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사놓은 등갈비
1짝은 먼저 해먹고~
냉동에것 5개월 된것인데
비오고 휴일(수영장)이라
해 먹고 싶네요
등뼈국 입니다 ~
묵은지 배추김치와 토종배추김치
섞었습니다 ~
안씻고 그냥 사용했어요
멸치육수물 넣고
마늘.생강.대파 넣었습니다 ~
먼저 팔팔 끓여요
좀 물러졌네요
.등뼈여요
물에 담구지 않고 끓는물에
데쳐만 냄니다
끓는물에 데쳐서
깔끔히 씻어주고
각각 썰어냄니다
한김끓는 김치국에 등갈비를
넣어주지요
등뼈 들어가니 넘칠려고 하군요
팔팔팔 끓여요
(후추.간장.효소청.)
등갈비가 다 익혀지고 먹음직
하지요~
맛보면서 갈비 뜯어 먹었어요
밑에 밥 넣어서 잘 먹었습니다
따끈하게 돼지 등갈비
잘 먹었네요~
오늘 태풍온다고 수영장휴장
한다는 문자받으니~
할일이 없는것 같이 마음이
휭~했어요
평상시처럼 비만 내리고
바람도 없고 아파트주차장은
차도 다 나가고~
저도 배부르니 나가고 싶은데
갈곳이 없네요 ~
피해없이 단도리 잘하시고
집에서 맛있는 호박전 지져
드시고 ~잘 쉬세요
첫댓글 지금은 점심시간
선생님 등갈비요리 보기만해도
정감이 갑니다.
ㅋㅋㅋ 내꺼 (라고 말하고 싶어요)
완전 맛있겠어요.
갈비를 솥단지 앞에서
호호~불면서 먹었어요.
너 ~무 맛났어요
등갈비와 김치한가닥
맛나게 먹고
갑니다.
밥 수저에 걸쳐서
입안 가득히 넣고
아작 아작 씹어
먹었어요.
비만 조금씩 내리고
갈비 1개씩 건져먹는
재미도 좋으네요
오마나~
맛난것 만들어 잡수셨습니다.
침이 꼴깍 넘어갔으니
살찌면 어쩌지요?.
구제 할수없이 ~
북한 간부급 부인처럼
폼이 잡혔네요 ~
더위에 어찌 지내나요?
@이광님(광주남구)
더위는
지나가리라
여기며 버티고 있지만
올해는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은 농사입니다.
묵은지 갈비찜 진짜 맛있겠어요
충임님 더위에 어떻게
지내세요?.
짜증나고 죽을것 같으면 수영장가서 물 속에서 한시간 놀다보면
더 놀고 싶어도 체력이.~
오늘은 태풍온다고
휴장 이라네요~
정부에서 관리해 주나보다 했더니.
비도 안오고 바람도 없고 수영은 못가고~
성질이~ㅎ.ㅎ
토종배추 간하고
김치로담고~
이제야 앉았오
@이광님(광주남구) 아유 수고많이하셨네유
와~~김치맛있게.
잘 담으셨네유ㅎㅎ
넘넘행복하고. 좋아보이는데
왜짜증이나셔. 항상 나보다
. 힘들고 어려운사람들
생각하면. 짜증안날텐데ㅎㅎ
나는 모든거 다내려놓고
아주 맘 편하게지내요
나는수영장 갈지도몰라ㅎㅎ
먹음직스러워요.
군침나오고요..
따듯한 밥 공기면 더 바랄것이 없어보여요.
맛난등갈비묵은지 짐입니다
네에 비오는날엔 역시 호박 부침개와 막걸리한잔이쥬 맛있는 김치 갈비찜 저도 해먹어야겠습니다 냉동고에 쟁여두지말고 선생님 레시피 써두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