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너무나 길다 싶을 만큼 긴 여름입니다 ㅠㅜ
처서가 지났으나 이 더위는 떠날 생각을 안하고 있고... 밤마다 더위와 싸우는건 똑같은 푹푹찌는 여름날...
이럴때 몸보신이 절로 생각이 나는날!! 입니다.
님들의 보양식은 무엇인가요?
전 워낙 이것 저것 많이 먹어 특별히 보양식이라고 할 것도 없겠지만 여름철에만 먹는 별미!!!
바로 콩국수~~
그리고 그의 친구들~~~
곁들임 찬들이 무엇이 되었던 메인이 맛나면 딴건 다 소용 없는것 같아요!!
콩을 갈게 갈지 않아 입에 씹히는맛이 있어 더 고소하고 맷돌로 간다고 하던데 정말인진 잘 몰라도 딴 콩국수랑은 쪼꼼 차원이 다르달까~~
두부집이라 그런지 콩국수가 정말 맛나더라구요...
면이 아주 많고 콩국은 언제나 리필이 되는 이곳은 콩국수 값만 11000원~~!!
이젠 국수도 밥값만큼 비싸져서 국수한그릇 먹자 란말이 이젠 웬지 부담이 된는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언제나 먹는 음식이 아니라 여름 한정메뉴인만큼 이때를 즐겨 볼까봐요...
가게 이름은 비밀입니다... 지금도 웨이팅이 긴데.... 소문나면 안되니까요 ㅎㅎㅎㅎ
8월말까진 더울꺼라고 하니 더위 조심하시고 이더위도 언젠간 지나간다 생각하시고 이더위 역시 즐겨 보세요 ㅎㅎㅎ
첫댓글 콩국수는 정말 여름 별미예요^^
여름지나면 그리울꼬에요
ㅠㅠ.. 사진을 보니 이 늦은 시간에 콩국수가 정말 먹고 싶네요~ 맛있는 콩국수~~🎶
윤기가 좔좔~~ 땡기실텐데요 ... 얼릉 주문앱을 열어요~~
우왕 저도 오늘 저녁 콩국수 먹었어요~~~~ 전 설탕파입니다!ㅋㅋㅋ
저는 콩국수를 그냥 묵는뎅~~ 설탕no도 소금도 no 본연의 맛을 찾아서
비쥬얼이.너무나 꼬숩꼬숩 단백질 가득이에영!!
완존 꼽숩꼬숩!!! 꼬순내가 콧끝에 맴도네요~~
여름 보양식을 제대로 드셨네요^^
콩국수 국물이 진하니 엄청 고소할 것 같아요^^
들고 마셨답니다 ㅎㅎㅎㅎ 힘이 여 솟아라~~~
오호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여름 다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이여름이 지나면 너무 그리울꼬에요 얼릉 서두르셔요
콩국수 색이 진짜 진해 보여요~!! 아직 기회가 있으니 속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콩국수^^
잘 먹고 건강하면 좋지요~콩국수 시원하게 건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