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 집에서 고기구우면 → ‘초미세먼지’ 폭탄. 가스불, 프라이 팬으로 9분 구웠는데 4500㎍... 후드 켜고 구우면 500㎍으로 떨어져.(아시아경제)
*미세먼지 나쁨 기준은 80㎍...
■ 황금알 낳는다더니... 면세점 사업권 첫 반납 → 유커(遊客) 급감, 임대료도 감당 못해. 한화, 위약금 물고 제주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철수. 다른 면세점들도 상황 악화...(중앙)
■ 우리나라에 처음 온 코끼리 → 1912년 당시 창경원 동물원. 1945년 7월에 다른 맹수와 함께 독살... 태평양 전쟁 말기 경성이 침공될 경우 맹수 탈출 피해 우려가 있다는 이유.(경향)
■ 인천시, 해양 발전단지 추진 → 덕적도 해상 풍력발전, 소이작도 조류발전 단지... 갯벌 등 바다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로 중단된 적 있어 어민, 환경단체 반발이 변수.(문화)
■ 中 전통 무술은 사기? → 황비홍으로 유명한 태극권, 최근 격투기와 맞대결에서 20초만에 패배. 中 갑부, 전통무술로 격투기 이기면 17억원 주겠다 현상금 걸었지만 전통무술협회, ‘무도정신에 어긋난다’ 대결 금지시켜.(문화, 중국어 칼럼 중)
■ 근로자 중 32.8%가 ‘비정규직’(통계청 기준) → 법률상 정의 없어 분류 기준 제각각. 통계청과 고용노동부 기준도 서로 달라...(헤럴드경제)▼
■ 연간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 → 연간 약 190억장. 하루 5200만장... 온실가스(CO2)를 하루 약 6700톤을 배출하는 것과 같아.(헤럴드경제)
■강원 홍천엔 ‘물폭탄’... 충남 서산엔 ‘감질 비’ → 장맛비 극과 극... 홍천, 가평등 중부 일부는 연간 장마기간 강우량의 절반 이상이 2~3일 이틀만에 내려. (동아, 아시아경제)
■기타 → ①보건, 산업통상 장관 후보자 지명으로 文 1기 내각 완료. 고시출신은 단 3명 ②국민의당, 호남서도 지지율 한국당에 밀려 ③김상곤(교육) 청문보고서 채택, 송영무(국방), 조대엽(고용노동)은 무산
●[날씨] 전국에 장맛비 계속…중부 강한비·제주 태풍영향권
●文대통령, 北에 '올림픽' 손짓…한미정상회담後 첫 대북메시지
●외교 "한미FTA, 모든 가능성에 대응책 마련 중"
●한국당 새대표에 홍준표…"단칼에 환부 도려내는 혁신"
●예결위원장 "6∼7일 추경안 본심사…직권상정 가능성도"
●특검, 김기춘 징역 7년 등 '블랙리스트' 전원에 실형 구형
●최저임금 '1만원 vs 6천625원'…노사 7차 회의서도 평행선
●文대통령, 오바마 만나 "北이 대화의 문으로 나설 마지막 기회"
●대출 규제 강화 첫날…주택시장 '눈치 보기'
●'빙하기' 한국 자동차…르노삼성 빼고 상반기 모두 뒷걸음
●"북한 핵탄두 10∼20개…중단거리 탄두소형화 성공한듯"
●두산-심판 돈거래 거센 후폭풍…넥센, KBO에 자진신고 논란
■정우현 '치즈통행세·보복출점' 부인…檢 구속영장 적극검토
■文대통령, 방미 끝나자마자 G20 준비모드…'외교 강행군'
■김동연 "세제개편 포인트 일자리 창출·소득재분배"
■태국산 계란 인천항 도착…검역·위생검사 거쳐 국내 유통
■10분전 취소불가→30% 위약금…카셰어링 예약취소 약관 완화
■'집안일 부담에' 자녀 14세 이하 부부 29%만 맞벌이
■상반기 미술품 경매 989억…김환기 총액 1위·최고가
■시진핑, 방러 위해 모스크바 도착…4일 푸틴과 회담
■"트럼프 백악관 여성직원 연봉, 남성의 80%에 그쳐"
■담배 안피우고 체중·혈압 정상시 보험료할인·환급
■포털횡포 심각…"사이버 골목상권 보호법 제정해야"
●중기 84% '일자리 추경' 찬성…"인력난 해소 도움"
●카카오,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예비심사 통과
●중남미행 하늘길 열려…인천-멕시코 직항노선 개설
●회계사 36%, 회계감사 '본업' 대신 일반직장에 취업
●쇼핑도 모바일이 대세…지난해 매출, PC 첫 추월
●삼성·애플·LG·구글 '스마트폰 가을대전' 임박
●뉴욕 증시, 은행주 강세 속 혼조…나스닥 0.49% 하락 마감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일사천리' 채택
●[코스피] 2.69p(0.11%) 오른 2,394.48
💕 오늘의 건강정보 💕
직장인 냉방병의 종류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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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지하철역은 어디 있습니까?
Where is the subway station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It's across the street.
몇 호선이 시청역 가요?
What line goes to City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