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은양파(클리앙)
2023-10-20 12:25:57 1
https://www.dispatch.co.kr/2268111
자.. 안성일 뒤에 누가 있는지 궁금해 지는 시간입니다. 정말 워너코리아가 있다면.... 재밌게 돌아가겠네요.
댓글 중---
곰텡
그니까 뭐 돌아오고 뭐고 다 떠나서 멤버들은 먹튀 할라 그런거고, 같이 튈라다 이제 내려서 살아야겠다 하는거고..제 눈엔 돌아온 애도 나중에 소송할땐 같이 처리했으면 하네요..
저거 증거등등 아니었으면 그냥 입 닫고 살꺼였네요.
외람은무슨...
인터뷰보니 돌아온 애도 자기와 자기부모는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하던데...싹수가 노랗습니다. 한 번 배신하기 힘들지 두번째 부터는 배신을 쉽게합니다.
클라우스
변명이라고 쳐도 귀순자는 감싸고 귀순 사실을 널리 홍보해야죠 그래야 소송에서도 유리하고요
원소속사가 애들도 가만히 안둔다는 식으로 나오면 법원에서 애들 보호한다고 얼토당토 않은 판결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볶은양파
@클라우스님 저도 이 생각은 듭니다. 그나마 연락못한건 잘못이다... 라는 말이 나온것만해도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blumi
기사들을 보니 워너가 특별히 안성일을 조종했던것도 아니고
워너측에선 200억에 레이블을 통채로 인수하고 싶어서 제안을 했는데,
안성일이 대표한테 전달도 안했다네요. 중간에서 가처분 소송으로 빼돌려서 먹으려고 했나봅니다.
진유빠~
@blumi님 이거는 전홍준 대표가 밝혔는데 그 제안 받고 바로 거절했습니다.
기사 보면.. 전대표가 왜 거절했는지 안성일은 자기가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하면서 이간질을 했다고 되어 있네요
은의나무
안성일이 전대표를 투자금만 먹고 1년 후에 아이들을 빚쟁이로 만들어서 버릴거라고 하면서 부모들에게 자신을 내부 고발자로 인식을 시켰네요.
그래서 부모돌이 소속사에 사실여부 확인을 하지 않은 의문이 납득 되는 군요.
볶은양파
@은의나무님 저는 안성일이 1차 문제지만.. 욕심에 눈이 멀어버린 다른 "어른" 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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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gen
나머지 인터뷰도 봐야 알겠습니다만 이해가 안가는게
부모님들은 소송진행하고 초창기때부터 안성일을 배제하고 진행했다고 하는데 키나의 인터뷰대로라면 안성일이 이간질 시켰다는걸 알게되었는데 왜 키나가 어트랙트로 복귀했을때 나머지 멤버들은 남아있고 성명서를 계속 발표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내맘나라
@warugen님 이미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회사로 치면 신입사원들이 회사와 사장한테 뒷통수 치고 소송건 상태에서 다시 회사 복귀하는거랑 같은 상황인데....어린 아이들이 (동정하는거 아닙니다.) 다시 회사로 쉽게 돌아가기는 어려울겁니다. 그러니 이미 상황 끝난걸 알면서도 마지막 발악(?) 같은걸 하는게 아닐까...생각되네요
우주근원
@warugen님 키나는 전대표가 뽑아서 7년 넘게 연생시절을 보냈지만 3명은 안성일이 뽑았거든요. 그러니 3명에겐 안성일이 대표님대표님하고 부르는 게 당연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3명은 전대표에 대한 유대관계가 크게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