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2월10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경:창세기12:1-9(구14P)
제목:아브라함의 마일리지
서론
2013년 2월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여러분들이 설날에 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면 세배돈을 받았던 기억이나지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세배돈보다 더 많은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설 명절 연휴기간을 멋지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영상/언더우드선교사.
인도선교사로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언더우드는 이미 인도 말을 자유롭게 구사할 정도로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었습니다.그런 그에게 조선이란 나라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언더우드는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는 조선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했지만 어느 누구도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그 땅,주님이 기다리시는 그 땅으로 갈 선교사가 이렇게도 없단 말인가?”
언더우드는 하나님께 조선 땅에 누군가 갈 수 있게 해달라고 안타까움으로 기도했습니다.그 때 주님은 언더우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No one for Korea,How about Korea(한국을 위해서는 아무도 없다.한국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음성을 들은 언더우드는 하나님이 자기를 조선으로 부르신 것을 확신하고,조선으로 가기 위해 장로교 선교부에 조선 선교사로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장로교 선교부의 대답은 “NO"였습니다.이유는 그가 목사였기 때문입니다.조선은 선교의 문이 열린 나라가 아니라 국익을 위해 의사와 교사만을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곳에 대놓고 목사 선교사를 들여보낸다는 것은 조정의 화를 살지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때마침 뉴욕의 한 교회에서 언더우드를 목회자로 청빙했습니다.조건도 좋고,교회 측에서도 언더우드는 목회자로 모시기를 강하게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더우드는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청빙하는 교회가 아니라 다시금 선교부에 조선 선교사 지원서를 냈습니다.세 번씩이나 언더우드의 결의에 찬 모습을 본 장로교 선교부 엘린우드 총무 목사는 다른 선교부 목사들과 상의한 끝에 그를 조선 선교사로 파송하기로 하였습니다.
1885년 4월5일 부활주일에 언더우드 선교사님과 아펜젤라 선교사님이 한국에 오심으로 우리 한국의 복음화가 불같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시기를 바랍니다.
***{제목}***“아브라함의 마일리지”
(영상)/눈은?(반짝),귀는?(쫑꼿).
시선은?(목사님에게!)
(영상)/아브라함그림
여러분! 성경의 인물 중에 아브라함을 아십니까?
아브라함에 대하여 붙여지는 이름이 많습니다.
(영상)/“믿음의 조상”,“축복의 통로”,“복의 근원”
왜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었을까요?
아브라함은 단순히 복 받은 사람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었습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 복의 근원이 되는 몇 가지 비결을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서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1. 떠나는 결단의 사람.
(영상)/바벨탑그림:
창세기11장에는 바벨탑 사건이 나옵니다. 바벨탑 사건은 인간의 제국은 반드시 무너진다는 교훈을 줍니다.
(영상)/바벨의 뜻은?(혼잡이라는 뜻)
오늘도 하나님을 대적하며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 바벨탑 사건이 벌어졌던 시날 땅에 니므롯이라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나왔습니다.
그처럼 좋지 못한 토양에서 좋지 못한 사람이 나올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좋지 않은 곳은 과감히 떠나야 합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이 말씀을 꼭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그 장소에서 과감히 떠난 사람이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본문 1절 말씀을 보십시오.
(영상)/“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12: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명령하신 말씀을 깊게 묵상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어떤 지정된 장소를 말씀하시지 않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장소가 확실히 결정된 곳이라도 부모와 친적과 고향을 떠나기가 쉽지않지요! 그런데 알지 못하는 약속의 땅으로 가라는 명령입니다.
아브라함은 그 명령을 듣고 어떻게 했습니까?
본문 4절 말씀을 보십시오.
(영상)/“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4절)
(영상)/“이에”
좋은 곳은 끝까지 붙어 있어야 하지만 나쁜 곳은 과감히 떠나야 합니다. 나쁜 곳을 떠나지 않고 나쁜 태도를 버리지 않으면 진정한 축복은 없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과거를 과감히 떠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입대하였다면 군대 오기전의 사회에서의 생활들을 떠나서 이제는 군복무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예수님께로 돌아 왔으면 세상의 습관과 문화를 깨끗이 포기하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영상)/“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무엇이든지 맘대로 할 수 있는 세상에서 떠나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신을 제한하며 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바로 그것이 축복의 씨앗입니다.
삶에는 때로 제한도 있어야 오히려 참 자유를 얻습니다. 제한성 안에서 자유를 극대화시키며 사는 것이 행복의 본질입니다.
(영상)/선악과
우리에게는 먹지 말아야 할 선악과가 있는 것이 오히려 필요합니다. 그 제한까지 풀어버리면 오히려 에덴을 잃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한계성 안에서 행복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영상)/특별히 “떠나라!”는 말은 “하나님 안에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살라!”는 말입니다.
실패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성공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그 소명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비록 지금은 군인의 몸이지만 ,지금은 연약한 모습이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꾸시고 “떠나라”는 명령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결단이 중요합니다. 군대에서 결단한 일들을 전역후에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사람.
본문 1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영상)/“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사실 그 명령을 아브라함은 완벽하게 지키지 못했습니다.
고향은 떠났지만 조카인 롯을 데리고 떠났고, 아버지 집을 떠나지 않고 처음에는 아버지 데라와 함께 떠났고, 처음에는 하나님이 지시한 가나안 땅으로 간 것이 아니라 하란 땅으로 갔습니다.
그처럼 아브라함의 믿음이 처음부터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창세기 15장 6절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고 의롭다 여김을 받은 때는 75세에 하란을 떠날 때보다 10여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믿음이 절대 순종의 믿음으로 인정받은 받은 때는 창세기 22장에서 자기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할 때로 다시 약 30년 이상 지난 때였습니다.
(영상)/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장면
그처럼 아브라함의 믿음이 처음에는 부족했지만 그 믿음을 가지고도 순종해서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 중에 하나님께서 믿음이 완벽한 사람을 선택한 적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개 믿음이 없는 사람을 부르시고 믿음을 주셔서 쓰셨습니다.
신약에서 제일 일을 많이 한 베드로나 바울도 믿음이 없을 때 선택받았습니다. 구약에서 제일 일을 많이 한 모세도 믿음이 없을 때 선택받았습니다.
여러분!하나님께서는 완벽한 믿음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믿음이 부족해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엄청난 자를 택하지 않고 믿음이 부족한 사람을 불러 믿음을 주셔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믿음이 적다!”고 말하지 말고, 이 순간에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쓰임 받을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지금은 주일날 생활관에 있어도 되는 때지만 오늘 주일날 교회에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쓰임받을 수가 있습니다.
교회에 빵 얻어먹기 위해 나왔다가 목사님도 되시고 선교사님도 되시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꼭 믿음 좋은 사람만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현재 “나는 믿음이 적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큰 믿음을 가지고 크게 순종하려고 하지 말고 작은 믿음을 가지고 작은 부분부터 순종해보십시오.
작은 일에 순종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면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에 처하게 되지만 작은 일부터 순종하면 점차 믿음의 분량도 커지고, 축복의 분량도 커지게 될 것입니다.
작은 일에 순종하는 자에게 큰 일을 맡기셨습니다.
작은 일이라고 시시하게 여기고 그 일을 하지 않으면 더 큰 일을 하라고 맡기지도 않지만 막상 그 일을 맡아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동영상)/정글의 법칙 김병만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그 어려운 정글에서도 잘 적응하고 어려움을 혜쳐나갈 수 있는 것은 어렸을때부터 그런 일들을 다 해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교회에서 작은 일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군대에서 여러분에게 주어진 일들이 어떤 일이든지 최선을 당하시고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3.예배 성공의 사람.
본문 7-8절 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영상)/“제단을 쌓고”
아브라함은 간 데마다 제일 먼저 한 일은 제단을 쌓는 일이었습니다(창12:8, 13:4, 18, 15:18, 22:9).
제단을 쌓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날로 말하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삶을 말합니다.
(영상)/만나군인교회 예배광경
당시에 그들의 삶의 방식은 유목 민족의 삶이기에 일정한 장소에 오래있
지 않고, 이곳 저곳 때와 형편에 따라 이동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는 가장 깨끗하고 조용한 곳을 택하여 제단을 쌓고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생활의 습관이요, 삶의 방식이요, 삶의 우선 순위였습니다. 어찌하든지 그는 하나님 중심 생활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제단을 쌓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여러분도 아브라함처럼 제단 쌓는 일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주일 예배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오후예배와 수요 예배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요4:23-24)
(영상)/“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3-24).
여러분! 하나님께서 누구를 찾으십니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 사는데 행복할까요?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무엇일까요?
“예수 안에서”,“그리스도 안에서”,“주 안에서”,“그리스도 예수 안에서”,“in Christ”
(영상)/탕자의 비유 그림.
탕자의 비유를 아십니까?
집을 나간 둘째 아들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시 돌아왔을 때 환영받고 아들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탕자와 같이 주님을 떠나서는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 여러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일 관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여러분은 군대에 입대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습니까?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흘러나옵니다.
(영상)/메사추세츠 뉴 샴퓨톤
미국에 가면 메사추세츠 주에 뉴 샴푸톤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35,000명쯤 사는 작은 도시인데 거기는 특산물이나 관광 상품이 없습니다.
조그마한 오두막집 하나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집 앞의
간판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영상)/“이 집은 미국 역사를 새로 만들어 낸 위대한 집이다”
그 간판 밑에 그 집을 통하여 미국을 살려낸 많은 인물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 오두막을 짓고 남편 조나단과 그 아내 사라가 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초라한 부부로 이름없는 가문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12명의 자녀를 낳았고 그후 4대 5대에 걸쳐서 후손이 늘어가는 중에 그 가문을 통하여 부통령이 1명, 13명의 대학총장, 3명의 주지사, 3명의 시장, 149명의 변호사, 48명의 판.검사, 116명의 선교사와 목사, 75명의 사업가, 25명의 발명가, 66명의 교수, 82명의 차관급 공무원, 68명의 의사가 배출되었습니다. 한결같이 그 주변의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남긴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그 가문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무엇이 이 가문을 이토록 빛나는 가문으로 만들었는가? 조나단과 사라는 12명의 자녀에게 아름다운 유산을 물려주었습니다.
(영상)/“하나님을 신뢰하는 아름다운 신앙과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심장과 인생의 고난에 부딪혔을 때에 전능한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무릎 꿇어 기도하는 기도의 능력을 그들에게 남겨 주었다”
여러분! 마일리지 아십니까? 요즈음에는 물건을 살 때 비행기를 탈 때 마일리지를 적용하여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도 가고 선물을 받기도 합니다.
카드를 쓰면 포이트점수가 올라갑니다.
군대에서는 포인트제도가 있지요.
여러분은 지금 몇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습니까? 그 포인트가 쌓여서 4박5일 휴가를 가기도 하고 또는 외박을 가기도합니다.
신앙에도 포인트제도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포인트! 마일리지가 쌓여서 이삭과 야곱과 요셉으로 이어지는 후대에 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브라함과 같은 신앙의 포인트를 쌓아놓으면 여러분 당대에 찾아먹지 못하여도 몇 년후에 찾아먹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신앙의 마일리지를 잘 쌓아놓아야 여러분의 나이 50이 되었을 때 축복의 통로가 되고 복의 근원이 될 것입니다.
***{결론}***
여러분!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입니까?
(영상)/1. 떠나는 결단의 사람.
(영상)/2.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 사람.
(영상)/3.예배 성공의 사람.
오늘도 주신 말씀처럼 항상 하나님 안에 있기를 힘쓰고, 믿음을 부족해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을 이루려고 힘쓰고, 어떤 경우에도 소망을 잃지 않고,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는 삶을 통해서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절대신앙과 절대순종과 절대 예배를 여러분의 일생에 지표로 삼으시고 마일리지를 계속 쌓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군대에서 여러분들의 포인트가 아브라함과 같은 신앙의 포인트가 되어 계속 쌓여가고 그 포인트를 먼 훗날에 반드시 활용하게 되는 날이 오기를 축원합니다.
한마음기도/
1.아브라함과 같이 신앙과 순종과 예배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2.신앙의 포인트를 계속 쌓아가게 하소서!
3.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전우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4.설명절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형제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하게 하소서!
5.지휘관들과 병사들의 안전과 평안을 주옵소서!
6.만나군인교회를 통하여 더 많은 간부들과 병사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