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회 초밥

[이광님(광주남구)]

유진수산 민어 포장

선동지 포장에 ~
얼음속에 묻쳐서 한겨울 상품처럼
도착했어요

먼저 뱃살 부레로 초밥 만들었어요

삼배초 간 맞추고 흑임자 넣고
손으로 뭉쳤지요
.

뭉쳐진 초밥덩이~

뱃살.부래.
뱃살은 칼금넣고 토치로 쏘여줬지요

골고루 초밥에 덮어 줬네요

껍질은 뜨거운물에 데쳐 놓구요

.

뼈 푹~고아서 마셨어요

6kg 짜리라 양도 많아
회 비빔밥도 해먹을거고 ~


된장. 참기름. 고추냉이.간장

열대아 더위에 민어
보양식으로 몸 건사하셔요 ~

[김말자(울산)]

와~
여름보양식입니다.
먹고싶어요.
오늘
정자으로
먹어갑니다.ㅎ
행복하세요 💕

[이광님(광주남구)]

민어가격이 1년에
지금 많이 잡혀서
가격이 싸요~
어제 많이 들어와서
회원님들 완판하셨지요.
오늘 주문하셔요

[이명이(하남)]

와~~금손이시네요..6키로생선한마리를 주물럭주물럭~~이요리,저요리 부럽습니다..요리똥손인저는 생선보는것만으로도 겁에질려 아무것도 못할꺼같아요..소 한마리를 가져다드려도 후다닥 헤치우실꺼같은능력 부럽네요

[이광님(광주남구)]

손잘 다 되여서 오니까
썰어드시면 되어요
먹으면 국물이 속을
편하게 해줘요

[이명이(하남)]

뼈고으실때 다른향신채같은건 안넣으시나요?한마리통으로 푹고와도 될까요?방법좀 갈챠주세요

[김진철(대구달서구)]

태풍이 내일 온다고 합니다
단디 대비하십시요

[이광님(광주남구)]

대구 ~제일 더운데
조심하세요

[진명순(미즈)]

작품 만드신 선생님^^
침이꼴딱 넘어갑니다

[이광님(광주남구)]

민어가 지금 제일싸요
한번 드셔봐요

[김영옥( 새털구름)]

해마다 사와서 먹었는데
제부가 경동맥 수술후
입맛을 잃어서 통안먹네요.
제부가 젤 좋아하는 민어회입니다.
이쁘게도 만드셨습니다.

[이광님(광주남구)]

뼈를 고아 드리세요
뱃속을 편안하게
해 주고 몸 보신되지요

[강미자(강릉)]

솜씨가 좋으셔서 쓰싹 쓰싹 만드니 작품이 되네요.
눈으로 먹고 입맛 다시고 갑니다.

[강필희(울산)]

눈으로
잘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