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인디언들의 이름.jpg
우헤헤헤 추천 0 조회 2,372 11.08.27 23:5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11.08.27 23:54

    첫댓글 안타깝게도 중원에 3000년 뒤진..

  • 11.08.28 00:00

    예전에 케빈코스트너의 늑대와 함께 춤을 이라는 영화가 들어왔을때 한창 유행하기도 했었죠

  • 11.08.28 00:27

    여주인공이 '주먹쥐고 일어서'였나? 기억에 남더군요.

  • 11.08.28 00:49

    '늑대와 함께 춤을'도 이름이었죠

  • 11.08.28 08:19

    제 기억이 맞다면 '늑대와 함께 춤을'이 케빈 코스트너의 인디언식 이름이었을 겁니다. 늑대랑 노는 거 보고 인디언 들이 지어줬죠. 주먹쥐고 일어서가 여주인공 이름이었구요.. 러닝타임이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굉장히 길었거든요.. 극장서 보다가 오줌마려워서 진땀 뻘뻘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인천은 극장이 지정좌석제가 아니어서.. 자리를 비우고 나갔다 올 수도 없었어요. ㅎㅎ

  • 11.08.28 00:02

    '주먹쥐고 일어서'와 '구부러진 다리'가 생각나네요.

  • 11.08.28 00:10

    간혹가다 미국인들 이름에도 단어 같은 게 있기도 한데 그거는 인디언의 영향인가요?

    carter, webber, livingstone 등등

  • 11.08.28 00:13

    이런건 거의 성으로 들어가지 않나요? 전 이름으론 한번도 못봤는데...;;ㅎ

  • 11.08.28 00:20

    진짜 그러네요 ㅋ 대부분

  • 11.08.28 00:43

    원래 유럽에서 먼 옛날 직업을 통해서 혹은 사는 지역을 통해서 사람 성을 짓곤 했다죠(데굴데굴 세계여행이란 책에 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그게 영국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영어를 쓰는 미국에도 건너오게 된 것 입니다.

  • 11.08.28 00:13

    진짜 특색없는 영어이름보다 훨씬 좋네요... 사람이름이 사람의 정체성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걸 생각하면, 진짜 이런
    별명같은 이름들도 좋은 것 같습니다..물론 우리 한국사람은 대다수가 한자이름에 뜻을 갖고 있지만요...(한글이름도 대개 뜻을 내포하고 있구여..)

  • 11.08.28 00:19

    씨팅불은 유명하죠.
    최후의 인디언 저항자....

  • 11.08.28 00:20

    이름들이 하나같이 시적이네요...

  • 11.08.28 00:22

    근데 인디언들의 혈통은 어떻게되는건가요? 아시안들이 알라스카타고 내려와서 정착을 하고 거기서 중남미 사람과 섞여서 저런 외모가 나오나요?

  • 11.08.28 00:45

    아시아인과 다른 별개의 인종이라고 봐야할것같아요...저당시의 중남미인들이라면 유러피안 피가 안섟인 마야 잉카인들일텐데 거의 같은 인종이라고 봐야할듯

  • 11.08.28 11:43

    고아시아족과 유사한 계통입니다. 현시베리아몽골리언의 빙하기 이전 모습이죠. 중남미 사람들도 아주 오랜 옛날 배링해협을 건넌 사람들입니다. 외형적 특징이 피부색이 붉게 보인다고 홍인종이라고도 하고, 매부리코에 긴인중, 큰입, 좀 두드러진 광대뼈가 특징이고 체구는 동북아시아인과 흡사하다 합니다. 이건 북남미대륙 전체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더군요. 단, 안데스에 사는 원주민은 산소가 희박해 가슴팍이 유난히 두껍죠.(기후, 지형 마다 조금씩 체형 변화는 있음) 맨 마지막에 들어온 종족은 이누이트이고 우리네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북극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11.08.28 16:58

    유사한계통이라고 하지만 계속뿌리를 거슬러올라간다면 아프리카에서 시작한 흑인 백인종과 황인종도 같은 인종이죠.오랜시간의 진화를 거듭해온 만큼 별개의 인종이라고 봐야할겁니다.폴리네시아인-사모아 마오리족도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대만원주민이라는데 지금은 골격도 생김새도 오랜시간의 진화를 통해 많이 달라졌죠.물론 서로 다른 별개의 인종이라고 불리고있구요

  • 11.08.28 00:25

    아포칼립토가 생각나네요 ㅎㅎ 재미있게 봤는데 ㅎㅎ

  • 11.08.28 01:09

    느린거북 멋있다

  • 11.08.28 06:52

    마지막 사진 멋지네요.

  • 11.08.28 11:18

    ㅄ 양키들.... = =.... 진짜 1000만명학살했다죠....나치보다 훨씬더(유대인 600만명 학살은 오바라고 하는게 세계사정설입니다; 어떤 사람은 60만명이라고도 하더라고요;)

  • 11.08.28 11:18

    ㅄ 양키들.... = =.... 진짜 1000만명학살했다죠....나치보다 훨씬더(유대인 600만명 학살은 오바라고 하는게 세계사정설입니다; 어떤 사람은 60만명이라고도 하더라고요;)

  • 11.08.28 17:53

    자음으로 욕 쓰시면 안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8.28 11:45

    학살도 있지만 유럽에서 건너온 전염병 때문에 면역력이 없던 원주민들은 급속도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죠. 지금 소수의 원주민들도 시달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1.08.28 19:33

    그 전염병은 유럽의 정복자들이 일부러 퍼뜨리기도 했습니다. 그 시대의 세균전이나 다름없는 아주 고약한 방법이었죠. 전부 다 그런 케이스는 아니지만 실제로 정복함에 있어서 그런 전염병의 이용은 빈번했습니다. 정말 잔인한 역사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