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우수회원 등업 후 9년 만에 세 번째 번개를 주최할 예정인 [작은앙마]입니다.
이번에는 인도 음식으로 정했습니다. 전국에 일곱 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봄베이브로이 사장의 특별한 배려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찬을 주최하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음식은 카페지기이신 [사자왕]님이 적극 추천하는 곳이어서 회원 여러분들에게도 특이 체질이 아닌 이상 즐거운 식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1. 일시 : 2016년 10월 7일 [금] 오후 7시 35분
2. 장소 : 해운대 협력업체 봄베이브로이
3. 인원 : 8 명 [주최자/책임운영자 포함], 참여도가 높으면 증원도 가능해요
4. 참석 자격 ; 우정회원 등급 이상 참석에 결격 사유가 없는 회원
5. 회비 : 17,000 원,
6. 메뉴 : 아래 사진 참고,
7. 연락처 : 주최자 : [작은앙마] 010-3612-8863
책임운영자 [사자왕] 010-3594-2351
봄베이브로이 051-747-3855, [위치 문의는 이곳으로]
해운대구 구남로 30 2층 (우) 48094(지번) 우동 1321
8. 비고 : ㉠. 회원증 소지자만 참석가능, 회원증 없는 분은 당일 회원증 교부받으면 됩니다.
㉡. NAVER, daum 등 타 맛집 카페에 글을 게재하거나 모임에 참석하는 분들은
자제해주세요.
㉢. 반바지, 슬리퍼 차림 등 복장불량시 참석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 주최자/책임운영자의 각종 협조요청에 따라 주셔야 합니다.
9. 밋션 : ㉠. 단, ◎오늘의 번개사진◎ 게시판과 ◎지금 먹고 있어요◎ 게시판에 사진을 게재하여
야 함. 당일 최소한 두 개 이상의 사진을 찍어서 두 개의 게시판에 관례대로 게재하여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하지 못하시는 분은
아예 참석을 불허합니다.
㉡.
주최자 [작은앙마] 拜
* 아래 사진은 [사자왕]님의 허락을 받고 게재하였으며 참고용입니다.
S
인도에서 수학하고 온 [세심洗心]님의 초대로 해운대시장 입구 맞은 편에 위치한 Bombay Brau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왔었다, 인도 음식은 이미 인도인이 직접 운영하는 경성대와 부산대학 앞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Shavana Restaurant에서 여러 차례 식사를 한 바 있었다, 그러나 그분은 인도 정통음식을 고집하고 있어서 도저히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그녀의 초대로 인도의 브라만계틍에 속하는 Shyam Paliwal씨가 부산지역에만 운영하는 식당 중에서 해운대의 봄베이 브로이에 다녀 왔다, 그를 만나기 전 이미 두어 달 전 우리 가족끼리 문현동 63빌딩에 위치한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도 다녀 왔었기 때문에 같은 음식에 맛도 같을 것으로 지레 짐작했었다,
그런데 해운대의 경우 규모도 기대 이상으로 컸었고, 맛 또한 우리들을 만족시켰다, 여기는 인도인 1급 요리사들이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내내 머무는 동안 그동안 꺼려 했던 인도음식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 봄베이브로이는 부산에 네 곳, 거제도 한 곳, 울산 한 곳, 서울 강남 한 곳, 판교 한 곳 총 여덟 곳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
05분 거리 : 해운대백사장, 노보텔호텔/걸어서,
05분 거리 : 달맞이고개, 문텐로드, 동백삼, 누리마루,
15분 거리 : 송정해수욕장,
BombaY BRÄU~ 봄베이는 도시명을 1995년 "뭄바이'로 개명을 했을 때 오랜 역사와 전통의 도시명을 그렇게 쉽게 바꾸는 게 필자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언젠가 그 깊은 뜻을 알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인도인들이 국내에 식당을 오픈하면서 뭄바이 대신 봄베이를 사용하는 것은 그만큼 외국인들에겐 봄베이가 더 친근감이 들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은 영어로 표기하는 도시명이 오랫동안 논란을 거쳐서 공식적으로 바뀌였다, 그 이유는 PusaN과 BusaN의 스펠 "P"와 "B"는 무성음과 유성음이란 발음 차이 때문에 PusaN/푸산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발음에 더 가까운 공식적으로 BusaN/부산으로 바뀐 것이다, 그 이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영어명칭도 PIFF에서 BIFF로 변경된 것이다, |
봄베이 브로이 ~ 여기 상호에 '브로이'가 들어 간 이유는 다른 곳과 달리 술을 판매하기 때문일 것이다, 위스키 등 도수가 센 술은 판매를 하지 않는다, 인도산과 우리나라 맥주 등을 판매한다, 아마 젊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차별화한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킹 피셔 등 인도산 맥주는 수입상의 애로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게 아쉽다, 1980년대 초 "E.T.' 영화가 뉴욕에서 상영될 당시 거기서 막걸리를 마셨는데 죠니워커보다 막걸리 가격이 더 비싸서 떠나 온 고향을 그리며 울면서 마셨다고 한다, |
SheF ~ Shyam Paliwal씨의 설명에 따르면 인도 북부지역에서 온 1급 쉐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대화를 하던 중 찍은 탓에 쉐프의 입술 모양이 이상하게 보이지만 그는 분명히 HandsomE FacE 소유자이다, |
LassI ~ 각각 5,000 원,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1. 플레인, 2. 스토로베리, 3. 키위, 4, 망고 네 가지 종류의 라씨를 마실 수 있다, 라씨는 요거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대중적이고 전통적인 인도의 음료이다. 요거트와 물, 향신료를 섞어 만들며 때때로 과일도 섞는다. 출처 위키백과, |
TandoorI ~ 18,000 원, 탄두리치킨, 인도 펀자브지역의 대표 음식이다, 탄두르란 원통형 점토화덕에서 굽기 때문에 탄두리치킨이란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메뉴판에서 Clay Oven BBQ로 부언 설명되어 있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나가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 중의 한 가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
첸나이? ~ 인도식 김치로 생각되는데 아직은 젓가락이 다가가지 않을려고 한다, |
BeeR ~ 영어를 당연히 잘 하는 여직원이 네 가지 종류의 맥주들을 시음용으로 뽑아 주고 있는 장면이다, 맥주잔이 평소에 보던 것과 달리 음료수잔 같다는 느낌이다, |
SampleR 4 BeeRs ~ 12,900 원, 네 가지 맛을 한 꺼번에 맛 볼 수 있도록 준비가 된다, 왼쪽부터 차례로 1. Taj Dark Ale : 타즈 다크 에일 2. Punjab Wheat Beer : 펀잡 위트 비어, 펀잡지역에서 생산되는 밀로 만든 맥주 3. Namaste Pilsner : 나마스테 필즈너 4. India Pale Ale : 인디아 체일 에일, |
KinG PrawN TandoorI ~ 킹 프론 탄두리, 28,000 원, 각종 허브, 치즈와 향신료 등을 첨가해서 탄두르에서 구워 낸 왕새우구이 |
ButteR NaaN ~ 버터 난, 3,000 원, 정제된 밀가루를 발효시켜 만든 반죽을 탄두르에 넣어 잎사귀 모양으로 구워 낸 빵에 버터를 바르고 깨를 뿌린 빵, |
NaaN 접시 ~ 종이를 깔아 놓은 후 그 위에 난을 얹는다, 세척하지 않아도 되니 손을 덜게 되어서도 좋고, 청결하게 보여서도 괜찮은 것 같다, |
GaliC NaaN ~ 갤릭 난, 3,000 원, 반죽의 윗면에 버터를 바르고 다진 마늘을 얹어서 탄두르에서 구워 낸 빵,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한다, |
PlaiN NaaN ~ 플레인 난, 2,500 원, 어떤 종류의 허브나 버터 등을 바르지 않고 탄두르에서 구워 낸 빵 |
[15] 미식가 15번
오랜만에 뵙네요. 환영합니다 .^^
@작은앙마 [참석]감사합니다.
[친절한 안내]
한 명의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인도음식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대기]합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구카드 신카드로 교체 부탁드려요~~
[16]
참석할 때 옛날 회원증 지참하고 오세요,
@사자왕 네~~~^^
[ 대기]합니다
[대기 1]
대기 중 사정이 생기면 [대기취소]라고 꼭 적어 주세요.
참석하게 될 경우 절대 [취소]하면 안되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만약 꼭 취소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 불참은 가능해도 회비는 미리 입금해야 합니다.
[17]
[대기]합니다
[대기 2]
네 명 이상 참석 가능하면 업체와 협의하여 증원이 가능한 경우 명단에 포함됩니다.
[18]
[참석대기]합니다^
[대기 3]
기다려 주세요,
[19]
[대기]합니다
[20]
[참석대기] 기대합니다
[대기 1]
[대기]합니다
[대기 2]
[참석취소]복통설사로 인하여 부득이 참여 못함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