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가입하고 첫 인사겸 좋은 찬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은혜는 나눌수록 배가 된다죠?
1960~70년대 연중 365일 Tv에 나오던 " 봉봉 4중창 " 그룹을 기억하십니까?
아마 40대 후반의 나이대에 계신분들부터는 다들 아실겁니다.
저 또한 어릴 적 기억에 그분들이 불렀던 노래들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으니깐요.
"꽃집에 아가씨는 예뻐요"
"육군 김일병"
이런 대표곡들을 남긴 그룹...
남성 4명이 나와서 노래부르던 모습을 부모님 세대는 다 기억할 것입니다.(집안에
티비가 있었다면...)
우리 부모님 세대에겐 엄청난 인기를 얻은 분들입니다.(지금의 여러 인기있는 그룹들의 인기를 다 협쳐놓은 것만큼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고 하니깐요.)
그 멤버 중 한분이 장로님이 되셔서 미국에서 살고 계시는데요.
하나님께서 어느 날, 장로님 가정에 시련을 주셨습니다.
그 시련을 이긴 후,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성악)통하여 영광돌리고자 찬양음반을 내셨습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격하여 남은 노년을 주님만 찬양하며 살겠노라며...
환갑이 넘으신 나이에 파워풀한 목소리는 정말 듣노라면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여러 곡들이 많이 있지만, 찬송가 231장을 편곡한 곡을 소개합니다.
은혜의 찬송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올 가을에도 한국에 오시면 찬양간증집회로 교회를 순회하게 됩니다.
많은 지체님들께서 모시기를 원하시면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제가 초청할 수 있도록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은혜는 나눌수록 배가 된다는 말이 있죠..
나누고 싶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는데는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부흥하는데 역할을 감당합니다.
가장 중심은 말씀을 통하여 전도하는 방법이 제대로 된 복음전도이죠.
또 다른 전도방법 중 효과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는 불신자였던 연예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간증들이 큰 효과가 있는 편이었죠.
봉봉 4중창의 명성이 오랜시간이 지난 후임에도 불구하고, 비그리스도인들에게도 대단한 유명세를 치렀기에 찬양초청집회를 열게되면, 전도의 메신저로 역할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주가 맡긴 모든 역사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당할 때
요단강을 건너가서 주의 손을 붙잡고
기쁨으로 주의 얼굴 뵈오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구름타고 올라가서 주님 앞에 절하고
온유하신 그 얼굴을 뵈올 때
있을 곳을 예비하신 크신 사랑 고마와
나의 주께 기쁜 찬송 드리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영화롭게 시온성문 들어가서 다닐때
흰옷 입고 황금 길을 다니며
금 거문고 맞추어서 새 노래를 부를 때
세상 고생 모두 잊어버리리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그의 곁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손에 못자국을 보아 알겠네
첫댓글 작년 우리교회에서 장로님 모시고 간증집회가 있었는데.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옛날 대중가요 부르시던 때보다 더 젊어지시고 은혜스러워 지셨습니다.
찬양 감사합니다...
이 곡말고도 은혜스러운 곡들이 많아요... 시간날 때, 올려서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