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쌍둥이 한자.
쇠 金자가 3개나 쌓인 '__'자가 무슨 字냐는 것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지 않지만 중국에서는 상점 간판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글자로
'기쁠 흠" 자란다.
이와 같이 겹으로 된 한자는 뜻을 나타내는 회의(會意) 한자 중에서도
같은 글자를 나란히 또는 아래 위로 쌓았다 하여 동체회의(同體會병체한자
내기를 해서 세종을 이겼다는 일화가 전해질 정도로
예전부터 한자의 흥미로운 대상이기도 했다.意) 또는 병첩회의(竝疊會意)
글자라고 한다.
이런 동체회의 문자는 조선시대 초기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이 5세때
당시 임금이었던 세종(世宗)과 함께 이
동체회의 문자는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글자도 상당히 많고 자전을 뒤져
보면 의외로 많다.우선적으로 많이 쓰이는 글자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고약한 글자를 따로 모아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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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가온해
첫댓글 저같은경우에 읽을수 있는 한자도 막상 써보라고하면 헷갈리는데 중국의 학생들도 마찬가지 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에 옜날과 현대의 글이 가진 역할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옜날엔 극소수의 상위층만 글을 알고있고 글을 안다는것 자체가 권력이었지만전국민이 글을 배워야하는 현대엔 말그대로 기록과 의사전달이 글의 최우선 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의미에서 한자는 시대에 뒤쳐져도 한참 뒤쳐진 문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봐도 저급한 언어라는 생각만 드네요...어떻게 외우라는 건지.....
한글창제이후도 이런 글과 중국문법으로 책과 문서를 쓴 조상들이 한심하죠. 사대주의와 특권주의에 쩔대로 쩐 사상을 가지고.. 역사를 한글시대와 한문시대로 나누어 다시 정리해야 함.
첫댓글 저같은경우에 읽을수 있는 한자도 막상 써보라고하면 헷갈리는데 중국의 학생들도 마찬가지 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에 옜날과 현대의 글이 가진 역할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옜날엔 극소수의 상위층만 글을 알고있고 글을 안다는것 자체가 권력이었지만
전국민이 글을 배워야하는 현대엔 말그대로 기록과 의사전달이 글의 최우선 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의미에서 한자는 시대에 뒤쳐져도 한참 뒤쳐진 문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봐도 저급한 언어라는 생각만 드네요...
어떻게 외우라는 건지.....
한글창제이후도 이런 글과 중국문법으로 책과 문서를 쓴 조상들이 한심하죠. 사대주의와 특권주의에 쩔대로 쩐 사상을 가지고.. 역사를 한글시대와 한문시대로 나누어 다시 정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