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살해 세포, NK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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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NK cell, Natural killer cell)는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이다. 체내에는 총 약 1억 개의 NK세포가 있으며 T세포와 달리 간이나 골수에서 성숙한다. 바이러스 감염세포나 종양 세포를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방법은, 먼저 비정상세포를 인지하면 퍼포린을 세포막에 뿌려 세포막을 녹임으로써 세포막에 구멍을 내고, 그랜자임을 세포막 내에 뿌려서 세포질을 해체함으로써 아포토시스를 일으키거나, 세포 내부에 물과 염분을 주입해서 네크로시스를 일으킨다.
전체적으로 NKT세포와 매우 흡사하여 NK세포와 NKT세포는 둘 다 NK세포 수용체를 가지고 있고, 다른 T세포보다 크기가 큰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NKT세포는 흉선, NK세포는 간이나 골수에서 성숙하며 NKT세포는 T세포의 일종으로 rearranged T cell receptors(TCR), 즉 T세포 수용체를 표현하나 NK세포는 rearranged T cell receptors(TCR)가 부족하다. 또한 NKT세포는 NK세포보다는 크기가 작고 (NK세포는 대림프구로 분류되며 림프구 중에서 크기가 가장 크다), 적을 인식하면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으나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세포독성 T세포, B세포를 활성화시켜 간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웃음치료
일본 오사카 의대 이와세 박사팀은 최근 웃음치료가 암세포를 잡아먹는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14% 증가시키고,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1∼5분 정도 웃으면 NK세포가 5∼6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1] 미국 로마린다 의대도 비슷한 실험에서 웃음으로 인해 NK세포가 24~40%정도 상승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NK세포’ 주입, 난치성 암 치료효과 높인다
백혈병 환자 중에도 항암제에 내성을 갖고 있어 골수이식을 하더라도 효과가 없는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난치성 암으로 꼽힌다.
이와 같은 난치성 암환자에게 자연살해세포, NK세포를 주입해 생존율을 높이는데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면역치료제연구센터 최인표 박사팀과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팀으로 이뤄진 공동연구진은 NK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암 치료 효과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공동연구진이 난치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한 결과, 생존율은 7배 증가했고 재발률은 50% 정도로 떨어졌다.
이 교수팀은 10년 전부터 부모 자식 간에 절반만 일치하더라도 골수를 이식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실용화했다. 이번 연구에서도 환자들에게 ‘가족 간 반일치 골수이식’을 먼저 실시했다.
또한 골수 제공자에서 추출한 NK세포를 2~3주 동안 매일 환자에게 주입했다. 여기에 최 박사팀의 ‘말초단핵구 속 줄기세포를 이용한 NK세포 배양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세포 증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NK세포를 10배로 불리는 기술이다.
기관윤리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1명의 난치성 암환자에게 이와 같은 임상 시험을 진행했고, 부작용 및 병의 지속 정도, 환자의 상태 등을 관찰했다.
관찰 결과, 골수이식만 하고 NK세포를 투여하지 않은 환자 중의 약 74%는 병의 재발이 일어났으나 NK세포를 함께 투여하한 환자의 재발률은 38%로 감소했다.
이 교수는 “암 치료에서 NK세포의 유용성을 밝힌 연구로 좀 더 많은 환자에게 무작위 비교연구가 필요하다”고 했고 최 박사는 “난치성 환자에게 맞춤형 면역 치료”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골수이식 임상 전문지인 ‘미국골수이식학회지’ 온라인 판에 실렸다.
‘NK세포’ 를 늘여 주는 건강식품 '카무카무'
열대식물 '카무카무' ↑
분말 형태의 상품 '카무카무' ↑
'카무카무'는 남아메리카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생하는 작은 덤불형 떨기 나무로 페루가 원산지다. 아마존의 황금이라고 불리며, 지구상의 과일 중에서도 비타민C 함유량이 매우 높아 북미를 비롯해 일본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각광 받는 건강푸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마존은 지구에서도 오염되지 않은 최후의 보루로 불리며, 카무카무는 이 아마존에서도 깊은 숲에서 서식해 채취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무카무는 열대우림 아마존강 유역에 서식하는 자두과 열매로 비타민 C 함유량이 단연 세계 최고 수준이다.
페루 보건복지부 공식자료에 의하면 카무카무의 비타민C 함량은 2,780mg/100g으로, 비타민C 열매를 대표했던 아세로라보다도 약 20% 이상, 시벅스톤나무 열매 보다는 2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 과일로 각광받는 레몬이나 오렌지보다는 무려 60~70배 이상 비타민C 함량이 많다.
지케이라이프 관계자는 “카무카무 분말 제품은 카무카무 열매보다 비타민 C함량이 3~4배 정도 높다”면서 “카무카무 한 티스푼(약 3g)이면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충족시킨다”고 말했다.
비타민C는 안토시아닌과 함께 항산화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이다. 최근 비타민C소비가 급증하면서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천연 비타민C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카무카무 홈쇼핑 판매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이 관계자는 “카무카무는 ORAC(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 항산화지수)지수가 1g당 41.531로 합성비타민의 16배에 달하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나의 체험 '카무카무'를 복용하고...
나 달아래(김정태)가 우연히 TV를 시청하다가 '카무카무'를 복용하고 많은 효과를 보았다는 출연자의 체험담을 듣고 반신반의 하면서 인터넷을 뒤져 '카무카무'를 구입해 복용하고 있다. 그분은 '카무카무'를 복용하고 나서 NK세포 수가 3배나 늘어났다고 했다.
내 몸안에서 NK세포가 늘어났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가지 확실한 건 변비가 완전 해소된 점이다. 늘상은 아니자만 가끔 변비끼가 있으면 참 힘들었다. 어느 아기 엄마의 체험기에도 NK세포를 늘이는 건강식품을 아기에게 먹였더니 변비가 사라졌다는 보도를 보아, 나에게도 그런 효과가 나타난 모양이다.
변비, 그거 안겪어 본 사람은 그 고통은 모를 거다. 변비 해소약을 먹어 임시로 피할 수도 있지만 절대 권장할 일이 아니다.
'카무카무'는 남아메리카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생하는 작은 덤불형 떨기 나무로 페루가 원산지다.
내가 구입한 건 '카무카무 분말'인데 하루 3회 물이나 주스에 타서 복용한다. 찬물에는 잘 녹지 않으므로 뜨거운 물에 타서 음용한다. 맛도 그리 좋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상복하고 있다. 셀러드나 요쿠르트에 첨가해 먹어도 좋다고 사용 설명서에 씌여 있었다.
구입처는 내가 복용하는 사진의 가운데(붉은 글씨)에 적힌 전화번호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