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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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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좋은시 번개후기 서천 바닷가의 그날밤이 다시 그리워진다.
폴라 추천 0 조회 308 09.09.07 09:5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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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7 18:00

    첫댓글 어머나..폴라님 댄스만 잘 하는게 아니라 글도 잘 쓰시네여....길옆에 빨간 꽃나무 우리도 이름 알아 온다는게 걍 왔네여..혹시 아시는분 없 ㅋㅋ하하하하~~

  • 작성자 09.09.08 09:16

    꽃들이 우릴 반겨주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지요? 핑클님 고생많이 하셨어요. 다녕이 그러는데 '설겆이의 달인'이시래요. 제가 도와드릴려고 했는데...비집고 들어갈틈이 없더라구요.

  • 09.09.08 11:49

    다녕님 또한 손이 안보이게 설겆이 엄청 잘 하셔서 후따닥 할수 있었어여.....댄스만 하는게 아니라 저도 집안에선 큰일 많이 한답니다...~

  • 09.09.07 19:20

    어머나 폴라님 글 쓰시느라 신간 좀 걸 렸겠네요 ~~^^ 그런데 모자 두고 간건 아실랑가 몰러요 ~~ 빨깐 모자 ㅎㅎ 그것 도 빨깐 모자넹 하하 넘 웃겨 ㅎ ~~ 주일날 갔다들리게요 ~

  • 09.09.07 22:12

    미소님~~ 파라오님 선글라스도 보관하고 계신가요?

  • 작성자 09.09.08 09:17

    미소님, 역시 킹왕짱. 그날 드레스코드는 빨간색으로 약속했나봐요.팬티, 모자까지....ㅋㅋㅋ.

  • 09.09.10 11:48

    선글러스는 말함 안되는데 이거 말해 말오 ^^ 미니님 께서 보관 하고 계십니다. ^^ 내가말했다마세요 ^^

  • 09.09.07 20:41

    폴라님! 잼있는 글 읽느라 눈은 좀 아팠어요.ㅋㅋ 저는 월화수 제주올레 다녀오느라, 서천구경까지 또 가기가 남편보기 쬐끔~ 미안해서리... 암튼, 무지 즐거우셨겠어요.

  • 작성자 09.09.08 09:18

    제주올레에서도 재미있으셨겠지요? 항상 건강 take care 잘 하시길 바랍니다.

  • 09.09.07 22:14

    우와~~폴라님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서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 작성자 09.09.08 09:19

    서천이 그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가면서 왜 이리 먼데 연수원을 지었을까 하고 의아했었는데...

  • 09.09.08 09:06

    ~~우 멋진후기글 상상을 하면서 소설책읽어가는 느낌 넘~~멋지시네요 서천 연수원 넘~아름다운곳이죠....다음에는 꼬~~~옥 참석하도록 해야겠어요 MT다녀오신 회원님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네요 즐~~감하고갑니다 후기글 쓰시느라고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9.08 09:20

    제가 원래 핵심없이 말이 많아서..ㅉㅉㅉ 감사해요. 긴글을 읽어주셔서...일요일 다시 뵐때까지 홧팅

  • 09.09.08 10:28

    폴라님은 춤도 잘 추시구..... 글도 잘 쓰시구.......... 요리두 잘 하시구.....자상하고.. 섬세하고... 최고네여... 이런 남푠과 같이사는 다녕님은 좋겠당~~~

  • 작성자 09.09.08 16:43

    겨울아이님께 칭찬받으니까 정말 기분좋은데 너무 부끄럽네요. 사실 단점이 훨씬 많아서....

  • 09.09.08 11:50

    와우~~! 후기는 이케 써야 되는데.. 와우~~! 멋진 후기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함께한 서천 MT 멋진 추억으로 오랫동안 간직할것 같습니다~~ 함께한 동백정의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9.08 16:45

    같이 차를 타고 올라오는 동안 제이님에 대한 인생역정을 쫘~악 듣고 많이 감동하고 동감했어요. 앞으로 더욱 대성하시리라 믿어요.

  • 09.09.09 03:07

    쉿~! 절대 비밀입니다 ~~! ㅎㅎ 슬픈과거...

  • 09.09.10 11:10

    제이님의 인생사를 혼자만 듣지 마시고 공개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면 어떨까요? 어쩐지 베푸는 삶을 사는 제이님을 보면서 남다른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해 봤어요^^

  • 09.09.08 15:34

    실제로 그곳에 가 있는 느낌이네요. 아주 실감있게...생생하게 쓰셨네요. 나의 환상적인 탁구 파트너이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9.08 16:52

    코킴님이야말로 진짜 대단한 커리어우먼에다 엔터테이먼트에도 강하고 동양화에도 능숙, 어디에 갖다놔도 다재다능한 진정한 대한민국의 여성 킹왕짱!!!

  • 09.09.09 01:17

    폴라님 맛깔스럽게 쓴 후기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감솨~~~~!

  • 작성자 09.09.09 14:39

    모두다 회장님과 내조의 여왕 사모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9.09 08:00

    아이고 끝까지 읽느라 숨넘어 가는줄 알았슈 . 대단하십니다 .서천에서의 밤이 그냥 눈앞에 선하네유 . 다음에 지도 빨간 팬티를...ㅎㅎㅎ...그런데 배는 어쩌누...ㅋㅋㅋ...뱃살 빼고 가겠습니다 .....^&^.......!!!!

  • 09.09.09 11:33

    ㅋㅋㅋ~~~~자루만한 빨간팬티 입으슈~~~~ㅎㅎ~

  • 작성자 09.09.09 14:41

    돈대봉님과 제이니슴스님, 새벽에 용마산에 올랐다가 키스족때문에 당황했던 것 상상하면 정말 웃음이 절로 납니다. ㅋㅋㅋ 반가웠습니다. 저도 이번기회에 빨간 팬티하나 장만해야겠어요

  • 09.09.09 16:10

    또 읽어두 잼나유...그날이 눈앞에 선해지구유...많이 웃고 가네유... ㅋㅋㅎㅎㅎ...고맙구만유~~~

  • 작성자 09.09.10 09:42

    그때 만난 수협장이 사실은 시를 천편이상 썼다면서 두편을 보내왔네요. 1) "비탈길 오솔길 걷고 지나온길. 한점한점 화폭에 옮겨본다네. 휘진 언덕 떠있는 태양 다 그려도 우짖는 새소리 그릴수 없어 조용히 붓을 놓고 말았네" 2) "눈을 떠 세상을 바라보니 저녁인지 아침인지 분별키 어렵구나. 해도 달도 없은 하늘은 차디찬 입김으로 흔들어 나를 깨우네. 주민등록증을 집에 두고와 주소를 모르니 어찌해야 집에 갈꼬...지나가는 새야 네게 묻노니 지금이 아침이냐 저녁이더냐" 시골에서 목가적 생활에 취해 사시는 분같네요.

  • 09.09.10 23:20

    병게MT후기가 아니고 벙게 논문이9먼여,푸하하,못간게 약올르지롱ㅎ~

  • 09.09.14 00:10

    다음엔 순매님과 꼭 같이 갑시당

  • 09.09.14 21:21

    그날 제가본 폴라님은 눈은 게슴치레 얼굴은 홍당무 심지어 고스톱 할때 까지도 비몽사몽 이였는데 우째 이런글이 나올수가 그럼 그날밤은 완벽한 분장술 ㅎㅎㅎ 대단하심니다 ㅋㅋㅋ

  • 작성자 09.09.15 08:35

    푸하하하, 맞습니다. 완벽한 분장술사, 술 취한척하면서 게슴츠레 눈을 뜨고 모든 황을 파악하죠..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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