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는다(행 16:31)"는 처음 은혜받을 때 외운 말씀인데요. 그 당시는 가족과 일가친척을 놓고 바라보고 눈물로써 기도를 하였습니다(국가와 민족을 이 세상 나라들을 위해서도...). 그런데 알고 보니 믿음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 자신에게 더 큰 하나님과 관계 회복이 안 된 상태에서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는 기분 내키는 대로였고 말하자면 믿음의 결핍이 있는 중에 가족 구원이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족과 일가 친척이 먼저가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들이 더 많았다는 거죠(그 부분을 해결을 해야 됨). 주변에 은혜받으신 분들의 입장들을 고려해 보면 조금은 이해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간생활에 모든 부분에서 성장하고 자신을 잘 다스리는 분이라면 좀 다를 것입니다. 그래도 연약한 죄 된 모습들 뿐이지만~
그런데도 하나님은 부족한 중에 믿는 자들을 예정해서 부르시고(엡 1:11) 연약함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라(마 8:17) 우리들이 잘나서 믿게 된 동기 부여는 하나도 없는데도 십자가 사랑의 한량없는 구속의 사랑으로 그저 은혜의 선물을 주셨습니다(창조자 하나님이 스스로 직접 아들 예수님으로 찾아 오셔서...). >>
에베소서 2:8-9 KRV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https://bible.com/bible/88/eph.2.8-9.KRV
그래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분량을 따라서 각 사람에게 주어진 믿음을 붙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은혜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각 심령들 마음 따라서 감동케 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가 넘쳐 흘려야지만 된다는 말입니다.
그 은혜가 넘쳐 흐르면 먼저는 (마 8:6-13) 백부장이(로마군대 장교) 하인이 중풍병으로 앓는 것이 안타까워서 예수님께 찾아 간 그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인을 위해서 병이 낫게 >> 고백을 하니 예수님께서는 찾아가겠다셨는데(7) 백부장이는 아닙니다. 제 집에 오심이 감당치 못하니(백부장이는 예수님을 평소에 사모하였고 복음사역을 잘 알고 있었던터라 주님이 하라시면 낫는 믿음을 소유를 했던 장교 출신임을 보게됨) 말씀만 하옵소서 그리하면 하인이 낫겠습니다(8).
그는 군대 장교로써 부하를 거느리는 사람입니다. 그의 명령에 부하들은 쩔쩔매는 거지요. 그믿음을 백부장이는 알았습니다(9). 예수님의 칭찬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백부장이 믿음과 같았습니다(히13:8). 이스라엘 중에 이 만한 믿음이 없다고(10) 백부장이를 칭찬과 동시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품에 앉기게 되지만(9) 이스라엘 백성 중에는 쫓겨나서 바깥 어두움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된다 하셨습니다(그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는 신약성경에서는 수많은 무리들은 바람개비와 같이 흔들리는 자들 맨 먼저는 율법주의 자들과 서기관가 바라새인들이였습니다).
>>백부장이의 믿음은 부하 직원이 중풍병으로 쓰러진 것을 안타까워 끔찍이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이 찾아오기 이전의 마음을 다 아셨습니다. 그리고 듣자마자 내가 고쳐주리라 하고 먼저 위로를 하셨고 백부장이 씀씀이 마음까지도 다 아신 예수님은 칭찬과 동시에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믿음이 없다고 책망을 하였고 고쳐 주셨는데....
믿음에는 고침 받는 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고침 받는 마음에는 그 순간만 지나고 나면 언제 내가 아팠든가 하고 고침 받은 순간들을 잊어버리고 산다는 것입니다. 이것까지 해결되는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신신당부를 하셨거든요. 그 믿음이 산을 옮기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을 소중히 여기고 잘 관리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고쳐주십니다. 그리고 고침도 예수님이 하시고 고쳐주시기 위해 고백도 예수님께서 개입을 하시고 고침 받고서는 더욱 예수님께 빠져 살 수밖에 없는 모습이 되어야 산을 옮기든 바다는 이 세상으로 계시록에서는 말씀합니다. 산 같은 장애물로 가로막힌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장애물을 뛰어 넘어서 바다로 세상으로 던져질 때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공부를 못한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하는 것이고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실개천이라도 나를 움직이는 믿음이고 그 믿음은 증폭적으로 나를 확장시켜서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나를 사로잡게 하는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