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관광 야나기바시점,
이곳은 아침에 손님이 적어서 추첨 없이 선착순입장입니다.
8:10에 서있는 사람들 순서대로 입장번호표 주고, 그 이후에 온 사람들은 문앞에 줄을 서는 식이네요.
25일은 킹관광 전체 이벤트일인데도 번호표 받은 사람 다 해도 100명도 안 되어 보였습니다.
설렁설렁 들어가서 리제로2를 먼저 보는데 역시나 빈자리가 여럿 보입니다.
이틀간 100회정도씩 나온 자리에 착석.
데이터 램프의 맥스 12,692는 다른 기계 데이터인듯.
어제 자리는 200,400회전 게임규정수 해제 때 아니면 너무 조용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오늘은 뭔가 조금 드글드글합니다.
설정6의 경우 50회전 100회전 150회전 규정수 해제 확율이 높은 모양이던데 전혀 격어보지 못 하고 150을 넘어갑니다.
그리고 180여 회전에서 약체리에 맞더니 익숙한 눈싸움 전조가 아니라 시끄럽습니다.
그러더니 강해보이는 연출이 나옵니다?
마녀? 오니? 에밀리아?
약체리로 러쉬를 직격해버렸네요???
너 정말 오늘 6이냐??
180회전 약체리 맞고 시끄러웠던 이유는 리셋으로 약20여포인트가 있던 상태라서 이미 게임수 전조 중이었기 때문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마치 소역에 의한 해제인 것처럼 착각하도록 의도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러쉬 4회차 정도에서 초강욕 챌린지 돌입했으나 실패
790장 주고 목욕탕 시사 보여주더니 그 다음 바로 천정을 갑니다.
500여장 들고 도주.
고설정 같아 보이는 자리서 펜릴 팽 잡아서 스톡 4개를 가지고 시작했는데 5연타로 끝난 것은 사진만 올리고 설명 생략합니다.
300~800장 정도를 들고 방황하다가 운명같은 카구야사마를 만납니다.
비틀비틀 하다다가 한번 팡 튀어서 5천장 가지고 도망가셨네요.
패턴적으로는 지금까지와 상당히 유형이 달라서 흥미로왔고 실제로 플레이하는데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패턴을 경험했습니다.
59회전만에 첫번째 보너스.
오늘도 기계 MAX 1만장 돌파+신기록 갱신에 성공했습니다.
제 개인으로는 오늘도 1만장을 못 넘겼으나 야나기바시점이 46장 등가라서 타점 1만장 효과가 나와줬네요.
오늘의 카구야가 달랐던 부분이 뭐냐하면, 하마리는 300여회전 1회 이후 100~160회전 이내에서 계속 맞아줍니다.
1만장 넘기는 자리에서도 마리아쥬모드가 빠져버리는 경우가 60~70%정도는 되기 떄문에 80%는 뻥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움직임은 제대로 80%전후로 움직여주고 100G를 넘어가도 160이내에 맞아주더군요.
이전 킹관광 카나야마점에서 봤던 비척비척하며 컴플리트 가던 그래프가 이것과 같았습니다.
시간을 두 시간 이상 남기고 있어서 계속하면 3~4천장 더 뽑을 것 같았는데 어깨가 너무 아파서 포기했네요.
투입 1,300여장
마감 9,400여장
첫댓글 크 저는 귀무자 리셋 망하고 종일 짜그리로 노가다 했는데
너므 부럽습니다
저 역시 아침 리셋 노리고 앉아도 자리운이 안 되서 결국은 하이에나로 대승이라 ...
슬롯 하시는분들이 부러운 밤입니다^^
대승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 최고십니다
리제로2가 꼬꾸라질게 보여서 카구야가 당분간 수지에 큰 도움을 줄 듯 합니다. 연말 산쿄의 덤벨이 카구야를 넘는 완성도가 될 거라던데 두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