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DI(Japan Display)가 혁신의 신형 OLED('eLEAP)를 2024년 12월부터 양산에 돌입한다고 한다. JDI의 'eLEAP'방식의 OLED패널은, 미국 머티어리얼즈(AMAT)사 장비로 생산을 한다. FMM방식을 사용하지 않아 삼성D도 관심이 컸던 부분인데, 삼성D가 경쟁사인 JDI를 찾기에는 부담이 되어, 2022년에 AMAT 본사를 찾을 정도로 OLED의 혁신으로 불린다. ▶JDI, 'eLEAP' OLED 특징 *기존 OLED보다 효율 2배, 밝기 2배, 수명 3배 *주 용도 : 스마트폰용, 웨어러블 기기용, IT용(태블릿PC /노트북)→중소형 ▶'eLEAP' OLED 개발 일지 *2012년 3월, 소니-도시바-히타치 합작 '재팬 디스플레이(JDI)' 설립→eLEAP 개발 착수 *2022년 5월, eLEAP 양산 기술 확립 *2024년 12월, 양산 돌입(당초 2025년 양산 목표 였으나, 1년 정도 앞당겨) ▶'eLEAP' OLED 사용화시, 국내 OLED에 미치는 영향 *OLED의 고질적인 문제인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문제 사실상 해소 *삼성D와 LGD가 주력하고 있는 중소형 OLED에 직격탄 *2026년 양산 목표로 건설중인 삼성D 8.5세대 IT용 OLED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듯. |
첫댓글 와 설명대로면 혁신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