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문화코드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오전내 궁뎅이 습진생길때까지 앉아서 줄기차게 회의만 해대니 허리가 고장이 나지 않는게 희안하지 !!
석달 동안 숏빠지지 않을정도만큼 일한 걸루다가 완료보고 때리고 나니
오후에는 여유가 좀 생긴다..
..
올해는 이리저리 여러가지 형편상 앉아서 입으로만 조잘거리는게 아닌
두 다리를 움직이는 일을 좀 해야 하는데
희망사항 처럼 될 기미는 조금도 없구만...ㅉㅉ
..
한때는 무지 단순하여 하나에 몰입하다 보면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이 푹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는 때도
있었건만,
이제는 뭘 하나 집중 할려해도 이곳 저곳에서 잡생각이 떠올라 당췌 몰입이 안되고 진행이 안된다
왜 그럴까 ??
..
뭔말인지 몰라 ??
이런 ㅉㅉ
좋쉬다...
그럼
이해를 돕기위해 .. ㅍㅎㅎ ..
즉 운공은 달무○만 사랑하고 싶은데 자꾸 초록○과 아네○가 치고 들어온다는 이야기지이 ~~
츠암 나아 ~~ 돌아삐겠따 ~~
..
어제부터 내리던 눈은 하루를 지나 오늘까지도 계속 흩뿌려 지는데
흘러 내린 눈은 다 어디로 숨어버리고
아스팔트위엔 구경도 하지 못한 빗물들로만 가득한지 !!
..
점심 후 내리는 눈을 한참이나 멍청하게 바라보고 있다보니
동료가 운공 잃어버린줄알고 뒤돌아 찾으로 온다..
참으로 머슥하다..쩝...
즉, 쪽팔린다아 ~~~
..
근무시간에 인터넷 신문을 이렇게 오래 본지가 얼마든가 ?
주식은 왜이리 자꾸 떨어지는지 ?? 내 본전 찾아주오 ~~~ 나븐노무스키더라 ~~
화천 산천어 축제기간도 다 되어가고
인제 군축교아래 빙어 낚시철도 되었고
평창 송어는 맛이 잔뜩 올랐다는데
몸은 왜이리 게으른지 !!
..
수년전까지만 해도
그냥
가보자는 맘 하나만 있으면 갔었는데
왜 지금은 ??
참 작은 머리하나로 멀티타스킹이라니 !! 성능좋은 노트북도 아닌것이...
아무 주제없이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지껄이는것도 참으로 역량이다...ㅎㅎ..
..
1월 정모이후 몇달간은 금주하리라 작심했는데
오늘 또 그...자식... 친한 후배넘이 웃기지 말라며 찾아온단다...나쁜노므스키...
술사달랜다...못뙨스키...쥐길노무스키...키아스키...
늬 아무리 날 꼬셔봐라
난 밥만먹고 간다..
된장할...글면 뭐하나..열팔.. 돈은 내가 내는데...
..
이제 눈은 좀 그쳤나 모르겠네..
운공은 비가 좋은데
비오는날 편상에서 사발묵에 배추전과 서울막걸리 두어잔 놓고
점100 원 가보 고스톱이나 두드렸으면 좋겠다만...
복도 읍찌 !!
..
운공 돈벌면 작은 정자부터 하나 맹글어서 마당에 놓아야지
약간 올려서 짓고
아래는 풋고추와 상추, 깻잎, 열무 몇포기만 뿌려 놓으면
된장만 있음 대포안주는 되니까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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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내장 보올링 해서
막걸리든 동동주든
주는데로 마시도록 당분간은 조신하게 안주빨이나 줄창나게 없애야지 뭐 !!
sseo 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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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충 슬슬 퇴청해 보자
후배넘이 온다니 선배가 먼저가서 아다마 조아리고 마중해야지이 ~~
지길노무스키
..
..
혹 선재도, 영흥도 갈려는데 잘 아시는분 계심 쪽지 부탁드립니다..
단, 후사는 읍따는거 ~~
..
이상 운공의
씨잘때기 읍는 잡글 이었습니다...
..
바늘찔린 손가락은 왜이리 아픈거야 !!
된장 ~~~~~~~~~
첫댓글 꿀꿀한 날씨를 한 방에 날려주는 강펀치였네요. 운공님 기분이 된장이었거나 말거나, 시사랑은 이 글 읽으면서 한참을 신나게 웃었다는 거 내가 술사래면 아무소리 안하고 사줄려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술은 6월 이후에...
이궁.....선재도 영도는 내가 잘 아는데 넘 늦었죠... 글구....바늘에 찔린것 같고 뭘 그러십니까 난 오늘 손가락 다섯바늘이나 꿔매고 와서 이렇게 답글도 고 있구만... 운공님 나 마이 아파요
다섯바늘이나 뭐 하다가...마이 아프겠네요 일루와바여 호오 불어줄께...
뭐시라 ?? 다섯바늘 !! 꼬맷다고라 ~~ 으 ~~ 사람도 아닝겨 !! 졸리는.... 운공은 지금 마이싱묵고 난리 블루스그만...
은근히 나쁜노무스키를 기다린건 아니구여...글쎄 과연 밥만 머거쓸까...운공님 던 마니벌어 작은정자 지으면 저두 한자리 내주시져...된장은 내가 퍼 갈게욧...
밥만 무것써요 ~~ 사람을 좀 미더세요 !! ㅎㅎ ..
지금쯤 좋은 시간 되고 있겠죠! 눈도 왔구 화요일이니 화끈하게 마시면 되실듯. 글을 읽다보니 친구가 전화기 너머 하는 말 같아서 재미있네요. ^^*.
ㅎㅎ 춘천엔 눈이 많이 왔죠 ?? 친구가 전화기 너머 하는 말이에요 !!
행복한 푸념이군요. 후배님은 자상한 선배를 둬서 좋겠네요...영흥도 선재도는 제가 안내를 맡으면 안될까요? 무보수...
캄솨합니다... 근데 방금전 오야지가 화천으로 방향을 턴해 버렸습니다...된장할...S/B(?)...다음기회에 꼭 도움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역시 운공님~ ㅎㅎㅎ 재밌게 보고 감다~~ ^^
부팀장님께서도 이제 발목까진 젖어온것 같습니다...
과연 밥만먹고 아주빨만 세웠을까요,무쟈게 궁굼허네요 ㅋㅋㅋㅋㅋ
ㅋ~~ 저 의심병 ^-^ 운공의 이미지 관리 다시 들어가야 겟써요오 ~~
나쁜노므스키...가 왜 내겐 정겹게만 들리는거쥐 어쨋든 운공님 돈 마니마니 벌도록 기도 해야징 풋고추 상추 배추 지대로 얻어먹으려면... 참 허리 고장 안나게 조심 또 조심...아직 해야할 일 많으실테니깐...
옙 열쒸미 돈벌고 몸조심 하겠습니다...
ㅋㅋ 나쁜노무스키.....가?? 새? 될뻔했네... 밥 사줬다간? 무슨노무스키?가 한~타스는 될뻔?? 앞으로 저나 하지마~~~셩!! 뱃속 보오링으로 기름 좌~~악 뿌린후에 술시에만... 나쁜노무스키?되자구여!! 어제 매운 닭발 뜯으며 한잔 주~~욱....... 윽!윽! 속쓰려=3=3=3=3
알써 ~~ 알써 ~~ 전국 팀장님께서 사소한 운공따위에게 신경쓰실 틈이 있을까 !! 엔진 볼링해서 알현합죠 !!! ㅎㅎㅎㅎㅎ
정말 한중한(閑中閑) 이시네요. 아무리 그러셔도 행복한 소리로 들리니~~~
제말이여
쩝 !! 음 ~~ .......... 나 외로버~~오~~~
해학이 넘쳐나는 글과 닉네임이 참 잘 어울려요.모습도 궁금해 지네요,알현 드릴 날을 기대 해야겠네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