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안녕하세요 보보스입니다..
한국에서 넘 심심해서 목욜 표바로 지르고(제주항공 38만원)
지금은 세부 워터프론트에 있습니다,..
저번 필방까지는 와이파이가 저질이더니 (로비에 가야 되는정도)
지금은 룸에서도 빵빵하게 잘됩니다...ㅎㅎ
여기는 크리스마스 냄새가 물씬 나네요.....
호텔 예액도 안하고 와서 첫날은 아는 바바에집에서 슬리핑하고
우리나라로 치면 툶구조인데,..ㅎㅎㅎㅎ 음 뭐라고 설명하기가...
에어컨도 있고 한달에 6000페소짜리라고 하는데
그냥 큰방을 두개로 갈라놓은 수준이고 화장실에 응가하면서 문이 안닫힙니다..
샤워는 변기위에서 해야하고..ㅎㅎ
필리핀 닭쉐리들은 어찌나 울어대는지 밤낮없이 쳐 울어대네요
암튼 그 바바에집에서 계속 재워준다는거 닭울음소리에
머리가 터질 꺼 같아서 하루만 자고 워터프론트 눌물을 머금고 1박에 90불에 잡았는데..
카지노가서..바로 2만페소 윈하고 나서
오늘 지출을 계산해보니 ㅎㅎㅎ 딱 이븐머니네요...
오늘 내일 놀 돈만 세이브하면 비행기요금(38만원)에 5일 놀다 가네요..ㅎㅎ
금욜 오전 1시에 도착해서 벌써 3명 해(?)치웠습니다,....
첫날은 원래 알던 아레나 바바에집에서 혈전을
그리고 금욜오후는 디아에서 작업한 바바에 저녁먹이고
바로 스페샬 붐붐 속쏙을 얼굴 몸매는 그냥 저냥한데
붐붐을 아주 붐붐 스럽게 잘하더군요 그리고
저녁에 아시는분 만나서 망고스퀘어 갔더니 얼척이 하나 걸려서 바로
ㅎㅎㅎㅎㅎㅎㅎㅎ 저의 몸가락이 아프다 못해 쓰립니다...
저는 지금 콘돔 더 사러 갑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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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 바바에 나의여권을 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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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 안 온통 크리스마스분위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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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 근처 썬프라워보이시죠 하루방간판도 보이고
한국형 노래방인 비트박스도 새로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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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필린핀 공짜로 전화하는 방법이라는데 바로찍어왔습니다
실험해보시고 알려주세요..저는 지금 필리핀이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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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 가기전에 요 바바에 작업해 볼랍니다..ㅎㅎ
첫댓글 혼자 좋기도 하겠다..ㅠㅠ
조낸 졸라 열라 좋아요..ㅎㅎㅎ
츄리 멋집니다....
부럽네여 나두가구싶당...
막탄에 살면서 저 집에서 한번 못 자본 1인 입니다..ㅠㅠ
그냥 아무생각안하고 가고싶네요 ㅎㅎ
그노무 닭새끼들은 밤낮이 없죠 전 3일날 왔는디 헐
스마트 안되는디요
오 진짜 프론트가 대박이네요..
예전에 워터프론트 갔을때는 예쁜 바바에 없던데,,ㅠㅠ,,,금새 세부로 뜨셨군요,,대단하신 보노님,,ㅎㅎ,,마닐라 오심 함 연락주세요,,,
네..꼭 연락드릴께요^^
부럽네요..,
와우 마간다~~
저도 세부 들를때마다 도착일 막탄워터, 나머지는 시티워터에서 묶는답니다. 시티워터는 방향을 잘 잡아야 웅웅소리가 안나고 좋더라구요.. 사진의 마간다는 저번에 봤던 바바였는데.. 마눌땜시 재대로 처다도 못봤다는..
나도 가고싶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