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조 승찬 대사의 <신심명 信心銘>]
違順相爭 是爲心病(위순상쟁 시위심병)
거스름과 따름이 서로 다투면
이것이 마음의 병이 된다.
For and against opposing each other-
This is the mind's disease.
不識玄旨 徒勞念靜(불식현지 도로염정)
현묘한 뜻을 알지 못하면
한갓 수고로이 생각만 고요하게 하고자 할 뿐이다.
Without recognizing the mysterious principle
It is useless to practice quie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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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 信心銘> (3)
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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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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