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여 주시고 주님 전에 나아와 예배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성령 충만하게 하사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으로 드리려 있는 예배가 아니라 예배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소서. 2022년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첫 주일을 맞아 맥주감사주일로 지키며 한 해의 첫 열매를 드리는 심정으로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쓸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필요한 것을 언제나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예배를 통해 체험하는 예배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셨지만 참된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자비와 용서를 구하오니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하사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거룩한 겉모습은 있으나 진정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을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령님 오셔서 임재하사 우리의 삶 가운데서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지럽고 혼탁한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며 회복에 삶을 전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이 국민을 위해 정치하게 하시고 정치적 대립과 남북한의 문제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 코로나 상황 등 여러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을 도와 두려워하고 국민을 섬길 수 있는 위정자들이 될 수 있도록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 7월과 8월에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고 은혜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옵시며 이를 위해 준비하는 교역자들과 선생님들 위에 함께 하셔서 기도로 준비하고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이번 여름 행사를 통해 주를 모르는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냉랭했던 우리의 심령이 성령의 불로 뜨겁게 하사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는 은혜의 시간 성령 체험의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맥주감사절 예배의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거룩한 하나님에 대한 사모의 열망이 솟아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며 순종하는 믿음이 성숙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믿음의 공동체로 예배하는 모든 심령들이 무한한 은혜와 만사의 형통한 복을 받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에 푯대라는 승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의 성호를 높여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을 기뻐 흠양하여 주옵시고 믿음의 지체들이 각자의 달란트를 통해 안내와 주차와 방송 등 섬기는 여러 손길들 위에 신령한 복을 내려 주옵소서. 신실하신 성도들의 삶과 행실과 언어의 성도 다운 거룩함이 향기를 풍기며 축복받는 삶이 되게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