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 생산액 전년 동월대비 8.3% 감소
안산상공회의소는 9월 30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하였다.
안산스마트허브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5년 7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0%p감소한 70.4%(전국평균 81.3%)로 조사되었다. 생산액은 34,853억원으로, 전월대비 1,065억원(3.0%↓)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3,134억원(8.3%↓) 감소하였다. 특히, 업종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비금속 업종의 생산액이 173억원(108.4%↑)으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목재종이 업종 생산액은 937억원(35.7%↓)으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인원은 158,205명으로, 전월대비 2,625명(1.7%↑)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14,183명(8.2%↓) 감소하였다. 전년 동월대비 고용이 증가한 업종은 비금속(10.7%↑), 철강(0.5%↑)이였고, 고용이 감소한 업종은 목재종이(14.6%↓), 전기전자(12.2%↓), 섬유의복(10.6%↓), 음식료(10.3%↓), 운송장비(9.8%↓), 기계(2.2%↓), 석유화학(1.4%↓)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7월 안산지역 예금은 96,107억원으로 전월대비 168억원(0.2%↑)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대비 6,976억원(7.8%↑)증가하였다. 대출금은 214,969억원으로 전월대비 38억원(0.02%↓)감소, 전년 동월대비 15,657억원(7.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 동향(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경우, 6월 안산지역 부도율은 0.12%로 전월대비 0.09%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어음교환액은 7,824억원으로 전월대비 2,291억원 증가하였으며, 부도액은 9억원으로 전월대비 7억원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6월 안산지역 신설법인수는 173개이며, 부도법인은 발생하지 않았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8월 수출은 14,877건에 552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71백만불(11.4%↓)감소, 전년 동월대비 45백만불(7.5%↓) 감소하였다. 수입은 1,065건에 64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23백만불(26.7%↓)감소, 전년 동월대비 17백만불(21.3%↓) 감소하였다.
안산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자료: 통계청)의 경우, 8월 안산지역 소비자물가 지수(2010년=100)는 전월대비 0.2%↑ 증가, 전년 동월대비 1.0%↑ 증가한 110.55를 기록하였다.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에 의하면 7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721,568천kWh로 전월대비 34,594천kWh(5.0%↑) 증가, 전년 동월대비 25,450천kWh (3.4%↓) 감소하였다.
경기도 고용동향(자료: 경기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8월 경기도 고용률은 61.5%로 전월대비 0.6%p↓ 감소, 전년 동월대비 0.5%p↓감소하였고, 실업률은 3.9%로 전월대비 0.5%p↓감소, 전년 동월대비 0.9%p↑ 증가하였다.
※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산상공회의소 회원사업본부 조주영 대리(070-4571-5834)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