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부산이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뛰어들기만 한다면
하계올림픽 개최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
지금 2016년 올림픽이 브라질로 결정되서
2020년 올림픽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게 거의 확정적인데
일본은 2016년 올림픽 유치 실패로 인해 더이상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하지 않는다고 했고
그나마 유치준비를 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는 두바이(아랍에미리트) 정도다.
그런데 두바이는 우리나라의 상대가 아니지.
이런 상황에서 하계올림픽보다 훨씬 돈도 많이들어가는 반면에 수입은 적게 들어서
적자가 불 보듯 뻔히 예상되는 동계올림픽을 유치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거임...
벤쿠버 이번에 못 봤냐...적자가 1조가 훨씬 넘어간다는거...
특히나 우리나라는 동계스포츠 강국인 캐나다에 비해서도 인프라가 열악하기 때문에
동계올림픽을 위한 시설투자를 무리하게 할 가능성이 큰데.
그럴 경우 적자 폭은 캐나다의 몇 배에서 많으면 10배가 넘어갈 수도 있지...
그러면 그 빛 다 누가갚냐? 대한민국 국민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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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알펜시아였나?
올림픽으로 인한 수익구조가 어디서 난다고 알고있음?? 입장료 생각함??ㅋㅋㅋ
국가이미지상승, 외화벌이, 국내기업홍보효과, 국외기업광고료, 방송전파료... 다 필요없고 현대와 삼성이 우리나라기업이라는 것만 알려도, 김연아와 빙판강국이 속한 나라가 한국이고 삼성과 현대가 한국기업이라는 것만 알려도 엄청난 수익이 예상되는데 ㅋㅋ // 밴쿠버적자는 지들이 멍청하게 기획하니까 그런거임
문제는 수입을 얻은 기업들이 한국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하겠느냐지ㅋㅋㅋㅋㅋ
수익을 얻은 기업이 우리에게 뭘 해주겠다는 걸 기대한다는게 웃기지 않냐? 이게 공기업도아니고 공무원도 아닌데. 지금당장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려는 우리나라 거지근성땜에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야. 왜 사기업이 국민에게 뭘 해줘야한다는 의무를 지우고 기대를 하려는건지 난 모르겠네? 아직 어리구만?
그냥 울나라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2020년 하계올림픽, 2022년 월드컵 다 하면 좋겠다..
돈이 남아도냐?하나준비하기도 벅찬데
어차피 다 하지도 못해
개인적으로 올림픽 유치나 월드컵은 국민들의 세금을 기업들에게 몰아줄수있는 일종의 합법적인 정책이라고 본다. 너무 극단적인 관점인가?
하계올림픽이랑 월드컵, 아시안게임은 솔까말 그만 했으면 좋겠고, 동계는 한번 해볼만 하다고 본다. 현재 아시아에서 동계 해본 나라는 일본(삿포로,나가노) 밖에 없는데, 이건 그만큼 '선진국들의 리그' 인 동계올림픽 판도에서 일본이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 되거든. 또 동계를 하게되면 봅슬레이,스키점프 등 비인기 종목들에 대한 훈련시설도 충실히 갖춰질꺼고...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본다.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병신 of 병신이 아시안게임임. 경기장 짓는 돈만 존나 깨지고 실속은 0에 수렴
개념2
개념3
근데 우리 상수형 아시안게임에 목숨걸었음
하계보다 동계가 가능성 훨씬 높은데 거꾸로 말하고 있네. 하계는 88년에 이미 한 번 했잖아.
2016올림픽이 브라질이래서 뭔 개소리 짓껄이나햇더니 2014월드컵 2016올림픽 모두 브라질에서 ㅡㅡ 대박인데 ㅅㅂ
그만큼 요새 나라 자체가 상승세에 있으니까..
난 감자새끼들 종나 싫다... 난 무조건 평창유치 반대... 그때 뭐드라 재수실패하면 전북 무주에 넘겨준다 하지 않았나... 여튼 감자새끼들
근데 무주는 태권도공원 받고 알아서 잠수 탔어..꼭 평창이 '강탈' 한것만은 아님 ㅋ
근데 솔직히 동계한 5번하는것보다 하계한번하는게 나은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