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승아빠(카페장)서울퀵사업자협회란 단체가 퀵서비스협회란 단체로 상호변경 한거네요 서울퀵사업자가협회란 단체명이 전체 퀵시장을 대표한다는 느낌보다는 퀵사업주 위주의 어감이나 뉘앙스때문에 간판만 교체했다라고 이해해도 되나요? 결국 단체의 주체세력이 그대로 인데 간판만 바꿔 단다고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서울퀵사업자협회의 운영자금은 어떤방법으로 조달 되나요? 단체의 회계감사가 아무리 철저한들 기사들은 관심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 철두철미한 은행의 회계조차도 개인이 천억대를 손쉽게 횡령하는데 제 생각으론 운영자금이 어떤방법으로 조달 되는지가 더 관심 있습니다
첫댓글 사)서울퀵서비스사업자협회가 퀵서비스협회로 명칭이 변경된것입니다.
공유지원센터는 사업자협회에서 운영하는것이구요
기존과 바뀌거나 새로이 생겨난것이 아니구요
한두달에 한번씩 기사간담회도 하고있습니다. 물론 세상에서 참석하고있구요
평소에 정보를 잘 공유해드리지못한 제 탓이 큽니다!!! ㅠ
그렇군요
공유센터는 과거
방만한 운영이 자꾸 생각나
좋은 생각이 안드는데
일거리에 있어서도
다른 곳에 많이 빼앗기고
점점 축소되는 마당에
부디 상생하는
마음 이었으면 합니다..
@쏘가리석 (장안동) 기존에 퀵서비스사업자협회란 명칭이 사업자쪽에 치우친감이 있어서 퀵서비스협회로 명칭변경을 한것입니다
같은곳입니다..이름이 바뀐거죠
현재의 공유지원센터도 사단법인퀵서비스협회에서 운영하기에 모든 운영(회계)를 감사받기에 함부로 하지못합니다..과거에 몇몇명의 사리사욕에 휘둘리던 개판이 될수없는 구좁니다.
많이 바뀌었고 바뀌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시하고 참견해야겠죠...쓴소리도하고 부탁도하고...ㅎ
@희승아빠(카페장) 서울퀵사업자협회란 단체가
퀵서비스협회란 단체로 상호변경
한거네요
서울퀵사업자가협회란 단체명이
전체 퀵시장을 대표한다는 느낌보다는
퀵사업주 위주의 어감이나
뉘앙스때문에 간판만 교체했다라고
이해해도 되나요?
결국 단체의 주체세력이 그대로 인데
간판만 바꿔 단다고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서울퀵사업자협회의 운영자금은
어떤방법으로 조달 되나요?
단체의 회계감사가 아무리 철저한들
기사들은 관심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 철두철미한 은행의 회계조차도
개인이 천억대를 손쉽게 횡령하는데
제 생각으론 운영자금이 어떤방법으로
조달 되는지가 더 관심 있습니다
@송뇨유토 운영자금은 협회 정회원(회원사)의 회비로 조달되며 방식은 공유망이용(공유오다)의 0.8%이며 상한이 있는구조입니다.
감사는 서울시의 감사를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희승아빠(카페장) 업무 수행중임에도 답글 차곡차곡
보내주시는 정성이 감동 입니다
1004 인정 합니다
0.8% 상한이 있는 구조라는건
올리거나 내리는게 제약을
받는다는 건가요?
그나저나 퀵업주들 단체에 낑겨진
상태인 기사들이 할수있는게
별로없어 안타까운 현실 이지만
그 주체세력인 사업주들이
기사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랄뿐 입니다
가장 중요한 23% 수수료문제는
감사기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송뇨유토 금방 퇴근했네요..상한이란건 과거엔 없다가 생긴건데...공유로 오더를 많이 올리는퀵사가 자사처리비중이 큰 퀵사에비해 너무 많은 부담이 되기에 생긴거구요 ...예를들어 회원이면서 공유오더를 하나도 올리지않으면 회비는0이거든요^^
얼마전 말 많았던 수수료자율이 어찌보면 외부기관에서 왜? 23%로 강제하느냐는 압박이 있기에 그리된거같아요
협회가 강제로 수수료를 인하할순없거든요 글로써 말씀드리는게 한계가있어서 요기까지만....존밤되십시요
@희승아빠(카페장) 깔끔하게 이해 됬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