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화 "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 " 성우진
[2008년 2월 6일 방영]
[편의상 성우분들 존칭은 생략]
안지환 - 브루스 웨인 / 배트맨 [크리스챤 베일] 役
장 광 - 듀카드 [리암 니슨] 役
김정호 - 알프레드 [마이클 케인] 役
오길경 - 레이첼 도스 [케이티 홈즈] 役
이종혁 - 짐 고든 형사 [게리 올드먼] / 이사 외 役
이종구 - 카민 팔코니 [톰 윌킨스] / 페이든 판사 외 役
김용준 - 조나단 크레인 박사 [킬리언 머피] 외 役
민응식 - 얼 이사 [룻거 하우어] / 라즈 알 굴 [와타나베 켄] 役
김병관 - 루시우스 폭스 [모건 프리먼] 役
엄태국 - 토마스 웨인 [라이너스 로체] / 이사 외 役
송준석 - 플래스 [마크 분 주니어] / 로엡 서장 [콜린 맥팔레인] 외 役
엄상현 - 핀치 [래리 홀든] 외 役
지미애 , 김희선 , 배주영 外
첫댓글 하아.... 시대가 많이 변했군요.... 이정구님이 아닌 배트맨이라니....
시대가 바뀌었다기 보단 젊을 시절이니까요; 마이클 키튼을 다른 성우분이 했을 때 시대가 바꼈다고 하는 거지요
카툰 네트워크에 발맞춰 크리스찬 베일-최한님 좀 안됐으려나요... -_-
뭐 대충 서양남자배우 카리스마만 맞으면 안지환님만 갖다 대고 들이받는 SBS 관행이야 입아프니 제끼고...;; 장광님도 그렇고 엄상현님도 그렇고 김정호님도 그렇고.. -_- 솔직히 이 영화에서는 캐스팅 안 되었어도 될 ' 뻔한 ' 성우분들이 괜히 나왔다는 느낌입니다... 듀커드의 탈바꿈과, 알프레드 집사의;; 특유의 집사 기품이 안 느껴진 건 참 SBS 스러웠지요...
더빙팬마저 등돌리게 하고픈s 사.. 브루스웨인분위기가 너무 느끼해진데다...(딱 승준님이나 최한님 분위기였는데...ㅜㅜ),,,여주인공도...이미지와 음성이 엇나가있고...집사도... 이렇게 분위기를 싸악 바꿔놓으니 자막하라고 시청자들이 난리를 치는거 아니냐고요...ㅡㅜㅜ
안지환님을 좋아하지만 어떤배우든간에 무조건 안지환님을 캐스팅하는 sbs의 캐스팅이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전 정말 크리스챤 베일에 김일님이나 승준님을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론 간만에 김용준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에는 저도 안지환님은 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최한님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목소리 정말 싫다~~
솔직히 안지환님 많이... 많이 실망했습니다...
kbs에서 다시 했으면 좋겟네 구자형님이나 김승준님이 하는게 낳지 사실 안지환님은 잘안어울려
무엇보다도, 배트맨의 목소리에 음성변조 처리를 한 건 정말 에러라고 봅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의 배트맨은 잔뜩 힘이 들어간 성난 목소리가 관건인데 말이죠.
전 만족스러운 캐스팅이라 봅니다. 안지환님이 이제 크리스찬베일 전담성우분이나 다름없으셔서.
전 익숙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