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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녹차밭 크리스마스 트리 -
힘들어도 메리 크리스마스
서른 살 삼순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동화 속에서는 재투성이 아가씨도 신데렐라가 되곤 하지만 여전히 뜽뚱하고 안 예쁜 현실 속 삼순이는 씩씩하게 자기 삶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토닥였다 '인생은 봉봉오쇼콜라가 가득 든 초콜릿 상자' (몇 해 전 방영됐던 드라마 ' 이름은 김삼순' 中) 초콜릿 상자에서 무엇을 뽑든 씩씩할 수 있는 힘든 사람 모두에게도 '메리 크리스마스!'
郭富城 - 永遠愛不完 (Xmas Mix).mp3 |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벌써 또 한 해가 저물어가네요. 항상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