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나고 벗어나선 시야를 넓혀라 , 좀 긴 문장
사람이 자기 세계(世界)에 갇힘 시야(視野)가 좁아져선 자연 옹졸해진다 누굴 말하는 것 아니라 필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누가 왕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왕따를 자초(自招) 외톨이가 되기 십상인 것, 다른 사람들이 소이 왜넘 말로 단체 '이지매'를 주는 것 핍박 탄압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행동거지가 그래선 그렇게 핍박 탄압을 불러오는 것이다
재승박덕(才勝薄德)하다하는 것이 뭔가 독판 잘난 체 하다간 남의 잇권을 침범하는 것으로 비춰진다는 것 그렇게 되면 침범 당하는 자가 가만히 나벼 둘리가 없거든 당장 제제 하려 들지 그런 것을 오히려 방귀 뀐 넘이 큰소리 친다고 되려 저쪽 제제 하려 드는 자를 옹졸하다고 적반하장(賊反荷杖)으로 나댄다는 것, 이러니 그 관점과 재는 생각이 아주 잘못된 것 아닌가 말이다
소이 남을 인정 하는 속에 자기 존재도 부각이 되는 것인데 그 나라에게 들어가려면 그 나라의 법칙 금기사항을 알고선 국경선을 넘어든다 하는 맹자 말처럼 남의 정한 룰을 지켜주는 속에서 활동을 해야지 그렇게 제제를 받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러한 규칙을 그렇게 순응해 주지 않고 자기만 알아 달라 하는 듯 따로 놀려하는 것 근데 그렇게 예외 적용 특혜를 받으려 하는 자들이 많음 그래 자연 불평불만이 많은 그런 집단 조직으로 되고 만다는 것 그래선 특헤 받는 률이 많음 부정비리가 심한 것 고만 비리온상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럼 누가 곱게 봐주느냐 이런 말씀인 것이다
이래 모든 허물을 자책 군자 반구제신(反求諸身) 한다는 것, 자기반성(自己反省)으로 하는 것 이것이 그래 바른 자세 세상의 모든 존재 움직임이 그래 나의 연마 가는 숫돌이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다 이런 말인 것 뭐라 하여도 나의 수업(修業)연마(硏磨)에 보탬이 되는 것 시비(是非)흑백(黑白)이 다 내 갈 길의 스승이다 하는 것 공자님이 그래 하는 말인 것, 오른 자로 보이는 자도 귀감(歸鑑)이 되고 그르게만 보이는 자도 귀감(歸鑑)이 되고 하는 것이다 중심을 잡으려 하는 자기 자신도 귀감이 되고 하는 것,
사람이 남을 인정해선 포용하는 자세 수용능력 이런 것이 다 그래 자기(自己)수양(修養)서 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남을 인정 한다는 것 그 어느 분야에 힘 있는 자를 인정 '넌 힘 있다' 이렇게 보아준다는 것, 이런 취지이기도 한 것이라 남 잘 나가는 것을 배만 아퍼서 시기하고 그래 깍으려 든다면 당장 잇권 침해가 되는데 누군들 그래 환영할 소지가 있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남의 처세술(處世術) 그자 자기의 잇권 챙기는 노하우 비젼이라 여기고선 자기나 그 집단의 유리하다하는 룰을 적용해선 규칙 같은 것 헌법 같은 것을 만들어 논 것을 그래 그런 것을 어기려 들면 그래 도둑 침략자 이렇게 비추어진다는 것인데 그렇게 그런 것을 정한 사람도 다 그렇게 그런 것을 정해선 제 삶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 잇권 나오게 하는 수단과 방편으로 삼는 것인데 그런데서 그래 그 잇권에 해독이 되는 것은 자연 제거 하려 들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 것을 용남 안해 준다고 뒈치기 하여선 옹졸한 자로 본다 이러는 것, 근데 아무리 대범 대인(大人)라 하여도 그래 자기 집단 대중(大衆)에게 불리하고 자기에게 이익 없고 이런 것을 그냥 허세(虛勢)대인 흉내를 내려 들어선 용납하려 들리 없다는 것, 용납 나벼 둠 당장 그 집단사회가 물이 흐려질 것이라는 것 질서가 안 잡힐 것 그래선 그렇게 엄하게 관리 단속을 하다시피 한다는 것 이래 글 문맥이 흘러가는 것을 본다면 소이 힘 가진 자 에게 그를 인정 아부(阿附)하라 힘 실어 주는 그런 문맥으로 지금 흘러가고 있다할 것이다
일체 충고 적인 말은 귀에 거슬리고 반감 비호감 인물로 낙인 찍혀선 축출 대상 일호이다 이렇게만 비춰지면 참으로 곤란한 고문관이 되는 것이다 이러고, 근데 또 그래 그런 아부 세력들만 있음 충간 언로는 막히고 그 주권자는 그래 장님이 되고 만다 이러는 것 ,일부러 무언가 콩고물 챙기느라고 적당히 즐겁게 비위 맞추느라고 신하가 바둑 줘 주는 거와 같은 것이지, 그래 바보취급 받는 줄 모르고 의기양양 한다는 것이다 가려운 것 긁어줘선 시원타 아니할 사람 별로 없거든 , 자기 긁힘 받아선 할큄 받는 줄 모르고 말이다
* 이런 문맥을 뒤 잡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은 그렇게 뒤잡는 의미를 서술 하려 한 것인데 말인데 소이 나는 좋고 상대방은 나쁘다 이렇게 은연중 비춰지고 상대방을 매도 호도하고 자신은 은연중 부각 시키려 하는 그런 모양세를 갖추려 하는 것인데 그것 그렇게 말 논리 변죽을 울려 된다는 것이 쉬운 것 아니다 말하자면 김용 소설 천룡팔부 연자오 모용복이 처럼 되지 말자 하는 그런 주제(主題)나 내용이 되어여 하는데 그렇게 말하려다 보면 자연 타인을 그래 비판하고 질타하는 그런 것으로도 비춰 진다는 것 범이 없는데 토끼가 왕(王)이라 근데 범이 만약상 그 세계에 들어 간다 하면 저 잡아 먹으러 들어오는 줄 아는 것 착각인데 말이다
근데 범이 작은 짐승 토끼나 여우 잡아 먹었다는 소린 못 들었다 사슴이나 맷돼지 그래도 한 몇입은 될 정도로 짐승을 잡아 먹지 안 그럼 그래 배가 고프면 밤중에 도랑 쳐선 가재 잡아 먹는 것이 범이라 한다
그래 토끼들이 착각 다 도망가거나 그렇게 못 들어오게 방어막처럼 그래 토끼 굴을 만들 것이라는 것이다 덩치 큰 범이 아무리 먹음직 스런 토끼가 많다 해도 토끼 굴은 못 들어 갈 것 아니냐 말야[ 앞뒤논리 모순 범이 토끼 안잡아 먹는다 해놓곤..].. 대략은 암석 틈사이 좋은 대로 길을 내고 다니는 것이 그래 작은 뭍 짐승이거든.. 그런데로 숨어 들어가면 그런데서 다른 데로 빠져나감 잡아먹고 싶어도 못 잡아 먹는 다는 것이고 그렇게 법을 골려주는 그런 농락감 우롱 감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룰이 범은 못 돌아다니는 굴처럼 되어 있다는 데야 그 동산 좋게 보고 활약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거든
그러고선 이 세계에선 별주부인 내가 왕이다 손오공이 수렴동에서 왕을 하듯 그렇게 재 세상을 만들어 놓고선 거기선 임금 하는 것 모용복이 나중 그래 애들 데리고 임금 하잖아.. 임금 병이 난 것 종당엔 그런 식이 되었다는 것이다
마치 황하(黃河)의 신(神)이 황해(黃海)를 못 보는 것 같아선 자기 세계를 만들어 놓고선 잇권만 가득 내 배만 부름 되었지 애들 백성이야 작은 눈이 되든 큰 눈이 되든 그저 내 세상에 내 말만 순종하면 된다 이런 원리 그렇게 되면 그래 작은 나라에 왕 아닌가 그 집단에 왕인데 우물 안 왕이라 우물 밖 세상은 모른다는 것 백성들 그저 잘되야 만여명 시리 되는 것을 그게 그 분야 모든 것을 대변하는 냥 실상은 그 밖을 나가면 자신들 집단은 모래알 정도도 안되는데 그렇게만 생각을 하고선 제 잇권만 취득 하는 그런 곳으로 만들으니 거기 들은 그래 한카리 백성들이 결국엔 뭐야 도시 작은 세상만 아는 청맹관이 눈뜬 봉사들이 된다는 것 제방에서만 알아 주는 활약이 되고 그 방 그 그룹을 고만 벗어남 등불 없는 밤길 같아 캄캄한 것 그런데를 가는 것 같을 것이라는 것, 남이 무언가를 논리 전개하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것 생소하기가 월세계에 말처럼 들리는 것 말이 통하지 않고 뜻이 통하지 않아 통역을 중간에 세우듯 해도 이해(理解)를 잘 못하고 하게되는 것 고등동물 하고 하등 동물 하고 차이가 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물론 세상일 신(神)이라도 다 알 순 없다 자기 몸 담고 있는 분야를 벗어남 누구든지 다 그래 까막 눈인 것이다 근데 자기 분야 에서도 그래 구역이 있다는 것, 자기 분야에서도 자기 울에 갇힘 큰 구역은 못 본다는 것이다
이렇게 그래 제 잇권 챙기겠다고 왕하면 제 백성들 그래 당달봉사 만드는 적악(積惡)을 하고 있으니 당장은 그래 잇권을 만들어선 재미를 짭짤하게 본다 좋다 할 것이지만 장래 그래 길게 좋을 건가 진굿하게 좋을 건가 이렇게 비평적 화살을 날리는 평가 편파적이 생각을 하는 자의 입살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 세상 처세(處世)하기 쉬운 것 아닌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구나 하는 식으로 나오는 것이지.. 나중 보자는 넘 무섭지 않다 내가 장땡이다 이러는 것,
* 까마귀 한테 부탁하는 종달새 전략 모르고 코끼리 위세 부린다는 것 법구경에 그렇게 나오잖아.. 코끼리가 종달새 둥지를 밝고 지나갔다 원수를 갚는다 까마귀에게 부탁 하였다 까마귀가 그래 날카롭게 코끼리 눈을 파선 병들게 해선 장님을 만들고 날을 뜨겁게 햇님 에게부탁 목이 마르게 하고선 개구리 한테 부탁 하여선 코끼리 길 잡이를 만들어선 비가 올 것처럼 그 앞에서 계속 울게 하여선 팔딱 거리며 뛰면서 앞으로 가면서 벼랑 위로 갔다 그래 코끼리가 목이 말라 개구리 울음 소리 쫓아가다간 결국 벼랑 끝에 우는 개구리 소리 거기가 그래 연못인줄 나아가다간 벼랑에 떨어져 죽었다 이렇게 종달새가 원수를 갚았다 이렇게 원수 갚는 방법이 갑을병 으로 돌아 가는 것 그래 서로 서로 협력을 하고 협조를 해선 인과응보(因果應報)성(性)으로 원수를 갚는다는 논리다
그래 백성들이 봉사 만들어 준 왕을 가만 나벼 두겠는 가이다 언제까지고 겉 세상 나가지 못하게 우물 벽에 발 못 붙치라고 기름칠 할 것이며 문단속 할 것이냐 이런 말인 것 너도 나도 짓밝힌 종달새 입장이라 해선 그렇게 왕을 몰고 간다면 그야말로 장래 벼랑에 추락하라하는 저주의 변죽 울린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렇게 고만 저주성 글이 되고 말은 것 같다 그래 문맥 이리저리 꼬리를 튼다면 엉뚱한 취지가 되고 만다 할 것이다 아무쪼록 누구든지 그래 어리석은 왕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 모든 분야든지 흐름 시간을 따라 그래 흥망성쇠가 있는 것이고 언제까지고 그래 코끼리 위세가 있는 것은 아니다 관리 잘못하여선 남의 쪼아먹을 대상으로 보이면 그래 잠간이면 무너지고 방심하고 나태하다 보면 그냥 무너지는 것 양(良)불량(不良)을 가리는 혜안(慧眼)을 가지라는 것
자기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해선 안전하다하는 것 바보지 그 집이 있는 마을을 불 싸 지른 다는데야 마을 관리 이장이 그래 너들 때문 너집 때문에 우리 마을 죽게 생겼다 하고서 가만나벼 두겠어 다른 트집을 잦고선 문을 닫게 하는 것 세상의 복수의 칼날이 다 그런 식 우회로 들어가선 망가진다 아무리 잘나가는 것 같아도 하루 아침에 해장 거리도 안돼어선 그렇게 수뇌 집권자가 바뀜 아래 손발이 모두 첸지 되는 거와 같아선 그 수족만 믿고 호가호위(狐假虎威) 하든 물건 들이 다른 수족이 오면 어떻게 손을 쓸 방법 특히 눈에 가시처럼 여기든 그런 힘 쓰던 그룹은 당장 망가진다는 것이다 세상 판도 정치가 그렇게 돌아간다
* 아무리 선한 사람도 자기 다치고 부하 다치고 이런 형태는 싫어하는 것 여기끝자락에 지혜 동원 하는 이야기를 하나 더 하여야 하겠다 우리 조선이 청( )에 져선 제후국 전락 그래 해마다 은을 얼마씩 진상하게 되어 있는데 그 관리관이 그래 그 부하하고 은의 숫자를 파악하는데 은덩이 수를 세는 직원 부리는 넘이 자기 모르게 은덩이 하나를 소매 춤에 집어 넣는 것 같아 그래 그 은덩이 수가 비면 다같이 책임을 져야 할 판 큰 죄가 되는 것 그럼 나도 죽고 저넘도 죽어 그래 그 자리에서 잡아 족치면 부하가 죽는데 거기 그래 식솔이 없겠느냐 이다 그런 것 참아 못할 짓이라 하고 꾀를 내길 내가 지금 급한 볼일이 있어선 어딜 가봐야 할곳 있으니 너 혼자 숫자 맞게 세어넣어라 내가 다시 와선 파악 할 테니깐 이렇게 도로 갖다 넣을 시간 말미를 주어선 비켜선 것 그러고 난 다음 한참 후에 와선 다시 숫자를 파악하니 맞거든 그래 나도 살고 부하 넘도 살렸다 그러고선 나중 작은 그래 허물 트집을 잡아선 그 직위에서 해임시켜선 부정을 저지를 소지가 없는데로 전출을 시켰다는 그런 얘기를 예전 들은 적 있다 이처럼 지혜로운 자는 서로 사는 방법을 연구한다 그래선 사마의가 하는 말이 긴 안목은 병법이 소용없다 백성들 한테 밉보이지 않고 호감 가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이 오래가는 방법이다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