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고날수 없는 곳에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휠사고가 났었습니다...
오래된 아우디 차, 이미 휠마다 긁힘 엄청 있는 정말 오래된 아우디차...
입구에서 조수석 경계석에 휠이 긁히자 손은 방금 뽑은 새차 처음으로 사고난듯 오버하고...
입구에서 바로 보험처리 요구해서, 제가 30만원 현금으로 주차하고 주는것으로 합의...
작은 오피스텔이라 5층까지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는데...
지하 5층에서 딴소리...
이차는 휠 구하기도 어렵고, 외제라 휠도 100만원 정도 할꺼라고...
보험으로 수리해주던가 현금 60요구...
현금 30으로 타협시도 했더니, 더 안하무인...
보험처리 한다고, 보험사 연락, 보험 현장직원 도착...
보험사 직원 사진 찍는데, 뒷바퀴도 긁혔다고 황당한 주장...
보험사 직원도 뒷바퀴보고 먼지등 현장보고, 이건 오래전 사고라고 인정안하고 조수석 앞바퀴만 인정...
보험사 직원 마무리하고, 보내고, 30으로 현금받고 떨어지라고 다시 타협시도...미친 아직도 60요구.,..보험처리...
나중에 보험사 연락하니 34만원 보험처리...
난 보험사고 1건 추가...T멥 대리 탈락했네요...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장에서 30만원 해결이 제일 현명함...
어설픈 카푸어, 나중에 뒷통수 치면 더 황당....
첫댓글 보험사와 사고처리비 34만 현금 배상하시고 사고기록 말소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30만원은 이미 자기부담금으로 납부했고, 4만원만 납부하면 되네요...^^
사고 유발시키는 넘들 있어요 젓같은 지역서 된통 걸리셨네. 보원하는데 십만원도 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