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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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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빈대 경험담 ㅠ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84 23.10.20 10: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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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0 10:02

    첫댓글 댓글 중---

    밤올빼미

    업체밖에 답이 없어요. 아마 죽일려면 저건 보단 훈증+연막 하는게 더 빠를겁니다. 문제는 극독성 위험성때문에 미국내에선 라이센스 있는 사람만 살수 있는 구조라서 ㅠㅠ 그냥 꾸준하게 해주는 방법밖에 없고 설령 집안에 있는걸 다 죽여도 옆집에서 올수도 있으니까 건물 전체를 다 소독해야 됩니다. 그리고 할수 있으면 세탁물들은 밖에다가 널어서 햇빛에 말리면 좋은데 (붙은것들 다 바람에 날라가던지 햇빛에 말아죽던지) 그럴수 없으면 답없죠. 진짜 개미 바퀴 빈대 쥐 진짜 4대천왕이에요 ㅠㅠ 그냥 이사가 답입니다.

    Watanka

    헉... 천장...인간을 능가하는 빈대의 지능이네요.
    침대를 물위에 올려놓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침대를 먼저 살균 소독한 후. 통 같은데 물을 채우고 거기에 침대 다리를 하나씩 넣는거죠.
    이사 가더라도 재수 없으면 짐을 몽땅 버리지 않는한 같이 따라가는 수가 있어서...

  • 작성자 23.10.20 10:07

    한글쓰기

    끔찍한 경험입니다. 다행히 살면서 경험에 보질 않았지만, 항상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급) 호텔에서도 묻혀올 수 있다는 뉴스를 보고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겠다 싶습니다. 천정에 붙어있다는 얘기는... 꼭 귀신 퇴마를 했는데 천정으로 숨어있다는 느낌입니다. 무섭네요...

    하늘아비

    저도 호주에서 묵을때 침대시트에 매일 핏자국이 샌기길래 뭔가 했는데 베드버그가 피빨고 깔려죽은거더군요. 하루에 백마리 이상씩 테이프로 죽이다가 도저히 답이 없어서 숙소 옮겼습니다. 옮기기전 하루 종일 소지품 햇볕에 말리고 하니 모두 사라졌는지 그후론 보질 못했네요.
    새벽에 따끔해서 불을 켰을때 천장에 무수히 많은
    그 벌레들 잊혀지지 않네요 ㅠㅠ.
    제가 겪은애들은 피를 안빨아도 까매서 잘 보였어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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