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는 꾸준하지만 만수에서 10cm도 안내려간 모습이구요~~
담주에 비소식이 있으니 작년의 악몽은 다시 없을 듯....
조사님들.... 전화나 오셔서 문의 하시는 말씀중
"배수하냐....?" 네 하는데요~~ 그럼 알겠습니다. 하고 조황에 대한 문의는 없더군요~~
배수를 하면 조황이 안 좋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계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가봅니다,
좌측에 에어백이 달린 최첨단의자를 21개 구비해서리~~(에어백은 근데 뭐에 쓸까 고민 중~~~~ 댓글좀 달아봐요~~~)
방가로 밑과 수상좌대 3,4,5번에 설치해 놓았습니다.
투자는 앞으로도 천천히 돈 생기는대로.....
오늘 새벽 6시반....
오신지 1시간 되었다고 하시는데 제가 잠깐 5분정도 머무는 사이 3마리를 잡아내십니다.
논쪽은 낮동안 좋은 모습을 보이는 곳입니다.
밤낚시하신 조사님의 사진.... 1번 방가로 첫번째 자리에서 낚시하신 조사님의 모습...
1번 방가로 3번째 자리에서 낚시하신 조사님의 모습.... 열댓마리정도 잡으셨는데 잘 나왔다고말씀하시네요~~ 새벽에 오셔서 지금까지.....
2번 방가로앞의 낮낚시....
낮에는 오후시간에 폭발적이었으나,
전체적으로 구름이 낀 하루여서인지 입질은 깔딱이었다고하네요~~~
3번방가로 앞의 모습입니다.
평택사시는 조사님이 오셔서 술드시다가 술깰려고 교대로 낚시하고
또 술드시고.... 내려갈때마다 낚시하시는 조사님의 얼굴이 바뀌어있네요~~ 동네 분들 오셔서 한두마리 손 맛 보고 가셨는데....
완전 짱났지만, 닭도리탕 시켜먹어서 깨갱했습니다.
위의 사진상 마릿수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어제 조황은 좋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낚시하신 조사님들은 거의 없고
잠깐 낚시하시다 볼 일 보거나 술드시거나
어제는 그냥 잡는 욕심보다 순수하게 물보러 오신 조사님에게 붕어들이 물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참~~!!
잉어 산란이 또다시 시작되었네요~~
독정의 잉어는 아카시아 꽃 필 무렵 절정을 이룹니다.
나나고대(?) 5호줄 묶어 14호바늘 묶어 던지면 잉어 손 맛을 제대로 보지 않을까...?
그럼 이만 줄입니다.
첫댓글 새로 구입한 의자가 상당히 편안해보이네요~
저도 저 의자에 앉고 손맛느끼러 마음은 이미독정에가있네요~~날씨가 제법더운데 사장님 수고하시고 시원한 물마니드셰욤
역시 새것은 좋아......
낚시터의 전경만 보아도 낚시가고픈데 의자까지 좋으니 맘은 낚시터 의자에 앉아있는데 손에는 낚시대가아닌 렌찌를 들고있으니 손맛을 느낄수가 없어여......ㅋㅋ
에어백은 세자릿 수 넘은신 분 들에게 축하의 의미로 터쳐 주심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