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수요일 뉴스브리핑
■ 주한 미군 ‘평택’ 시대 → 기존 주한 미군기지 전국 91개 구역에 분산. 이번 기지 이전사업을 통해 중부 (평택)와 남부(대구) 등 2개의 허브로 대부분 집결. 평택기지 둘레만 18.5km.(경향 외)
■ 불어난 세수…‘증세없는 추경’ 가능? → 올 1~5월 국세수입 지난해 보다 11조 2000억원 증가. 법인세, 부가세가 가장 많이 늘어. (헤럴드경제)
■ 더워진 한반도, 벌레들의 습격 → 한반도,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 2010년 이후 벌레와 곤충 급증. 살인진드기 환자 3년새 4.6배... 충남-전북 아열대 병해충 골머리.(동아)
■ 70세 나훈아, 11년만에 앨범 내고 컴백 → 17일 새 앨범 발표. 11월 3일부터 서울-부산 등 공연. 그동안 ‘뇌경색 투병’ 등 근거 없는 소문... 66년 ‘천리길’로 데뷔.(동아 외)
■ 北평양 광복지구 상점에서 커피믹스 가격 → 100개에 북한돈 7만5천원... 평균 월급(3000원)의 2년치... 공식환율은 1달러=150원, 암시장에선 8000원. 장마당이 경제의 핵심.(중앙)
■ ‘계층 사다리는 끊어졌다’? → 서울 7개 의대 재학생 분석해 보니 초고소득층 자녀 압도적으로 많아. 국가장학생 신청자 1005명중 469명이 월 1170만원 초과인 10분위층...(국민)▼
*다른 자료에서도 명문대일수록 고소득층 자녀 많아...
■ ‘아픈 기록’... 가장 공 많이 맞은 프로야구 선수 → SK 최정(30). 첫 통산 사구 200개 기록. 몸쪽 공을 피할 여유가 없는 타격 자세 때문이라고.(세계)
●北 ICBM 쏘자 美 사드 요격시험 성공 발표…"100% 명중률"
●사실로 드러난 '면세점 부당 선정'…면세행정 신뢰 바닥
●12일 '가마솥 초복' 낮 최고 대구 36도·서울 33도
●文대통령, 여름휴가 후 내달 그룹총수 첫 회동할 듯
●여의도 5.5배 평택기지에 513동 건물 들어서
●태국, 한국산 고등훈련기 T-50 8대 추가 구매 결정
●'수첩 대통령' 푸틴·'김치 애호가' 시진핑…G20 뒷이야기
●국정위 "1년 미만 근로자·영세 기업에도 퇴직연금 도입"
●기재차관 "경유세 현 단계 인상 없다"…향후에는 "글쎄"
●출혈성장염 여름철 발생 잦아…10세 미만 특히 '조심'
●양대 노총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반드시 실현"
■"하루에 커피 석잔, 수명연장에 도움"…새 연구결과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 수색 종료…가족들 "받아들일 수 없어"
■국토부 "버스 안전 실태조사…전방추돌경고장치 의무화 검토"
■부유층 학교폭력 '면죄부' 의혹 숭의초 감사결과 금주 발표
■해수욕장으로 밀려온 '타르볼'에 태안주민들 화들짝
■대한항공·아시아나, 공항라운지서 음식물 팔다 적발
■삼성전자 "반도체 수탁생산 시장서 세계 2위 도약할것"
■산 닭 제한적 유통 허용…상인들 "이제 좀 살겠네"
■미 미시시피서 해병대 수송기 추락…16명 전원 사망
■외교부 "위안부 진실 후세에 알리는 노력 계속"
■한국 4차 산업혁명 경쟁력 세계 19위…대만에도 밀려
■현대차 노조, 쟁의발생 결의…13∼14일 파업 찬반투표
●소니 VR에 밀린 페이스북 오큘러스, 또 가격 인하
●광주시 위탁 운영 요양병원서 80대 환자 폭행 논란
●9월부터 유산·사산·조산 건강보험 진료비 지원
●하반기 5대 광역시 6만가구 분양…2000년 이후 최대
●송중기 "송혜교와 애칭 '자기야'…차분하고 속 깊은 사람"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3억5천만원 추가납부
●美 14세 소녀 욕조서 휴대폰 충전중 감전사
●[코스피] 13.90p(0.58%) 오른 2,396.00
● 오늘의 건강정보
과민성방광염 자가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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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여기는 혼잡하네요.
It's very crowded here.
저기 빈자리가 있네요.
There is an empty seat.
※ 빈자리 ( empty seat )
안전선 뒤로 물러나 주세요.
Please stay behind the safety line.