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x.dat 파일은 동영상 파일이 아니라 클라이언트 URL캐쉬 정보만 담긴 데이타 파일입니다.
동영상 파일과 관계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미디어 플레이어로 실행해도 재생안되는 것이죠.
요즘 대부분 스트리밍 서비스 또는 보기에서 동영상 파일의 URL(주소)들은 상대경로나
스크립트로 코딩해서 주소를 완성하도록 해 놓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동영상 페이지의 소스만 열어서는 완전한 주소를 알 수가 없답니다.
스크립트로 코딩해 놓은 것은 스크립트 부분을 찾아서 주소를 만들어 주어야 하고
또 상대경로인 경우 앞 부분의 주소를 완성해 주어야 합니다.
상대경로란 같은 도메인내에서는 프로토콜 http://사이트도메인/ 이 부분까지는 생략하고
뒤의 나머지 주소로만 설정해 주어도 웹브라우저가 주소를 인식해 정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로 동영상 주소가 http://daum.net/intrernet/aa/bb.wmv 라고 가정한다면
상대경로로 지정시 intrernet/aa/bb.wmv 또는 ./intrernet/aa/bb.wmv로 할 수도 있고
또 ../../bb.wmv 이런게 폴더까지 생략해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 는 도스(MS)명령어로 파일의 직전 폴더를 의미합니다. ../../ 이면 2단계 앞의 폴더가 되겠죠..
결론은
페이지 소스를 열어 동영상 재생부분을 찾아 어떤 방법으로 연결해 두었는지 확인해 보고
찾아내야 한다는 의미며 팝업창으로 동영상 창을 띄운 경우 팝업창의 소스를 열어야 합니다.
팝업창이 뜨면 키보드의 ctrl 키를 누른상태에서 N 키를 누르면 주소란이 있는 일반창으로 다시
페이지를 열어 주므로 페이지 소스를 열 수 있겠죠.. 새창으로 다시 열리지 않으면 키보드 특정키 기능
까지 막아놓는 스크립트를 해당 페이지에 넣어둔 경우입니다.
완성된 주소를 찾아내거나 완성시켰으면 일반 링크 <a src="주소">다운</a> 이렇게 만들어서
html로 저장한 다음 다시 실행시켜 다운 링크 글자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다른이름으로 저장'
을 선태하시면 되고 주소가 mms:// 방식으로 된 경우 그대로 다운 받을 수는 없으므로
훈넷의 '하이넷레코더'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 주소를 입력해 녹화버튼을 누르면 저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