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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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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Re:종졸님께 반론제기 ^^*
정의의이름으로 추천 0 조회 287 13.04.23 17:58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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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3 18:15

    첫댓글 요한복음 대로 라면
    하나님=예수=믿는자가 됩니다.
    이것도 삼위일체 인가요

  • 작성자 13.04.23 18:08

    하나님 = 예수 = 믿는 자
    논리의 비약입니다.
    근거를 대 주십시오. 종졸님

  • 13.04.23 18:12

    요한복음 17장

  • 작성자 13.04.23 18:12

    요한복음. 1장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기서, 말씀은 the Word (영어성경이 일부러 대문자 쓴 이유가 있습니다 )
    여기 말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말씀=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하나님입니다.

  • 13.04.23 18:13

    말씀은 예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예수와 그리스도를 구분하십시오

  • 작성자 13.04.23 18:19

    the Word was God.
    이 말의 틀렸음을 논증하면 됩니다.
    분명히. 사도요한은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복음"의 죵교요 , "기쁜 소식"의 종교요, "말씀"의 종교입니다.
    사람이 "말씀"이 아니고는. 어찌. 구원을 얻을 방도가 있습니까?

    당장. 저 부터도 한글을 알아서 말씀을 읽으니 "예수믿음"이 생겼는데요.
    또한, 어머님의 "전도" 즉, 말씀을 들어서 알았는데요.

    "말씀"은 사람의 말이 아니며, 예수님 자체 입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아멘!

  • 13.04.23 18:20

    아멘입니다 ^^

  • 13.04.23 18:30

    맞아요
    말씀은 하나님입니다.
    근데 이것이 성부 성자 성령삼위일체의 근거인가요

  • 작성자 13.04.23 18:39

    일단, 성령을 빼고 보시죠.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
    이 관계를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술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때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그럼, 말씀이 누군가요?
    말씀은 "로고스"요. 이는 곧, 예수님 입니다.

    종졸님 올리신 요한복음 17장5절에도 나옵니다.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를,,,
    즉, 예수 = 하나님 입니다.

    이것으로, 일단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일체"입니다.
    여기까지 동의 하시는지요?

    예수와 여호와는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로서 창세전부터 (즉 시작부터) 함께한 "일체의 하나님" 이었습니다.
    그러다, 인간죄의 구원을 위해 "인간의 형상"

  • 작성자 13.04.23 18:40

    으로 오신 것입니다.

    성부와 성자는 서로 다르지만. 같이 하나의 하나님입니다.
    국회와 정부는 서로 다르지만, 같이 "하나의 국가"입니다.

  • 13.04.23 18:54

    말씀은 하나님이라고 했지만
    그 앞에 나온 구절을 보세요.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했습니다.
    말씀=하나님은 아니라는 겁니다.
    당연히 예수=하나님도 아니죠

    말씀<하나님 이게 맞습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일부분이죠.
    말씀이 하나님의 전부는 아니며
    하나님께 말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 13.04.23 18:48

    하나님=예수=믿는 자
    이 삼위일체는 어떻습니까
    이건 제가 성경을 가지고 만들어낸 것이 아니고
    요한복음 17장에 분명히 나오는 것인데요

  • 작성자 13.04.23 19:00

    종졸님. 도대체 요한복음 17장 어느 구절에 하나님 = 예수 = 믿는 자 라는 내용이 있습니까?
    "적시"를 부탁합니다.
    전 아무리 읽어도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믿는 자"가 창세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시고, 믿는 자는 곧 하나님 인가요?
    그런 내용이 요한복음 17장 어디에 있나요?

    정말. 과한 논리적 비약 이신데요?
    "예수 믿음으로 하나님 자녀가 되는 복된 권세"는 주셨어도. 그 말이 곧, 하나님 = 예수님. = 믿는자 는 결코 아니라고 보는데요?

  • 13.04.23 19:04

    21)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저는 이 구절을 하나님과 예수님과 믿는 자가 하나이다로 봤는데
    제가 해석을 잘못했는가요

  • 13.04.23 23:55

    중졸님 왜 '같이'란 말을 빼먹으시나요? 여기선 직유법으로 비유하셔서 말씀하신거죠
    즉 하나님가 예수님이 하나인거와 마찬가지로 믿는 이(그리스도인)들도 하나가 되게 해 달라는 예수님의 기도 아닌가요

  • 13.04.24 02:10

    우와님 말씀이 맞습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 예수님 같이 되어야 하죠.
    정말 그렇습니다.
    그렇게해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차라리 삼위일체 주장하시는 분들이 이걸 가지고 주장하면 어느 정도 수긍은 하겠습니다.

  • 요14장2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7장21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최후의 날 즉 십자가를 지시는 날 전날 밤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오직 제자들만 따로 모아놓으시고 오직 제자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요한복음 14~17장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안에 계시고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셔서 하나가 되는 것!

  • 이보다 더 복된 말씀 구절이 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주시기 전 주님께서 하셨던 아주 중요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제자들의 발씻김이었습니다.
    노아 가족들의 씻김, 홍해에서의 씻김, 요단에서의 씻김, 그리고 마가의 다락방에서의 씻김

  • 작성자 13.04.23 19:12

    이구절이 "하나님 = 예수님 = 믿는 자" 가 동격이 된다라고 보십니까?
    저는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아직도 내 가슴에 살아있습니다. 내가 삶이 슬프고 괴로울 때 그 분이 보고 싶고 그립고 사랑합니다.
    그 분은 나와 같이 내 맘 속에 같이 살아 숨쉬고 함께 계십니다.
    그럼, 종졸님께 묻죠.
    돌아가신 우리 부친과 나는 똑 같습니까?

    다른 관점에서 "일체"는 맞다고 봅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진정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그 안에. 하나님이 살고, 예수님이 살고, 성령님이 사시죠.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되어. 온전히 그리스도가 드러나게 됩니다.
    예수 믿는 것이 하나님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 작성자 13.04.23 19:17

    궁극적으로 예수를 믿음이란, 성령이 임해서 거듭나게 되고, 예수믿음은 곧 여호와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이 곧,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어야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이 임하여 성령의 불로 거듭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궁극적으로 4위일체도 맞습니다.

    기독교는 내 맘에 예수가 사는 종교이지요.
    내가 죽고, 그 안에 예수가 사는데. 그가 "의인"이지요.
    그러나, 그가 의인이라고 하나님 = 나 는 아닙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돌아가신 우리 부친을 사모하고, 그 분이 내 맘에 같이 산다하여 내가 우리 아버지 인가요?

  • 13.04.23 19:21

    저의 해석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맞다고 주장은 하지 않겠습니다,
    믿는 사람도 하나님의 자녀이고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다라는 관점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물론 정확히 말한다면 똑 같은 것은 아니고 아들은 아버지에 속해 있다
    아버지 안에 있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 이구절이 "하나님 = 예수님 = 믿는 자" 가 동격이 된다라고 보십니까?
    저는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아직도 내 가슴에 살아있습니다. 내가 삶이 슬프고 괴로울 때 그 분이 보고 싶고 그립고 사랑합니다.
    그 분은 나와 같이 내 맘 속에 같이 살아 숨쉬고 함께 계십니다.
    그럼, 종졸님께 묻죠.
    돌아가신 우리 부친과 나는 똑 같습니까?

    이 부분은 너무 작위적인 비유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님의 생각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 하실 때 그러한 생각으로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생명의 말씀 본체이십니다.
    마음 속 기억의 향수 가지실 필요도 없을 것 같고 그런 것을 가지고

  •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어 너희와 내가 하나다 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15장에서 이미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이미 주님과 나를 동일시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무와 가지는 하나이지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열매는 반드시 똑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열매는 오직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그분의 입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분 예수 그리스도 즉 포도나무의 가지인 우리 자신들의 열매도 바로 우리 입에서

  •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나와야 합니다.
    이 말씀이 우리가 맺을 유일한 열매이며 그것은 주님과 내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의 유산이기도 합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나오지 않고 말씀 이외의 모든 것 즉 율법의 일점 일획까지 다 지키고 세상의 모든 윤리 도덕을 다 지키고 자기 몸숨까지도 다른 이를 위 내어 주기까지 한다 한들 그가 예수 그리스도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열매는 오직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예수 그리스도인 것은 아버지의 말씀에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을 동일시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우리에게 나타내어진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즉 거듭난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표적은 병고침도 아니고 죽은 나사로 살린 것도 아니고 바람을 잠잠하게 한 것도 아니고 떡 다섯과 물고기 두 마리로 수천명을 먹인 것도 아닌
    오직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거듭난 자녀들에게 표적인 것입니다.
    위에 것들은 세상에 들어내 보이기 위한 표적일 뿐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의 유일한 표적도 우리의 입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나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지인 우리가 맺을 유일한 열매인 것입니다.
    앞서 말한 대로 율법의 일점 일획까지 다 지키고 모든 선한 일을 다 하고 내 생명을 다른 이를 위해 내어 줄 지라도 내 입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나오지 않으면 나는 가지치기를 당할 썪은 가지일 뿐입니다.
    오직 내가 아버지의 자녀인 것은 내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뿐입니다.
    이 말씀이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와 나를 하나되게 해 주는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전체의 말씀과 나 자신과의 관계을 설정하고서 성경의 흐름 그 흐름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내고 그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을 때 성경의 역사와 흐름은 나의 역사와 흐름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오신 오직 한 가지는 이 성경 말씀이 주님을 통하여 나 자신과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성경 말씀이 내게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 작성자 13.04.23 19:27

    저는. 궁극적으로 4위일체됨이 맞다고 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하고요.
    저도 오랫동안 고민해 온 바 이지만.
    결국, 기독교란. 내 맘 속에 "예수가 사는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거듭남" 즉, "옛사람은 예수와 더불어 십자가에 달려 죽고, 성령(하나님의 영)의 은총으로 새사람으로 부활"하는 것이죠
    예수=하나님=성령님. 이므로, 궁극적으로 예수믿으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산다가 됩니다.
    나와 하나님의 "일체됨"
    그러면, 3위일체가 아니라, 4위일체겠죠

    이런 은총이 저에게도 오기를 간절히 간구해 봅니다ㅡ.

  • 작성자 13.04.23 19:32

    근데. 여기서도, 오류는 4위일체 일 수 없는게.
    "나"라는 옛사람은 이미 죽고 없으므로. 그 때도 결국은 3위일체 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없으니. 남는건 3위일체. 하나님 밖에 없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예수를 믿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낸 뜻 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영" 성령이 없으면. 거듭날 수 없죠
    즉,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이죠
    저는 항상. "성령"님이 너무 그립고 궁금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입은 자가 너무나 되고 싶습니다.
    욕심인가요? ㅎㅎ

  • 13.04.23 19:36

    '나'라는 옛사람이 죽지만 그걸로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남, 즉 부활이 있는거죠.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다시 살고.
    그러면 도로 4위 일체가 되죠.ㅎㅎ
    말장난 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죽고 다시 태어나야 하는데
    정말 이것이 어렵죠. 아니 내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 13.04.23 21:11

    제 생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는 원래 본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대속의 은총을 베푸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성령이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
    내 마음에 계시고 예수 믿음을 성령께서 내주하시어 인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고 하는 일은 불법입니다.
    예수님은 전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것으로 증거하시고 성령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것을 증거하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 13.04.24 02:12

    그렇습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고 신앙생활하면 됩니다.
    삼위일체니 머니 하는 교리를 만들어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성경을 더욱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고 헷갈리게 만듭니다.

  • 13.04.24 01:19

    그러니까...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하느님을 모른다는 것이고
    아는 체를 할 수도 없는 것이고...은혜라는 말...성령충만이라는 말...
    궁휼히 여기는 말...등등...그 좋은 말들이 넘쳐나는데도...
    우리 나라 교회만 특이하게 십일조에 머물러 서로 이단이다 신천지다 혈안입니다.
    그냥 뭐 어디로 가나 착하게 살면 다 그 길을 이야기하는 것 아닌가요?

  • 13.04.24 02:18

    믿음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닌데
    교회는 말이 넘쳐납니다.
    자신들도 그 뜻을 잘 모르면서
    목사님이 하니까 따라하고.

    교회 몇년 다니고 권사 장로하면 목사님 말을 줄줄 외워요.
    그런데 막상 그 근거를 따져보면....
    그냥 믿어라. 믿음이 부족하다. 좀 심하면 이단이다 이러죠.
    착하게 산다는 것이 아주 간단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무지하게어려운 일입니다.
    오죽하면 예수께서 아버지 외에는 선한 것이 없다고 하셨을까요.

  • 13.04.24 02:27

    천국갑시다
    천국에서하나님과얼굴을맞대고정확히들을테니까요
    십자가에서부활하신예수의신격을부인하진않겠죠
    진짜십자가의부활승천하신예수그리스도의신격이부인된다면바울말마따나헛것을믿고헛것을기도하는것이되자나요차라리오늘만살것처럼먹고마시고춤주고노래하고즐기는게지혜로운일아니겠어요

  • 작성자 13.04.24 03:18

    아름다워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내가 믿은 것이 헛것이라면. 그것만큼 슬픈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럴 바에야 맘껏 즐기고, 술 마시고. 그게 훨 낫죠.
    사도 바울의 말씀은 정말로 정수를 찌르는 말입니다.
    그렇게 믿는 자가 그야말로 헛똑똑이죠. 그럴바에야 안 믿고 즐겁게 살다 가는 게 낫죠.

  • 13.04.24 08:44

    사실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본질은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고 살려고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우리에게 당부하시고 말씀하신 것을
    항상 잊어 버리지 말고 우리의 마음판에 새겨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13.04.24 08:37

    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
    이 말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큰 소리를 치지만 이 말씀에 자유로울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나중에 주께서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는 엄위한 말씀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문으로 들어 가서 그 길을 가는 것은 다른 것으로는 들어 갈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워야만 갈 수 있는 길입니다.

  • 13.04.24 08:40

    내가 세상에서 배운 것으로도 들어갈 수 없고 돈으로는 더욱더 어림도 없으며 오직 내가 어린 아이가 항상 부모를 찾듯이
    심령이 가난한 사람만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내가 죽고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하였습니다.(육신적인 생각과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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