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조 승찬 대사의 «신심명 信心銘»] (1)
至道無難 唯嫌揀擇 (지도무난 유혐간택)
但莫憎愛 洞然明白 (단막증애 통연명백)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으니
가리고 고르지만 않으면 되네.
좋아함도 싫어함도 없으면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리.
The Supreme Way is not difficult
If only you do not pick and choose.
Neither love nor hate,
And you will clearly understand.
[참고서적]
* 성엄 선사 말씀, 대성 옮김,탐구사, 2009,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다»
* 무비 스님 저, 조계종출판사, 2016,
«무비 스님의 삼대 선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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