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뉴스 - 국내 여성 드러머의 미국 투어.국내 여성 드러머(drummer). 어딘지 모르게 생소한 말이죠? 많은 여성들이 취미로 드럼이라는 악기를 배우고 있지만, 프로 뮤지션의 세계에서 활동하는 국내의 여성 드러머는 아직까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척박한 환경에서 활동하는 국내 여성 드러머가 Jazz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투어 공연을 하고 돌아왔다면 더 놀라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뉴욕 공연 안내)
(뉴욕 공연 실황)
음악성과 실력을 인정 받아야함은 물론이고, 여성 드러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려는 의지, 더 넓은 세계에서 본토의 뮤지션들과 교류하려는 열정 등이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닥치GO!는 이렇게 낯선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재즈의 본토인 미국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드러머 서미현 씨. 앞으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서미현 -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졸업. Berklee College Summer School 수료, Elvin Jones 마스터 클래스 수료, 1집 음반 'MISCHKA' 발매. 전 서울예술대학, 계명대학교, 창원전문대학, 서울종합예술학교, 예원예술대학교 외래교수. 현 J.A.M 드럼스쿨 대표(www.jamdrum.co.kr), 부산예술대학교 출강.
https://www.facebook.com/yechan.n.jang nahum(장예찬) 글을 쓰고 사람을 찾아 다닙니다. 닥치GO!에서 낯선 경험을 함께 나눌 사람을 찾습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akchigo.net) 또는 admin@dakchigo.net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출처: J.A.M 드럼스쿨 원문보기 글쓴이: 재즈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