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발표된 김경호 4집의 타이틀곡 '비정'입니다.
김경호가 초기 미성에서 벗어나 파워풀한 그로울링 창법으로 바꾸고 그 음색이 최절정에 달한 시기죠.
5집 이후로.. 그로울링 창법의 부작용과 평소 목관리 소홀의 여파로 성대가 나가기 시작..ㅠㅠ
지금은 과거의 초고음을 거의 못 내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전성기 기준으로 볼 때 한국 역대 최고의 락 보컬리스트중 하나로 꼽기에 이견이 없는 가수죠.
김경호가 부르는 락 발라드는 대부분, 약간 현실성이 없는 가사와, 김경호 특유의 바이브레이션 및 고음이 곁들여져
평소 평온한 감성으로 듣기에는 조금은 부담스럽고 그닥 다가오지 않는 느낌이지만
듣는 사람의 감정이 실연 등으로 매우 아파올 때, 그 어떤 노래보다 가슴을 후벼파는 그런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첫사랑과의 이별 후 가장 많이 듣게 된 노래가 김경호의 곡이었음..;;)
첫댓글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 ㅋㅋㅋ
전성기떄 김경호는 아주 뭐..그냥....
ㅋㅋㅋㅋ 고음=김경호
김경호가 그로울링을..??ㅋ
이때 이 앨범이 영국에서 발표한 무슨 세계 락 앨범 몇위 하고 그랬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네;;
하, 쩌는노래..
이야 이때정말 쩌네....요즘과 달라 ㅠ
한때 노래방에서 최고로 좋아했던 노래...ㅠㅠ 2002년 쯤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퍼펙트 하다
완전 쩔어...역쉬
당시 한국가요계를 락으로 물들여 버린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