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딩고(아프리카 전통악기) 문화예술을 세계로 알리기 위한 첫 내한 공연의 무대"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전통 밴드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그룹의 리더인 "키민턴 바시소코"는 어릴 때 부터 배운 '코라'를 연주하고 있다. 전통음악과 재즈, 레게 그리고 일렉트로를 결합한 다양한 음악적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
'코라의 지미 핸드릭스'로 불리는 "세쿠 쿠야테"는 그리오족의 전통악기들로 새로운 전자음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다르타냥'ㅇ이라 불리는 "알라산 카마라는 코나크리 해변에서 타악기들을 연주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또한 압둘라 예 구타예는 기타 천재로 문화 저변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3년 사보람(sabolan), 2007년 일렉트로닉 그리오랜드, 2009년 세노(seno)앨범을 발표하고, 최고의 라이브 밴드로 자리잡았다. 올해 출시될 네 번째 앨범은 무대위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이 위해 라이브 앨범을 계획중이다.
'바시소코'의 서양 악기와 서아프리카 악기 '코라'의 합주, 전통 음악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은 검은 대육의 흥을 느끼는 경험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 2011-3-23 19:30
장소 :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
입장료 : R석-5만원 (50%할인가-2만5천)
문의 전화 : 010-9371-7689
※댓글 남기는 분 선착순으로 10명에 한하여 2만원에 판매합니다. (10명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