리스 폴 딜에는 꼭 오카포까지 껴 넣으려는 식으로......

  • 10.07.27 18:04

    샥 틀드가 진짜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 때 상황상 어쩔 수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샥 나가는 거야 이미 만천하에 공개되버렸고 샥 서부에 남기긴 싫고 추운 덴 샥이 안가겠다고 하고....레이커스에서도 웨이드 요구했지만 마이애미가 웨이드는 절대 안된다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10.07.27 18:04

    저는 정작 올랜도와의 딜 보다는 체잌 샘브인가 하는 2라운더를 넘기면서 모에바를 받아온 딜을 더 높이 평가해 주고 싶습니다. 2라픽 하나로 훌륭한 스윙맨 백업을 얻었고 결국 아리자라는 유망주를 얻음과 동시에 쿡이라는 혹까지 제거해주게된 시초가 되는 딜이었다는 점에서 말이죠

  • 작성자 10.07.27 18:10

    네, 2라운더 하나 주고 디트에서 에반스를 데리고 왔었죠. 굿무브였습니다. 잊고 있었네요.

  • 10.07.27 18:07

    호오 잘봤네요.....근데 모리슨은...?

  • 작성자 10.07.27 18:09

    아. 섀넌, 모리슨 딜도 있었네요. 아리자, 월튼, 라대만이 있는 상황에서 월튼은 틀드 불가고 아리자는 keeper니 라대만을 보내고 필요한 백업 듀얼가드를 데려온 것도 괜찮은 딜이었던 것 같아요.

  • 10.07.27 18:09

    가솔 딜에는 애런 맥키도 끼여 있었습니다. 마르크 가솔 픽할 당시 몇 픽 앞에 대륙존슨을 픽하는 바람에 드랲 평가에서 좋지 못한 점수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 10.07.27 18:10

    폴 피어스 - 라마 오돔 제안을 거절한 것도 꽤 유명하죠.

  • 작성자 10.07.27 18:12

    귀찮아서 생략한 미치의 작은 굿 무브들 중에는 샬롯과의 소소한 틀드가 있습니다. 제메인 존스를 주고 2라운드픽 2개 얻고, 몇 시즌 후에도 샬롯에게 잉여자원 떠넘기면서 2라운드 픽 2장 얻어왔었죠. 그 중의 하나가 로니 튜리앞이 되었고요,.

  • 10.07.27 19:46

    좋은 글 잘 봤네, ㅋㅋㅋ 연얘질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글도 쓰고, 많은 분발 바란다. 제길 그런대 스타크래프트2를 깔고 말았다. 몇일간 캠패인의 바다에서 놀고 있을듯.

  • 10.07.27 21:05

    페이튼 트레이드때 아마 뱅크스에게 문제가 있어소 바뀐걸로 아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 작성자 10.07.27 22:46

    페이튼이 보스턴 안간다고 report를 안해서 레이커스가 손해를 봤죠.

  • 10.07.27 21:10

    솔직히... 파우가솔 - 콰미브라운 트레이드만 없엇으면 GM5 는 커녕 완전 미친컵책으로 남았을겁니다..

  • 작성자 10.07.27 22:49

    파우 가솔이 최대의 업적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그 딜이 없었더라도 매우 좋은 딜들을 많이 했었던 것 같네요. 전성기 지나고 시스템에 맞지 않는 페이튼으로 스타팅 센터를 데려오고, 2라운드 픽으로 에반스를 거의 꽁짜로 얻어왔고, 또 에반스로 아리자를 데려왔습니다. 게다가 파우 가솔이 없었다면 마크 가솔이 레이커스에 남아서 바이넘과 준수한 센터진을 이뤘을테고요. 톱5에는 못들어도 꽤 준수하지 않나요?

  • 10.07.28 11:46

    잘 봤습니다..오랜만에 장문 하나 남기셨네요~ㅎㅎ

  • 10.07.28 12:22

    진짜 좋은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

  • 10.07.28 18:03

    정말 조용조용히 잘하는 것 같습니다. 가솔딜보다 더 칭찬할 것들이 위에 많이 써있네요. 재계약에 대해서도 튜리앞과 사샤의 선택에서 사샤를 선택한것도 약간 미스가 되어버렸는데.. 쭉 지나온 것을 돌이켜보면 점점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컵책 앞으로도 꾸준히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10.07.29 02:26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다 결과론적인 얘기들이지만....미치 컵책의 최고 업적은...Kobe의 Re-signing.......최악은...애론 맥기 영입

  • 작성자 10.07.29 13:31

    MLE 사용은 정말 뻘짓이 많았어요

  • 10.07.29 15:38

    컵케익은 정말 좋은 GM이에요. 콰미건은 사실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컵케익은 선수는 둘째치고 드랩은 생각보다 잘한다고 보고 무었보다 자신이 옳다 라는게 정해지면 그걸 바로 밀어붙치는 스타일이죠. 그래서 안될때도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런 스탈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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