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차승현기자] 전남자연탐구원(원장 최영민)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자연탐구원에서 ‘반갑다, 꼬마 따오기’라는 주제로 생태문화 체험 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4년 자연탐구원이 운영한 생태환경교육의 운영 결과물과 여름방학 중 운영했던 교원 대상 생태세밀화 연수 결과물이 선보였고 ‘따오기’ 및 기타 멸종위기종 박제동물 특별전시도 운영됐다.
이와 함께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를 통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육이 만들기, 생태미술작가와 함께하는 생태세밀화 및 돌멩이 그림 그리기, 수생식물의 생존전략 관찰하기 등 색다른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일에는 따오기 전문박사를 초빙해 자연탐구원 보유의 어린 따오기 박제동물과 연계한 초‧중등 교원 및 관리자 대상 생물다양성 연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영민 원장은 “전남자연탐구원은 학교의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멸종위기종 특별전시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 특별진시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기후 위기 시대에 생명 존중의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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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연탐구원 생태문화체험 전시회 개최
[장성=차승현기자] 전남자연탐구원(원장 최영민)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자연탐구원에서 ‘반갑다, 꼬마 따오기’라는 주제로 생태문화 체험 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4년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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