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164번 너가 숫돌과 칼이 되거라 난 안 할 란다
곽경국추천 조회 2013년.03월.30일 11:54글 0
너가 숫돌과 칼이 되거라 난 안 할 란다
세상에 수돌과 칼이 필요하다고 더 좋은 것 나벼두고 남터러 그걸 할걸 강요한다면 그 당하는 입장 좋다 할 것이 무엇 있는가 치아(齒牙)를 갈 내기지 아무리 부처님 말씀 무주상보시(無住相菩施) 이것저것 논하지 않는다 하여도 그런 저 하기 싫은 것 보살(菩薩)미명(迷名)하에 하라 권유 하는 것은 오른 주장이라곤 비춰지질 않는다
서로가 부닷쳐 연마(鍊磨)되는 고통이 그래 원진(元嗔) 형충파해(刑 破害)인 것인데 그런 팔자 타는 사람 세상 필요하다고 그런 데로 몰아 집어는 것 그런 시공(時空)할애(割愛)받아 태어나라하는 것 좋은 것 아니다 숫돌과 칼이 없어 입으로 물어 뜯어 먹는 세상이 될지언정 아- 제 넘이나 제넘 자손이 그렇게 될 것을 바라 잖고 남을 이용하겠다하는 건 바른 가르침 아니다 ,
근데 세상이 수법이 악랄 하여선 남을 그렇게 집어넣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공과로 삼고 이러는 것 소이 악랄한 방법으로 빈부(貧富)귀천(貴賤)이 조성 되어라 하는 것인데 그런 것 오른 방법이 아니다 세상이 좋아 질려면 그런 악랄한 방법이 아니고서도 얼마든지 좋아 질 수가 있다 좋은 팔자 타고나선 숫돌 필요 없는 요새 그래 한창 선전 하는 장미 칼 본래 만들어 냄 그런 고통 맛보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말이다 괜히 도태(淘汰)되지 않게 한다고 갈고 닦고 연마한다고 일부러 사람 뽁아 고통 줄 일 없는 것이다
즐겁게 레저 즐기고 헬스클럽 다니면서 운동하는 것이 낫지 그래 고달픈 팔자로 지게 지는 운동 막장에 탄 케는 광부가 낫느냐 말이다 도태되지 말라고 운동시킨답시고 노동을 강요 하는 것이 된다 그래 번영사회 극락 지향(指向)사회에는 삼비 업종이 없어지고 즐거움으로 몸을 단련해도 단련 해야 한다 할 것이다 이러도록 노력할 것 ..
* 모두들 순천자해선 개 복숭아 까칠 복상 먹어 나는 그래 역천자(逆天者)해선 개량종 우량종 애 머릿통 만한 유두 복상 먹고 화상머리 천도 복숭아를 먹을 것 이니깐 하늘이 천재지변을 내리는 것은 나를 해이겨 보라는 것이지 거기 굴복 하늘 애비야 우리 살려 줍쇼 애걸 복걸 기분 잡치게 하라는 건 아니다 하늘 애비가 들떨어진 새키들이라고 되려 저애비 욕 보인다고 오히려 벌을 내릴 것이다 도전(挑戰)하는 자세야 말로 진정코 세상이 낸 아들 딸 이라 할 것이다
* 세상은 험한 일이 안 일어나고도 얼마든지 즐겁게 살수가 있는 것이다 괜히 달게 먹인다고 일부러 가뭄 조성하여선 물 폭탄 내릴 이유 없다 , 괜히 놀부처럼 즐긴다고 훼방 시기 질투 말썽 부리는 것이지.. 하늘이 천재지변 재앙을 내리는 것은 이런 취지가 아니고 너희들이 더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으라 하는 취지이다 그런 토대 위 소이 원료나 재료 감을 내리는 것이지 구걸하게 하거나 시장에 보리밥 달게 먹이려는 건 아니다
두뇌회전이 약삭 빠른 자는 동정 구걸도 하나의 잇권 챙기기 위한 수단 정략(政略)이다 하늘은 그런 걸 원하는 것이지 빙의(憑依)원하고 죽 한 사발 못 먹은 넘 처럼 어디 의지간 삼아 기대라 하는 건 아니다
빌어 만원 버는 자하고 뻗뻗 해선 벌기는 커녕 되려 털리는 자 그래 둘중 어느 넘이 약은 것인가 크게 성장하는 사람은 그래 우선 굽히는 것 부텀 배운다는 것이다 공자님 말씀에 자벌레가 척확(尺蠖) 하는 것은 멀리 가기 위함인 것이다 남이 가진 비젼 까마귀가 물은 고기를 얻을려면 우선 그래 여우의 칭찬하는 방법을 배우라는 것이다 공자님 말씀에 그래 예의를 다하는 것이 들은 것 없는 거만한 눈엔 아부로 보인다는 것이다 |
자유로운 글165번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곽경국추천 0조회 2013년.04월.01일 14:30글 0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사람이 우선 생을 영위 잘하려면 거주환경이 좋아야한다 소이 살기 좋은 고장이라야만 한다는 것이다 살기 좋은 곳이란 어떤 곳인가 장구한 긴 안목을 가져선 자손들이라도 잘 훌륭하게 성장할 그런 곳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곳이 도대체 뭘 기준 삼는 것인가 소이 평판이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신문지상이나 메스콤 뉴스매체에 그래 재앙이 많은 곳 천재지변 쉬이 일어나고 인재(人災) 또한 많으며 평판이 좋치 않게 난데 이런 데는 그래 장구하게 살 곳이 못되는 것이다 대략은 그런데 그래 잇권이 크게 걸린데가 많은데 그런 잇권에 혹해선 그런데 자릴 잡음 안 된다는 것이다 사건 사고 많은 곳 이런 것 좋지 않은데인 것이다
몇 년을 두고 살아도 매스콤 상에 오르 내리지 않는 그런 데가 정작 살기 좋은 곳이란 것이다 툭하면 말썽이 나고 툭하면 대형 사건 터지고 인륜이 무너지는 그런 범죄가 만연 하여지는 그런 곳은 그래 장구하게 살 곳이 아니고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럼 거기 사는 사람 나쁘다 이렇게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무덤 가에 사는 것 보단 그래도 학교근처 사는 것이 낫지 않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사람을 겁박 하는 곳 그런 흉인(凶人) 악인(惡人)이 많은 곳 관송(官訟)이 자꾸 일어선 관재(官災) 구설(口舌) 관인(官人)한테 시달리는 곳 갖가지 병마(病魔)가 일어나는 곳 몇해를 두고 살아도 그래 가난에 쪼들리는 곳 초췌 해지는 곳, 이런 데는 좋은 게 아니다 이런 거지(居地)결(訣)을 잘 택해선 살아 야지만 우선 심성이 고약해지지 않고 반듯한 인품을 갖게 된다 할 것이다
그러고 난 다음 풍수적으로 논하는 것 집의 좌향이 어떻고 문호(門戶)가 어떻고 이런 것을 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다음 출생함 명리(命理) 논하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일 큰 것이 그래 살기 좋은 곳을 찾는 것이다 그런 것을 만나는 것이다 여복하면 그래 시달리다 못해 이민(移民) 이주(移住)를 하고 이러는 것 아닌가 말이다 살기 좋다면 왜 거기 그 고장 고국(故國)을 버리고 타향 타국을 가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살기 좋은 곳을 찾아야하는 것 옛말에도 꽃밭에 가면 향기가 엄습하고 측간에 가면 구린내가 스민다 하는 것이 다른 것 아니다 바로 장소를 선택하라는 것인 것이다 이게 제일 첫째라 할 것이다 고장의 혜택을 받음 자연 각 가정의 삶이 손쉬울 터 자연 가정이 화목(和睦)하고 병든이 없고 수명 장수하며 그래 자손 많이들 두어선 다복(多福)하다 할 것인가 말이다 십승시지지 가 따로 없는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무리 시대상황이 열악(劣惡)하여진다해도 거주 환경이 좋은 곳은 그래 난리도 피해 간다 한다
그래선 명당을 찾는 것이다 그 뭐 어디 산골짜기가 명당이 아니다 도시라도 그렇게 말썽 없는 동리가 많은 것이다 몇 년을 두고 그 동리가 있는지 없는지 하는 그런 동리가 많다 아주 조용한 곳이지 그런 곳 뭐 침체되고 발전이 없다 하지만 하필 그런 침체된 곳을 찾을 것 뭐 있는 가 그래 침체되지 않고 번화하더라도 그렇게 잘 돌아가는 곳도 있는 것이다
이런데는 도덕을 중시 하여선 그것이 먼저 앞서는 것이지 그래 규격을 갖고선 다스리지 않는다 용서 훈방 이웃 간 사소한 이해 묻고 이렇게 대의(大義)로 융합하고 이러는데, 이런데는 그렇게 사건사고 범죄 확률이 적어지는 것 유야무야 그래 윤활유 처럼 덮고 갈 것을 그래 규격 틀 잣대로만 재지 않는다는 것, 법의 잣대가 악랄한 곳 이런 데는 살 곳이 못되는 것이다 덮음 미풍 양속으로도 될 것인데 까발려선 범죄시 되는 것 많거든 앞집총각 뒤집 처녀 연애질 하는 것 모두 그래 성추문화 한다면 그런 동리는 못 살 곳인 것이다
고수가 죄를 지음 순(舜)이 들처 업고 동해가로가선 살면서 도도한 락을 즐긴다 하는 그런 고장(故場)이라야 하지 아버지가 양(羊)훔쳤다고 고발하는 세상 그걸 잘한다고 받아 주는 그런 고장은 못 살데라 는 것이다 신고 포상제 낚시로 이웃간 으르렁 거리게 하는데 그런데 그런 악랄한 법으로 다스릴려 드는데 그런데는 못 살 데인 것이다 오히려 그런 악랄한 인간들 잡아 들여선 공중(公衆)이 심판하여 버리는 그런 곳이 살만한 곳이라 할 것이다 멍석 말이 하듯 말이다
이런 살기 좋은 동리를 그래 인위적(人爲的)으로 일궈내도 댄다 그 지역을 맡은 목민관(牧民官)이 선정(善政)을 펼친다면 악한 고장이 선한 고장으로 대박 변화가 되는 것이다 그래 위정자를 잘 만나야하는 것 덕 있는 분이 목민관(牧民官)이 되어야지 그저 법의 잣대로만 악랄하게 들이 될려 하는 그런 자가 오면 거긴 고만 범죄 소굴이 된다 역설적으로 사건사고 인재(人災)가 많이 나는 곳은 그래 목민관(牧民官)이 덕이 없다는 취지도 된다 부덕한 목만관 앞에는 흉인(凶人)들만 시민으로 들 꼬이게 된다는 것 온갖 사건을 터트릴 그런 무리들만 구더기 바글 거리둣 한다는 것이다 그래 이런 것을 본다면 국민 시민이 참정권을 잘 행사해야 한다 할 것이다
부자 동리가 좋다 하지만 그래 얻어 먹어도 좋다 하는데 지금같이 악랄한 수법으로 재물을 긁어 모아 훔쳐 갈 가봐 뺑뺑돌려 감시 카메라 설치하고 경비원 세우고, 그런 곳은 아예 없는 것만 못하다 없어도 두 다리 뻗고 지낼만한 그런 동리가 살기 좋은 곳이다
세상이 각박 해져선 가진 것이 오히려 허물이 되어선 자기를 찌르는 창이 된다면 그런 것은 되려 안 가진 것만 못하다 하나 그래도 기를 쓰고선 가질려 하는 것 용역 경비 세움 되잖느냐 이러는 것이다 죽어서도 유골을 제대로 보장을 못할 입장이라면 악업의 세상을 산 것이다 물론 좋은 뜻에 화장하여 산골 하는 것은 예외이다
징키스칸이나 조조 무덤 그래 어디 있는 줄도 모른다하는 것 살어 얼마나 잘못을 했음 그래 오금이 저려선 그런 떳떳치 못한 방법으로 돌아가는가 말이다 |
자유로운 글166번 인덕을 쌓자 ..
곽경국추천 0조회 2013년.04월.06일 22:08글 0
인덕을 쌓자 ..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혜택도 좋지만 삶을 영위(營爲)하는데는 그래도 인덕(人德)을 쌓는 것이 좋지 않는가 한다 그래 삶에 좀 부족한 것을 채우는 방법이 아닌가 하여본다 소이 처세술(處世術)이라 하는 것이다 처세술이라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이해관계 얽혀선 남에게 호감을 갖게하고 이유없 이 밉상 안 받는 것이다 그래 사람이 은은하다 하는 것 깊지도 않고 얕지도 안아 무언가 끌리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다
아무리 부모에게 물려받는 것이 많아선 어깨에 힘을 줄수 있는 형편이라도 인덕(人德)을 쌓지 못해 제로라면 그 삶은 그렇게 아름답지만 못하다할 것이다 재주가 출중하여선 무언가 앞에 닥친 것을 그래 잘 수리도 하고 잘 정비도 잘 해선 그렇게 헤쳐나가는데 장애가 없다 하지만 삶은 그게 전부다가 아닌 것이다 무언가 남이 알든모르든 그래 덕이 쌓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선 덕이 없는 사람을 갖다가선 재승박덕(才勝薄德)하다 이런다 재승박덕(才勝薄德)함 자연 삶에 어딘가가 흠결이 오게 마련이라 겉으론 모두들 그래 좋다고 호응을 한다하지만 속으로 그래 손가락질 하는 그런 처지로도 된다는 것이다 그래선 두뇌가 명석한 게 명석한 게 아니다 되려 제 발등을 찍는 명석함이란 명석하지 않고 우둔 함 만도 못하다 진실로 슬기로운 자는 사슴이 바람 맞이에 서지 앉듯이 그래선 그 사냥꾼 이리를 부르지 않듯이 광채를 숨긴다 그러고선 그 빛이 언뜻 언뜻 샐가 말가 이렇게 가림 막을 잘 친다 이것이 오래도록 지혜를 잘 사용해 먹는 방법이라 소이 그래 노하우와 같은 것이 된다
이것이 진실로 지혜로운 자라할 것이다 지혜로 잇권을 차릴려 하면 천심(天心)이 먼저 알아선 그릇을 봐선 들어주고 말고 한다 영리한 자가 다 의도대로 되는 것은 아닌 것이거든.. 그래선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 한다 무언가 자기 할 도리를 다한 다음 그렇게 기대치를 갖고선 기다려보는 것 그래 안됨 군자는 반구제신(反求諸身)하고 자기 성찰 기회를 갖게된다 한다, 인생이 뭔가 마이너스점이 있다면 그래 지금이라도 누구던 뒤돌아 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나쁘지 않다 할 것이다
우주형성 조성된 것을 본다면 그 알 수 없는 암흑물질이라 하는 것이 그 칠십프로도 더 차지한다 한다 , 시공간(時空間)으로 드러난것만 다 아니라 한다 그 알수 없는 것이 우주(宇宙)를 조성 시켰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 알수 없는 것의 영향이 그래 그 비례 만큼 사물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가 한다 소이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다는 아니라 하는 것, 그렇게 모르는 것에 의해선 이뤄지고 망가지고 하는 이런 힘이 크게 작용을 하지 않는가 하여본다 그렇다면 머리 계산 이외에 것이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인데 얄팍한 계산으로 만 되지 않는 것이 더 많다 할 것인데 그래 머리 갖고 되겠는가 이런 말이다,
그래 철인(哲人)이 예전에 하는 말씀이 그래 음덕(蔭德)을 쌓으라 하는 것이고 원재아손근재신(遠在兒孫近在身)이라 하고 있다, 눈에 드러난 악업이라 하는 것은 화(禍)가 급박하게 드러나지만 그렇게 남이 모른다 하는 선업(善業)을 그래 쌓는다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 암흑 물질과 같은 손길이 작용을 하지 않을가 이렇게도 생각을 하여본다
그것이 그래 반드시 그렇게 보상(報償)차원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레도 그 긍정(肯定)사관(思觀)으로 생각을 갖는 게 바른 방향이 아닌가 하여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