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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부동산 활성화의 마지막 카드 - DTI 완화에 대해
박홍균 추천 3 조회 1,834 12.06.09 20:2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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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9 20:50

    첫댓글 그거 할능력도 없지만 해도 소용없답니다
    은행빚으로 아파트 가격을 띄우겠다는 말인데 이젠 안됩니다 불가능 해요

  • 12.06.09 21:19

    ㅋ여긴 다들 집없이 남의집에 돈내고 사는 사람들 뿐인갑네요. 다른상황 다 제쳐두고 집값만 떨어질수있을까요??아마 대부분 사람들의 소득도 같이 줄어들고 살기 더힘들어지겠죠..

  • 12.06.09 22:13

    없어지던 말던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dti규제 하지 않을까요ㅋㅋㅋ

  • 12.06.10 10:12

    맞습니다. 은행이 제정신이라면 갚지못할 사람에게 빚을 내주진 않겠죠.

  • 12.06.09 22:27

    지금 부동산 거래가 뜸한 이유가... 사람들이 집 사고 싶어 죽겠는데 돈이 모자라서 못사고 있는건가요??
    DTI를 풀면 집값이 올라간다는 희망사항은, 매물은 적고 가격이 높은데 구매자들이 줄서서 사자고 하는 상황이어야 말이 되는거죠.
    물론 팔려던 사람들이 부푼 꿈에 젖어 매물 거둬들이고 주둥이 호가 오를수는 있겠죠. 그럼 아예 거래활성화는 거꾸로 갈거구요.
    내기할까요? DTI 약빨 얼마나 가는지? 그 후엔 어떻게 되는지??

  • 12.06.09 22:35

    지난 부동산 폭등기에는 물가라도 그나마 안정적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이번에는 풀어도 안될겁니다. 그 당시에야 물가가 걱정할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월급도 매년 올라 이자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요즘은 월급은 오히려 줄고 내 책상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시절이고 게다가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치솟는데 여기에 추가로 이자부담까지 져가며 집을 구매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좀비들의 염원 DTI 그냥 풀어도 됩니다. 푸는 순간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거죠. 풀어봐야 좀비들이 1금융권에서 대출 더 받아 이자 메꾸는데 쓸겁니다. 그걸 뻔히 아는 은행이 돈을 빌려줄리도 만무하겠죠.

  • 12.06.09 23:29

    신규분양은 DTI적용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소득속이는 전문직,자영업자,돈많고 여러채 임대업하려는 불로소득자. 뭐 이런 사람들이 좋아지겠죠. 제가 보기엔 가계대출만 더 늘어날겁니다. 전세끼고 집사서 대출받겠죠.

  • 12.06.09 23:49

    집값이 오를때는 안사면 바보된다는 생각이 강하게들정도로 오르면 빛을 얻어 사게되죠.
    그런데 내려갈때 무슨 당근을 준다고 해도 집을 살까요?
    어느선까지 더 내려가고 집을 안짓고, 그러다 다시 집값이 반등의 기미가 보일때
    대출이 가능하면 그때 다시 불이 붓겠죠
    그 불은 어느방향으로 튈지는 모르지만 그때도 정부가 어느정도 투기를 용납하면
    전부다 골로가겠죠. 집이 싸지면 뭘할까요. 먹고 살기조차 힘들어질텐데요.

  • 12.06.10 00:47

    그런시절도 있고 집안사서 억울해하던 시절도 있고 시절은 돌고 도는것이죠.
    국민소득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이상 고가의 아파트 빼놓고 제갈길 찾아가겠죠.
    빛내서 하나 더사시는 분들은 그거야 투기일수도 투자일수도 있는데 본인이 감당하면 되겠죠.
    뭐 새로운 얘기도 아니지 않나요.

  • 12.06.10 01:03

    바이요님 ..쉬운 사례를 들어 보죠...
    국민소득이 - 되지 않는한 이라 하셨는데..커억 유치원 아그들 경제적 수준으로 맞추어서 설명 하자면
    아이씨 과자 봉지는 빵빵한데 과자는 별로 안 들어 있어...요즘 아그들 느끼는 경제적 상황입니다..
    달리 어른 버전으로 이야기 해드려야 이해가 가시남유...
    ㅎㅎ 양극화 실제 체험 해보시려면 번듯한 아파트단지의 편의점에 가서 죽치고서 보면 알겝니다..
    어린 아그들의 노는 모습...

  • 12.06.10 01:01

    그건 쉬운 사례가 아니라 잘못된 사례입니다.

  • 12.06.10 01:15

    잘못된 사례라고 느끼시는 점은 무엇이죠?...가격도 올리고 내용물 가지고도 장난치고..하는 것에 대한 비유1
    편의점에서 노는 아그들 즉 물건 사는 것 비유 2...
    내한테 틀렸다고 하기 이전에 어려운 시간 내어서 가서 지켜 보세요...
    괜히 1% 사는 요런 동네 가사 그게 정답이더라 하들 말고...

  • 12.06.10 08:34

    시원섭섭/
    질소 많이 넣어 과자 양 줄이는것과 양극화와 국민소득 마이너스와 뭔 상관이 있습니까.
    그냥 느끼시는 감은 혼자 즐기시고요.

    호수산책/
    고가의 아파트는 떨어진다는 얘깁니다. 소형이나 그냥 많이 사는 아파트들은 제값을 찾아가서 살사람들은 사게되는 그럼의미 입니다.

  • 12.06.10 10:40

    과자 비유는 모든 아파트가 (말씀하시는 고가에 상관없이) 질소 충전된 것처럼 가격이 빵빵하게 거품이 들었다는 비유라고 생각되네요.

  • 12.06.10 12:58

    ㅋㅋ 시치님 판독 잘하시네요.ㅋㅋㅋ 어른들이 느끼는거나 아이들이 느끼는 체감이나 같음..ㅋㅋㅋ

  • 12.06.09 23:50

    풀면 뭣하노 ,,,,,왜 정부가 나서서 삐끼질인지 몰라예

  • 12.06.10 02:32

    이미 대출 상환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또 다시 대출을 받으라고 하니..참.....
    과연 은행권에서 이런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줄까요??? 또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인 청장년층이......수억의 대출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 12.06.10 10:1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동안 아파트가 비정상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구매자들이 달려든 것은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 아니었던가요? 아파트 값이 올라간다는 기대가 없는 한 아무리 아파트 가격이 떨어져더 안 살거라고 생각합니다.

  • 12.06.10 11:46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돈이 모자란 상황......현재 시스템으로는 지난 시대의 고속 성장이 지속 가능하지 않고, 따라서 미래 소득 증가를 전제로 한 대출 경제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습니다.

  • 12.06.10 11:48

    30년짜리 쓰다 버리는 소모품 공구리아파트 폭탄돌리기를 정부가 앞장서서 권장합니다

  • 12.06.10 11:50

    해외에서 낮은 금리와 높은 원화 가치가 유지되면 은행들이 싼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대출 경쟁을 벌이면서 아파트 값을 올릴 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 12.06.11 00:54

    현상황에서는 어떤 정책도 죽은놈 부랄 만지기입니다..

  • 12.06.11 18:55

    집을 사고 안사고가 관심이 아니죠 그들에겐.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그리고 위험은 사회에 전가시키는 거죠.
    당연히 완화 될거라 봅니다. 부실은 여러분에게도 골고루 공평하게 나눠 주실 것이니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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