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어떤걸 연구할지 주제 잡는것도 힘들단...
라.워 는 닭 스틸의 레어 카운터 스펠이죠. 그 능력을 보자면
2 청청
counter target spell
Last Word cannot be countered
컨트롤, 특히 현재도 잘만 나가는 블루 화이트에서 좋아하는 카드죠..
이 카드가 좋은것이냐는 질문이 있습니다.
하기야 어피니티에서만 해도 고작 마나 셋에 아티숫자대로 마나 내지 않으면 카운터하는 무시무시한것이 있냐하면 역시 같은 어피니티에서 쓰는 assert authority.
이건 마나 둘이면 되죠. 그리고 리와인드. 비교적 허접하지만 굽힌 땅을 다시 핀다는점에서 쓸만하긴 합니다..
위에 카드에 비해 라.워는 상당히 좋습니다.
비록 마나가 넷이나 들어도. 중요한 카드가 카운터 당하면 망하는 컨트롤덱에서는 적이 카운터를 쓸뗴 이걸 써도 되고 같은 식으로 그 반대도 되지요. 즉 완벽한 카운터!
물론 약점이 있지요. willbender나 잊혀져 버린 디플렉션 그리고 새로나온 적의 shunt. 카운터의 방향을 바꾸면 그만입니다.
라.워 의 성능은 믿어 의심치 않지요. 좋으니까요. 이 이상의 카운터는 카운터 스펠이나 포스 오브 윌 말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마법 쓸만할까요? 마나가 넷이나 드는 카운터.
이번 9월에 있다고 알고있는 챔피언쉽에서 꼭 하나는 있을법한 카드입니다. 하지만 그 효율성은 어떨지...
이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좋은 값에 바꾸는것이 현명할지도..아니면 값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좋겠지요. 갠적으론 바꿉니다.
마나가 넷이나 되는 카운터는 왠지 썩 내키지 않는군요.
태클 환영입니다.
그리고 위에글은 저의 생각입니다. 몇몇 사람은 라.워 엄청 좋아하더군요
첫댓글 나는 마나릭 -
라스트워드는 맨처음에는 가격이 높았었는데 그 구림(-_-)이 증명되면서 값이 떨어진 카드. 마나가 4개나 들기 때문에 마나릭보다 더 안쓰이지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카운터는 리와인드입니다-_-
리와인드는 연타(?)를 날릴수 있어 죻죠 ㅋ
자신이 플레이 한 스펠을 상대방이 카운터 했을때 라스트워드로 재 카운터한다면 상대방은 나의 라스트 워드는 카운터 못하더라도 다시 원래의 스펠을 카운터하면 되므로, 라스트 원드는 상대방의 스펠을 카운터 할때만 쓰일수 있겠군요~
T2외엔 절대 쓰지 않을 카운터죠 ㅡㅡ;
청컨대 청컨 아님 쓰기 힘든;;;;;;;;;사이드로나 들어갈까나;;;개인적으로 daze보다 쓰기가 더 힘들다는;;
그래도 수집용으로는...
괜찮던대요...-_-/ 아에 못쓸정도는 아니죠...
리와인드가 안좋을리가 없죠.. 특히 컨트롤덱은 마나가 남으면 그걸로 멀 해도 할건데.. 싸이클링을 하든 드로우를 하든.. 라스트워드의 경우 상대방이 만약 카운터없는 덱이라면.. 별 이점을 못 살릴거 같군요
제 생각엔 환경이 가격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라스트워드는 좋은카드임엔 틀림없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대체 카운터들이 좋은게 많습니다. 앞으로 새로나오는 블럭이 퍼미션 계열의 덱을 밀어준다면 모르겠지만 이것은 참 불투명합니다.
일러가 머찌죠..후훗-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