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클리앙)
2023-10-20 17:45:19 수정일 : 2023-10-20 18:03:17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8894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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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인 국민의힘에서 기초과학 R&D 예산을 우선적으로 살려내는 등 큰 방향을 잡은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R&D 예산 복원은 아직 구체화되진 않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1월에 내년도 예산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논의될 예정”이라며 “우선 기초과학 분야에서 삭감됐던 것을 복원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결위 소속 다른 국민의힘 의원도 “가장 중요한 건 기초과학 분야 R&D 예산을 챙기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건 예결위에서 사업 건별로 살펴봐서 이야기가 나오면 당에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초연구 R&D 예산 회복은 정부 차원에서도 과학계와 소통하며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지난 18~19일 4대 과학기술원과 한국연구재단 등과 4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조 차관은 지명받기 전까지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으로 근무한 인물로, 지난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 대통령이 R&D 예산을 건들지 않으려 했다가 혁신을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꺼내든 것이라며 적극 설명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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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14/0005088941?sid=100
골때리는 ㅅㄲ덜...이들에게 정부를 맡길 수 없음이 확실하다.
근데 굥이 또 혼내는 거 아녀?
첫댓글 댓글 중---
keaton
복원하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라 예산을 주먹구구식으로 저렇게 막무가내로 운용하는 게 심각합니다. 기재부 존재가치가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네요. 각 부처 의견 취합해서 AI가 조율하는 게 훨씬 균형에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